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75 2/22 13-17면
  •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 깨어라!—1975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그들은 “미국인답지 않은”가?
  • 그들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인다운가?
  • 그들의 행실은 그리스도인다운가?
  • 그들은 광신자들인가?
  •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에서 당신은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깨어라!—1976
  • “거룩한 봉사” 대회를 통해서 본 실용적 그리스도교
    깨어라!—1977
  • “하나님의 목적”에 대한 인식이 자라감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5
  • “하나님의 주권” 대회들이 왕국 통치의 실재성을 나타내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6
더 보기
깨어라!—1975
깨75 2/22 13-17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많은 미국민들은 아직도 증인들을 미국인답지도, 그리스도인답지도 않은 광신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클리블랜드 프레스」지가 보도한 말이다. 그러나 여러 신문사를 상대한 ‘칼럼이스트’, 고 ‘루이스 카젤스’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질서있고 깨끗한 생활을 하며, 행실이 단정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휴스턴 크로니클」, 1973년 8월 26일자.

이렇게 견해들이 상반되는 것을 보면,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와전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그 점을 알아볼 좋은 기회가 지난 여름에 있었던 여호와의 증인의 “하나님의 목적” 지역 대회였다.

미국에서는 이 4일간의 대회가 69개소에서 열렸고, 다른 나라에서도 140개 이상의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미 47개국에서 1,822,672명이 이러한 모임에 참석하였고, 미국에서만도 891,819명의 참석자가 있었다!

여러 신문 기자들을 포함한 수천의 방문자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에 관하여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로마 가톨릭’ 교인인 ‘멕시코’의 한 여인은 ‘캘리포니아’에 사는 딸 집에 왔다가 ‘이글우드’ 대회에 참석하였다. 그 여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읍니다. 생전에 이런 것을 본 일은 처음입니다. 증인들에 관한 진상을 알게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제 나는 사제들의 말이 대부분 거짓임을 알게 되었읍니다.”

그들은 “미국인답지 않은”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종종 “미국인답지 않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그들은 미국이나 혹은 그들이 살고 있는 어떤 다른 나라의 법과 질서를 파괴하려고 하는가? ‘뉴우요오크’의 「암스텔담 뉴우스」지는 그곳에서의 여름 대회 기간 중에 한 사설에서 이렇게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의 도덕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고 우리의 주요 종교들마저 유구(悠久)한 도덕률에 대한 반항을 직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여호와의 증인들의 대회를 환영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그러한 믿음의 수호자들은, 우리 시대의 추문, 살인 및 도덕적 몰락의 와중에서 모본을 세워 줌으로 이 도시와 죄악이 가득찬 이 나라에 유익이 되고 있다.”—1974년 8월 10일자.

이러한 논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불법적이며, 파괴적인 사람들이기는 커녕, 그 반대로 공공사회의 한 자산이라는 말이 아닌가? 그들을 잘 알게된 사람들은 바로 그렇게 결론짓고 있다. “귀 단체의 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그렇게 효율적으로, 그리고 미소를 지으면서 수행하는 광경을 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었읍니다. 제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 예의바르고 협조적이었읍니다.” 하고 지난 여름 ‘구야나’에서 증인들이 대회를 개최했던 공원의 관리 위원장은 기술하였다. 또한 이 점에 관하여 「샌디에이고 유니언」지의 사설에 기술되었던 내용을 살펴보라.

“공공 시설을 사용하는 큰 무리들은 보편적으로 법 시행관들과 청소부들에겐 골치거리만 더해 줄 뿐인 오늘날, 지난 주말 ‘샌디에이고’에서 열렸던 여호와의 증인의 지역 대회는 괄목할 만한 예외였다. 10대와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최고로 이 종파의 성원들 37,000여명이 ‘샌디에이고 스타디움’ 안팎에 운집했던 4일간의 이 대회는 그러한 큰 모임이 야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전혀 유발시키지 않았다.”

“증인들은 자기 수련으로 성취시킬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회상시켜 주었다. 운동장의 관리인 한 사람이 지적한 바와 같이, 그들의 청소작업은 매우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 모임 장소를 자기들이 사용하기 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증인들이야말로 어떤 도시에서도 환영하는 그러한 종류의 손님들이다.”—1974년 7월 10일자.

「르 소레일」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퀴벡’ 시의 경찰관들은 대회 조직자들에게 치안 봉사를 제의하였지만, 지금까지는 아무런 요청도 없었다. 그리고 그럴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다우드패빌리언’에는 대군중이 운집해 있지만, 아무도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1974년 8월 9일자.

이러한 내용들이 보도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들은 국가의 최선의 이익에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특히 종교 지도자들이 종종 그런 식의 거짓 비난을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도자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교회들의 위선과 거짓 가르침을 폭로하기 때문에 증인들을 싫어한다. 그리고, 「프로비던스 저어널-불리틴」지에서 이러한 말로 지적한 바와 같이,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의 업적을 시기한다.

“‘우리도 그들의 열심을 갖었으면 좋으련만.’

“본 기자는 소위 정통 종파의 성직자들과 평신도들로부터 여호와의 증인들의 선교 노력에 관한 이러한 혹은 다른 비슷한 진술을 무수히 들어왔다.

“그런 발언자들은, 물론 여호와의 증인들의 공개적 활동의 주 특징인 호별 방문 증거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종교 단체에서는 청부업자들이나 기타 임금 노동자를 고용하는 일들을 여호와의 증인들 스스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왕국회관’이라고 불리우는 그들의 교회는 증인들에 의하여 건축된다. ·⁠·⁠· 여호와의 증인들이 지난 목요일 이래 ‘포우투켓’(‘로드 아일랜드’), ‘내러갠셋’ 공원에서 진행 중인 것과 같은 큰 지역 대회를 열 때면, 시설을 하고 다른 준비를 하기 위해 재능있는 자진 봉사자들이 쏟아져 나온다.”—1974년 7월 6일자.

그러한 활동이 모두 참석자로 하여금 25개의 성서 강연과 3개의 성서 ‘드라마’로 특징을 이룬 대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여호와의 증인들은 국제 연합을 포함한 어떠한 인간 정부가 세계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인간 계획의 실패와 하나님의 목적의 성공”이라는 그 대회의 주 연설은 인간의 노력이 지상에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 없는 이유와, 그러나 오로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왕국 정부를 설립하실 하나님의 목적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추종자들에게,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가르치시면서, 옹호하신 것도 바로 이 통치권이다. (마태 6:10) 그러므로 그들도 통치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 자신의 말씀인 성서가 옹호하고 있는 입장을 취한다.

그들의 가르침은 그리스도인다운가?

그렇다면,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리스도인답지 않다는 비난은 어떠한가? 이러한 비난이 참인가?

우선,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과 다만 그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을 말하는 것임을 성서는 알려 준다. (사도 11:26; 누가 1:35; 요한 14:6; 에베소 1:7)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본에 따라 자기의 삶을 틀잡아 가는 사람이다.—베드로 전 2:21.

그 대회 ‘프로그램’을 청취한 사람은 누구나 많은 연설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들과 본에 집중되어 있음을 안다. “여러분 자신이 그리스도의 참 제자임을 증명하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각자가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은 사도 ‘베드로’에게 하신 “네 형제들을 굳게 하라”는 예수의 훈계를 주제로 삼고 있었다. (누가 22:32) 또한, “전파하라, ‘천국이 가까왔다’고” 하고 그리스도께서 자기 추종자들에게 명령하신 말씀 역시 또 다른 연설의 주제였다.—마태 10:7.

이에 더하여 고대 의상을 갖춘 두 시간짜리 성서 ‘드라마’가 사도 ‘바울’의 활동을 재현하여, 그가 얼마나 충실하게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본에 고착하였는가를 보여 주었다.

또한, 하나님의 목적 내에서 그리스도가 차지하고 있는 뚜렷한 위치와 영원한 생명의 확실한 소망에 관한 그의 가르침을 특히 강조하는 두 권의 신간, 192면짜리 성서 연구 보조물이 이번 대회에서 공개되었다. 한 책의 제목은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지금 성공을 거두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며, 다른 책의 제목은 「현 생명이 인생의 전부인가?」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리스도교를 옹호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들의 행실은 이 점을 증명해 주는가?

그들의 행실은 그리스도인다운가?

그리스도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아낌없이 자기를 바치셨다.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서는 그 동일한 기백이 나타나고 있는가? 「메이콘 텔리그래프 앤드 뉴우스」지는 그곳에서 있었던 대회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4일간의 본 행사는, 마치 참석자 11,500명 모두가 예행 연습을 거친듯이, 목요일의 개회 시간부터 생기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

“장내에서는, 수백명의 안내인들과 자진 봉사자들이 질문에 대답하고, 구급실 일을 하고, 식당의 ‘샐러드’용 ‘도마도’를 자르고, 다과부에서 물건을 진열하고, 참석자를 계수하고, ‘워키 토키’를 사용하여 교신하는 등 활동하고 있었다.”—1974년 7월 6일자.

그렇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다. 노소를 막론하고,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자진적으로 일하며, 이를 보는 방문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심지어는 신체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들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봉사한다. ‘와싱톤’ 주, ‘풀맨’ 대회에서 소경이자 귀머거리인 한 증인이 ‘샌드위치’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찌나 능숙하던지 옆에서 보는 사람들도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그 여인이 그러한 불구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특히 따뜻한 친절과 성실로 유명한 분이셨는데, 그 점이 그로 하여금 참으로 유쾌한 친구가 되게 하였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의 이러한 본을 모방하는가? ‘오리건’ 주, ‘포오틀랜드’에서는 한 새로운 증인의 자매가 쉬는 날을 이용하여 대회에 참석해보기로 동의하였다. “저는 이런 것을 생전 처음으로 보았읍니다. 모든 사람들은 마치 하나의 큰 가족처럼. ·⁠·⁠· 아주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군요.” 하고 그 여인은 탄성을 발하였다.

‘로드아일랜드’ 주, ‘포오투켓’ 대회에서 있었던 일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서로 그렇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예시해 준다. ‘플로리다’ 주에서 온 증인이 아닌 한 부부가 ‘로드아일랜드,’ ‘웨스터리’에서 머무는 동안 180‘달러’가 들어있는 지갑을 분실하였다. 그런데 한 여호와의 증인이 그것을 습득하였는 데 한 ‘로드아일랜드’ 거주자의 이름과 주소가 속에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지갑을 대회의 분실 및 습득물부에 맡겨 두겠다고 말하였다. 마침내 그 부부가 그곳에서 지갑을 도로 찾게 되자 그 남편은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여호와의 증인들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증인들이야말로 참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독일의 ‘뮌스테르’ 대회에서 장거리 전화를 걸기 위하여 잔돈이 필요한 한 증인이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행상에게로 다가가서, 20‘마르크’ 지폐를 바꾸어 달라고 요청하자 그 행상인은 돈 궤를 건네주면서, “손수 바꾸어 가시지요” 하고 말하였다. 증인이 그 사람에게 자기가 꺼낸 잔돈을 보여주려고 하자, 그 사람은 “좋습니다. 손님같은 분들이라면 확인해 볼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하고 말하였다.

여호와의 증인들 중 상당수는 과거에는 그리스도의 정직하고 성실한 본을 따르지 않던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마약 중독, ‘알코올’ 중독, 음행과 간음 또는 도둑질 등등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변화되었다. 금년 여름 미국에서 열린 69개 대회에서 22,760명의 새로운 증인들이 침례를 받았으며, 그 외에도 다른 46개국에서의 대회에서 31,971명이 침례를 받았다. 이들 모두는 성서에 설정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요구 조건에 대한 연구를 마쳤으며, 자기들의 생활을 그러한 요구 조건에 일치시켰다.

많은 사람들은 금년 여름에, 그 결과로 성품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다. 거의 다른 모든 시설이 만원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대회 기간 중에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자기들의 집을 숙소로 마련해 주었던 것이다. 이처럼 숙소를 제공했던 ‘뉴우요오크’ 주, ‘존슨 시티’에 살고 있는 한 사람은 감명을 받아서 「빙햄튼선-불리틴」지의 편집인에게 편지를 써 보냈는데, 1974년 7월 27일자에 게재된 그 내용은 이러하다.

“나는 최근에 시외로부터 ‘빙햄튼 아레나’에서 개최된 한 대회에 참석한 4명의 젊은이들에게 숙소를 제공할 기회를 가진 바 있읍니다. 나는 이 젊은이들의 행실과 품행에 대하여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그들은 마치 우리들 주위에서 보게 되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 다른 인종 출신인 것 같았읍니다. 그들은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사용하지 않았읍니다. 그들은 친절하고 사려깊었읍니다. 그들의 정신과 외모는 청결하였고 1주일이 지나는 동안 저희 집에 아무런 흠도 남기지 않고 돌아갔읍니다. 그들은 지성적이었으며, 나는 그들과 여러 가지 흥미있는 대화를 하였읍니다. ·⁠·⁠·

“현 세상은 참으로 근심과 혼란에 싸여 있읍니다. 그리고, 다른 혹성으로부터 지성있는 존재자들이 와서 우리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왜냐 하면 그러한 사람들이 바로 우리 곁에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들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들을 비난하고 박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헌신한 종들이며 그리스도의 본을 받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다름아닌 ‘여호와의 증인들’입니다. ·⁠·⁠· 나는 겸허한 마음으로 내가 이들 참 그리스도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는바입니다.”

확실히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리스도인답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개념이다.

그들은 광신자들인가?

그러나 그들이 광신자들이라는 비난은 어떠한가? 그들은 참으로 비정상적인, 비현실적인 즉 광적인 사람들인가?

자, 여러 개의 큰 대회를 조직하는 데는 무엇이 관련되어 있는 지를 고려해 보라. 일들을 계획하는 방법을 모르는,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사람들이 이러한 대회 운영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에스콘디도 타임즈 어드버케이트」지는 ‘샌디에이고’ 대회에 관하여 보도하는 가운데 이렇게 지적하였다. “그러한 대 군중을 관리하고 먹이는 완벽한 조직력은 오랫 동안 적십자사와 군부대들을 포함한 여타 단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1974년 7월 7일.

‘네브라스카’ 주, ‘호마하’ 시의 위생 감독관은 배식 광경을 보고 이렇게 놀라움의 찬탄을 발하였다. “우리의 책자에는 이렇게 빨리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쓰여 있지만, 나는 이 광경을 눈으로 보고 있으며 그러므로 믿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관리들은 종종 대회장을 방문하여 여호와의 증인들로부터 그러한 작업을 조직하는 방법을 배워 간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성서 교육을 위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정신 나간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성서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이 세상 도처에서는 증오, 불화 및 전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그리이스’와 ‘터어키’가 ‘기프로스’ 섬에서 전쟁을 하는 중에도 8,000명 이상의 ‘그리이스’인 및 ‘터어키’인 증인들은 독일, ‘뮨헨’에 있는 동일한 대회장에서 평화와 연합 속에 나란히 함께 모였다. 그러한 결과를 보면 성서를 믿고 적용시킨다는 것은 정신나간 일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성서는 하나님의 왕국이 이제 곧 “이 모든 나라를” 즉, 지적 정부들을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고 약속한다. (다니엘 2:44) 성서를 근거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실제로 현 사물의 제도에 끝을 가져오실 것과 그분의 왕국 통치가 의로운 지적 상태를 실현시킬 것임을 믿는다.—베드로 후 3:5-7, 13.

당신 자신이 그 증거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신 자신의 성서를 조사해 보고 그 문제에 관하여 성서가 가르치는 바를 살펴보라. 여호와의 증인들은 당신으로 하여금 그렇게 하도록 돕는 것을 매우 기뻐할 것이다. 그들의 도움을 받아들이라. 여호와의 증인들이 참으로 어떠한 사람들인지를 알아 보도록 하라.

[14면 삽화]

‘스프링필드’의 ‘일리노이즈 스테이트 페어 그라운드’에 13,937명이 참석하였다. 미국에서 총 891,819명이 69개 대회에 참석하였다

[16면 삽화]

‘밀워키’의 ‘카운티 스타디움’에 모인 40,0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을 위하여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