1980년 신권 학교 시간표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1980년 신권 학교 시간표

지시

1980년 중 신권 학교를 사회할 때 다음과 같은 마련이 있을 것이다.

교재: 「성서」(성), 「파수대」(파), 「깨어라!」(깨),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감), 「나의 성서 이야기 책」(책), 「대답을 위한 성서 제목」(답) 등이 임명의 근거가 될 것이다.

학교는 노래와 기도 및 환영사로 시작할 것이며, 그 다음 아래와 같이 진행될 것이다.

교훈 연설: 1번: 15분간. 이 연설은 다만 임명된 재료의 요약 정도여서는 안된다. 이 연설은 선택된 한 제목에 관한 잘 발전된 연설이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장로에게 임명하되, 필요할 경우 자격을 갖춘 봉사의 종에게 임명할 것이다. 재료를 단지 피상적으로만 취급하지 말고, 회중에 참으로 교훈적이고 도움이 되게 연설할 것이다. 구두 복습은 없을 것이다.

성서 읽기 범위 내의 주요점들: 5분간. 교훈 연설이 끝난 직후 학교 감독자 또는 그가 임명한 다른 자격있는 장로가 이 부분을 다룰 것이다. 이것은 단지 지정된 낭독 범위를 요약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지정된 장들에 대한 전체적인 견해를 간단히 제시한 후, 청중으로 하여금 그 내용이 우리에게 왜 그리고 어떻게 가치가 있는지를 인식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가능한 한 토론에 청중을 포함시킬 것이다. 2번 연설의 근거가 된 장의 요점들은 그 연설이 제공된 후에 토론될 수 있다. 여기까지 끝나면 학생들은 그들이 속한 반으로 갈 것이다.

2번 연설: 6분간. 이 연설은 한 형제가 주어진 성서 범위를 낭독하는 것이다. 낭독 임명은 학생이 서론과 결론에서, 그리고 도중에 간단한 설명을 삽입할 수 있을 정도로 보통 짧은 길이이다. 역사적 배경, 예언적 또는 교리적으로 중요한 점, 원칙들의 적용을 포함시킬 수 있다. 임명된 모든 귀절들은 실제로 낭독되어야 한다. 내용을 회중에 하는 연설로 제공할 수도 있고, 또는 어떤 소년이 자기 아버지나 다른 자격있는 연로한 형제에게 읽어 주고, 그의 아버지나 연로한 형제가 그 내용의 가치에 관해 소년으로부터 해설을 이끌어 내는 질문을 하는 식으로 할 수도 있다.

3, 4번 연설: 각각 6분간. 가능한 한 이 연설들은 자매들에게 임명될 것이다. 이 연설들을 제공할 때 학생은 앉아서 할 수도 있고 서서 할 수도 있다. 학교 감독자는 한 명의 보조자를 마련해 줄 것이다. 그러나, 보조자를 더 사용할 수도 있다. 장면은 가정 내에서, 야외 봉사에서, 회중에서, 기타 다른 경우에 일어나는 상태를 포함시킬 수 있다. 연설을 하는 자매가 장면을 설정하기 위해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고, 또는 그의 보조자(들)가 그렇게 할 수도 있다. 장면보다는 내용에 우선적인 중요성을 두어야 한다.

5번 연설: 6분간. 이 연설은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형제에게 임명하는 것이 좋다. 이 연설은 전체 청중에게 하는 연설이어야 한다. 원고를 가지고 연설을 하면서 연사는 적절하다고 생각될 경우 임명된 재료로부터 인용문이나 요점잡힌 발췌문을 낭독할 수도 있다. 연사는 일반적으로 왕국회관에 있는 청중을 머리에 간직하고 그의 연설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 연설을 실제로 듣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교훈적이고 유익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내용 자체가 실용적이며 적절한 어떤 다른 장면에 잘 적용된다면, 연사는 그에 따라 연설을 발전시킬 수 있다.

부가적 해설: 각 학생 연설이 끝날 때마다 (2번 연설부터 5번 연설까지) 학교 감독자는 학생들이 연설에서 혹시 빠뜨린 교훈적이며 실용적인 점들을 강조하기 위해 2분씩 사용할 것이다. 이 부가적인 해설은 가정 생활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회중에서 또는 야외 봉사에서 형제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요점들을 강조해 주는 가치있는 해설이 되어야 한다. 때로는 임명된 재료 내에서 적용될 수 있는 요점들에 관해 청중들에게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충고: 충고는 언제나 집회 후에 개인적으로 줄 것이다. (「우리의 왕국 봉사」 1978년 6월호 “질문함” 참조) 필요하다면 2분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

연설을 준비하는 일: 내용으로 보아서, 할 수 있다면 연설들은 잘 발전시킨 하나의 주제에 따라야 할 것이다. 주어진 시간 내에 내용을 가장 잘 취급할 수 있게 하는 주제를 하나 선택하라. 연설 충고 용지에서 이번 연설시에 고려될 점들을 머리에 간직하고 연설을 준비하라.

시간 조절: 어떠한 연설도 시간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학교 감독자의 부가적 해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2번 연설부터 5번 연설까지 시간이 차면 재치있게 연설을 중단시킬 것이다. 만일 학교 감독자가 어떤 형제에게 “멈춤 신호”를 하도록 임명할 경우, 그 형제는 한 연설이 시간을 초과할 때 마다 그렇게 해야 할 중요성에 관해 유의해야 한다. 1번 연설을 맡은 어떤 형제가 시간을 초과한다면, 그도 개인적인 충고를 받아야 한다. 모두는 시간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필기 복습: 주기적으로 필기 복습이 있을 것이다. 준비할 때 주로 「파수대」, 「깨어라!」, 「감 성서」, 「나의 성서 이야기 책」 등의 내용을 복습하고, 계획된 성서 읽기를 마치도록 하라. 이 30분간의 복습을 하는 동안에는 성서만을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시간은 문답식 토론에 바쳐질 것이다. 각 학생은 자신의 답안지를 검토하며, 모든 대답을 낭독할 때, 학교 감독자는 더 어려운 질문들에 집중하고 모두가 그 대답들을 명백하게 이해하게 할 것이다. 만일 어떤 지방 환경상의 이유로 필기 복습을 시간표에 지시한 때보다 한 주일 늦게 할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

크고 작은 회중들: 75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록한 회중에서는 학생들의 다른 집단이 다른 충고자들 앞에서 시간표에 계획된 연설을 하도록 마련할 수 있다. 학생들을 여러 장소로 돌려가며 임명할 것이다. 필요하다면 자매들이 3, 4번 연설에 관해 설명한 방법과 같이 다른 자매를 상대로 어떤 학생 연설이든 할 수 있다.

결석: 형제 자매들은 가능하다면 매주 참석함으로써, 자신의 임명을 잘 준비함으로써, 그리고 질문에 대한 해설에 참여함으로써 이 집회에 대한 인식을 나타낼 것이다. 모든 학생들은 자신들의 임명을 양심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계획된 학생이 참석하지 않으면, 자진하는 학생이 그 임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는 급히 통지를 받아서 시간이 없지만, 적용시킬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점들을 적용시킬 것이다. 또는 학교 감독자가 적절히 청중 참여로써 내용을 다룰 수도 있다.

시간표

1월 6일 성서 읽기: 시 28-33

1번: 감 성서 낱권2부 1장 270면, 274-275면 1-16항

2번: 시 31:1-16

3번: 파 78/1/1 12-17

4번: 답 2ㅂ “일부다처에 대한 성경적 견해는 무엇인가?”

5번: 파 78/7/15 6-9

1월 13일 성서 읽기: 시 34-37

1번: 감 성서 낱권2부 1장 275-278면 17-32항

2번: 시 34:1-22

3번: 파 78/1/15 5-7

4번: 답77 3ㄴ “과학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