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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할 출판물: 3월: 「성서는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는가?」.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4월과 5월: 「파수대」와 「깨어라!」를 주로 제공한다. 기념식이나 그 밖의 신권적인 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지만 회중과 활동적으로 연합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재방문할 경우, 「성서의 가르침」 책을 사용하여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노력한다. 6월: 「우리에게 관심을 가진 창조주가 있는가?」 혹은 「가정의 행복—그 비결」.

◼ 회중에서는 최근 호 「파수대」와 「깨어라!」가 도착하자마자 속히 전도인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전도인들이 야외 봉사에서 잡지를 제공하기 전에 개인용 잡지를 받아서 그 내용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 주임 감독자나 그가 임명한 사람은 12월, 1월, 2월의 회중 회계를 검사해야 한다. 검사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다음 회계 보고를 한 후에 회중에 광고해야 한다.—「회중 회계를 위한 지시서」(S-27) 참조.

◼ 「왕국회관 소유권에 관한 안내」(TO-36) 양식의 44항에서는 왕국회관 내의 숙소에는 특별 전 시간 봉사자만 살도록 되어 있다. 한국에는 이미 숙소가 포함된 왕국회관을 사용하는 회중이 많다. 그런 경우, 그 왕국회관을 사용하는 회중(들)에 특별 전 시간 봉사자가 없다면, 장로의 회(들)가 그 숙소에 당분간 누가 살게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지부 사무실에서 그 회중이나 인근 회중에 특별 전 시간 봉사자를 임명하게 되면, 그 숙소에는 특별 전 시간 봉사자가 살 수 있도록 마련해 줄 것을 요청 받게 될 것이다.

◼ 2007 봉사 연도의 특별 잡지 배부일은 2007년 4월 7일 토요일이다. 봉사 감독자는 전도인 모두가 이 특별 야외 봉사에 한 번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 봉사 모임을 오전, 오후, 저녁 세 번에 걸쳐 마련할 것이다. 청소년들과 자격 있는 새로운 전도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장로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또한 이 특별한 활동을 통해 다음 주에 있을 특별 공개 강연에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기 바란다.

◼ 「파수대」 2006년 10월 15일호 20면 11항에서는 “그러한 방식으로 결혼하는 부부는 신고하고 나서 뒤이어 왕국회관에서 성서에 근거한 주례사를 하도록 마련하기를 원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하면서 혼인 신고와 결혼식 사이의 기간을 최소화할 것을 권하였다. 따라서 혼인 신고는 가능한 한 결혼식 전날이나 당일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결혼을 앞둔 사람들은 결혼식 당일이나 전날 접수증을 받을 수 있는지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할 것이다.

왕국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 ‘여호와의 증인의 노래책에 나오는 세워주는 음악’만을 사용해야 할 것이며, 다른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더라도 왕국 노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파」 84 7/15 23면 17항 참조) 또한 신랑은 친절하게 안내할 형제들을 미리 선정하여, 시작하기 전에 모두가 자리에 앉아 조용히 경청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그리스도인 모임의 일부인 결혼식을 좀더 품위 있게 거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증거가 될 것이다.—「사」 99/3 3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