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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79 05월호 47-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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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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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9
깨79 05월호 47-48면

세계를 살펴봄

“‘사단’의 원자 폭탄”

◆ 새로 유행되는 마약 PCP의 복용자들은 그것을 “천사의 가루”라고 부른다. 그러나 법률 집행 및 마약 단속자들은 이것을 “‘사단’의 원자 폭탄”이라고 부르며 마약계에서는 “마력을 지닌 새로운 차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마약의 복용자들은 “경찰관의 총구나 불난 집으로 걸어 들어 가며 나를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마천루에서 뛰어내”릴 것이라고 ‘로스앤젤레스’의 마약 단속반 관리는 말한다. “그러한 영향을 받은 14세된 소녀를 진정시키는 데 8명의 단속반원이 매달렸다 ··· PCP 환각 증상의 진통으로 보통 남자들이 강철 수갑을 부쉈다.” 「투 더 포인트 인터내셔널」지는 많은 “끔찍한 사건들”을 이렇게 말한다. “몇시간 동안 병원에 얌전히 있었던 한 마약 사용자는 갑자기 일어나 한 소녀의 코를 물어 뜯었다. 한 어머니는 자기 애기를 끓는 물에 넣었다. 한 청년은 TV를 보고 있는 자기 부모를 총으로 쏘았다. 또 한 청년은 자기 어머니를 강간하려 하였다.”

임신 중 수영장에?

◆ 임산부는 분만을 수월하게 하고 그들이 으례히 겪는 피로를 덜기 위해서 가벼운 수영을 해야 한다고 일본 부인과 의사 ‘하지메 무로오카’가 발표하였다. 그는 여자 ‘다이빙’ 선수들의 분만이 수월하였음을 관찰한 후 이 문제를 조사하였다. ‘무로오카’는 50명의 임산부에게 일주일에 세번씩 45분간의 수영을 시켜 보았다. 임산부와 태아를 검사해 본 결과 수영이 그들에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해산할 때 분만 진통을 거의 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동경은 가장 안전한가?

◆ 동경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도시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동경 대학교의 한 연구원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말한다. 그는 동경 거주자들을 임의로 추출하여 조사한 결과 범죄가 경찰 통계에 기록된 것보다 평균 37배나 더 많음이 나타났다고 주장하였다. “경찰은 보고된 사건들을 기록하기가 너무 바쁜 때가 많다”고 말하였다. 그 조사에 의하면 경찰 기록에 나타나 있는 것보다 폭행 구타가 54배, 자전거 도난 사건이 31배, 그리고 상점 좀도둑이 23.7배나 더 많음이 드러났다.

습관을 버리는 일

◆ 담배 개비를 점차적으로 줄이는 것은 담배를 끊는 올바른 방법인가? “많은 사람의 그런 생각과는 반대”라고 「사이언스 뉴우스」지는 대답한다. “‘캘리포오니아’ 대학교 연구진은 점차적인 금연 흡연을 반이상으로 줄이는 것은 사실상 ‘간헐적으로 흡연자의 증상과 흡연 습관을 강화시키므로 그들의 고통을 지연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금연의 고질 상태는 재발을 일으키게 할 것이며 ··· 갈증이 흡연을 하게 하고 흡연은 갈증을 일으키는 상호 의존 순환을 거듭하게 할 것이다.’”

‘말라리아 왁찐’?

◆ ‘말라리아’는 매년 근 백만명이나 되는 ‘아프리카’인을 죽게 하며 세계적으로 2억명이나 걸린다. 지금 ‘하와이’ 대학교의 한 의학 연구원 ‘웟심 A. 시디퀴’ 박사는 그가 만든 ‘말라리아 왁찐’을 가지고 원숭이들을 면역시키는 데 100‘퍼센트’의 성공을 주장한다. 그는 앞으로 사람에게 실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실험은 보통 2, 3년이 걸리므로 결과가 쉬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만일 성공하기만 한다면 그 ‘왁찐’이 배포될 것이다.

한 가족 도둑

◆ “이제는 전 가족이 나가서 함께 도둑질을 하고 있다”고 ‘런던’ 경찰국 검사관 ‘조이스 쿠룩스’가 말하였다. 그 여자는 ‘런던’ 회의에서 점증하고 있는 상점 좀도둑에 관해 말하였다. 부모들은 자녀가 “부정한 일”을 하게 하고 그 동안 멀리서 망보고 있다고 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기소하기에 너무 어리다. 그러나 그 방법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린 자녀들과 함께 토요일에 ‘슈퍼마아켓’에 간다. 엄마와 아빠가 ‘트롤리’[물건 담는 손수레]를 채우면 어린 자녀들은 조부모가 기다리고 있는 차가 있는 데까지 ‘태연하게’ 계산대를 지나 ‘트롤리’를 밀고 나온다.”

이것이 종교인가?

◆ ‘뉴우요오크’ ‘롱아일랜드’의 ‘유대’인 회당은 급속히 감소하는 성원을 확보할 대책으로 신입 회원의 연간 회비를 300‘달러’나 인하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우리는 좀 더 젊은 사람들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 모두는 없어지게 될 것이다.”라고 회장 ‘버어나아드 그리인’씨가 말하였다. 또 다른 교직자는 새로운 성원이 없게 되면 회당문을 닫거나 다른 회당과 합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걱정하였다. 「뉴우스데이」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그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되면 예배와 성인 교육 과정이 더 흥미있을 것이며 매주의 ‘빙고 게임’에서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대의 자연 보호 지역

◆ 세계 최대의 자연 보호 지역은 ‘나이비아’(서남 ‘아프리카’)에 설정되어 있다. 그 면적은 무려 5,630,000‘에이커’이며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보다 두배나 크다. 가능한 한 그 지역을 해치지 않기 위하여 대형 관광 ‘캠프’는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이 보호 지역에는 산들과 계곡, 우거진 초목, 폭포, 내륙의 사막과 더불어 서부 해안에 이르기까지 물고기와 조류의 금렵 지구가 포함되어 있다. 산악 얼룩말, 타조, 표범, ‘치이타’, 영양 등을 포함한 동물 집단이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TV 시청 안전을 위하여

◆ 「‘텔레비젼’ 안전에 대한 사용자 ‘가이드’」라는 소책자에서 전자 공업 협회(미국)는 몇가지 TV 안전 ‘힌트’를 제시하였다. 이를 테면, 휴대형 TV를 양탄자나 침대나 ‘소파’ 위에 놓지 말아야 한다. 왜냐 하면 TV 바닥의 통풍 구멍을 막아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TV ‘셋트’를 뜨거운 난방기나 난방기의 통풍 장치 위에 두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예방책은 TV와 관련된 화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3세계”의 표적

◆ 미국 ‘네브라스카’ 주의 「월드 해럴드」 신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소위 ‘제3세계’의 한층 불행한 양상 한 가지는, 정부가 권력을 휘두를 때 빈번히 첫째로 짓밟히는 집단은 박해받을 이유가 가장 적은 집단, 곧 ‘여호와의 증인’들이라는 점이다. ··· 그들은 성서가 정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금한다고 설명한다. ‘말라위’에서 그들은 정부가 요구하는 당원증을 구입 휴대하지 않는다고 하여 박해를 받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여호와의 증인’들은 다음과 같은 신조 때문에 박해를 당하고 있다 ···

“‘여호와의 증인’들이 어떤 정부에 위협이 된다는 생각은 전혀 당치도 않는 망상이다. 그들은 내란 선동을 하지 않으며 평화를 사랑하는 등 종교 단체가 마땅히 따라야 할 태도를 갖고 있다. 그들은 다만 자기네 방식대로 신앙 생활을 하도록 허용해 줄 것을 바랄 따름이다. ··· 그들은 정부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기를 주저한다. 오히려 그들은 조용히 그리고 담대하게 자신들의 짐을 지며, 계몽되고 동정심있는 여론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일본의 수혈없는 수술

◆ 일본의 「아사히」 신문은 동경 대학 병원이 이제 보편적으로 심장 절개 수술을 수혈없이 행한다고 한다. “금년 9월로서 135건의 수혈없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행해져 왔다.”고 이 신문은 보도한다. “‘고 다이준’ 박사의 말에 따르면 수혈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안전하지는 않다.” 하지만 의사들이 계속 수혈을 행하는 이유는 “수혈을 하지 않는다면 빈혈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며, ‘대다수가 불안을 느끼므로 대부분의 경우 수혈을 계속 사용한다’고 ‘고’ 박사는 부언하였다.”

동경 대학 병원의 ‘아키라 미주노’ 조교수도 미국에서는 수혈 없이 수술하는 일이 흔하지만, 일본에서는 소수 일본 대학에서만 이것을 실시하고 있을 따름이라고 말하였다. “수혈 없는 수술이 하루 아침에 행해질 수는 없다. 하지만 의사들은 환자들을 위하여 좀더 수혈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미주노’ 씨는 말하였다.—1978년 10월 23일자 11면.

난처한 질문들

◆ 두명의 미국 과학자가 최근 우주의 배후 방사선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과학자들은 동 방사선이 우주가 “우주 불덩이”로서 생겨났음을 입증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국립 항공 우주국의 ‘고다아드’ 우주 연구소 소장 ‘로버어트 처스트로우’는 “이것은 창조 활동에 대한 궁극적, 과학적 증거”라고 말하고, “천문학자들은 몹시 당황하고 있으며 그들은 세계가 갑자기 시작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하리라고는 기대치 않았었다.”고 하였다. ‘저스트로우’ 씨는 이렇게 주장한다. “이것은 과학자들에게 커다란 문제를 제기한다. ··· 어떠한 원인이 이러한 결과를 내었는가? 누가 혹은 무엇이 물질과 ‘에너지’를 우주 속에 넣었는가? 하고 의아해 한다.”

개를 보고 방향 탐지

◆ 일본인 탐험가 ‘나오미 우에무라’ 씨가 개썰매로 혼자서 북극에 갔었을 때 비행기로 그에게 보급품을 투하해 주었다. (「깨어라!」 78/11 47면) 그런데 조종사는 어떻게 끝없는 흰 벌판에서 ‘우에무라’ 씨를 발견할 수 있었는가? 최근에 「스미드소니안」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그 비행사가 “무선 방향 탐지기를 보고 그 근처까지 가서 비교적 가까이 접근하게 되면, ‘우에무라’ 씨로서는 도저히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먼 거리이지만 그의 개들이 비행기 쪽으로 머리를 돌리곤 하였다. 개들이 한쪽 방향으로 돌아서서 “신호”를 받고 있음을 분명히 나타내면 ‘우에무라’ 씨는 휴대용 무전기로 그 조종사를 불러 “왼쪽으로 방향 전환” 등과 같은 지시를 하였다. 그 후 얼마 안있으면 ‘우에무라’ 씨도 비행기 소리를 듣게 되었다.”

원자들의 운동을 관찰하다

◆ 원자에 대한 최초의 “천연색 영화”가 ‘시카고’ 대학의 두 물리학자에 의하여 촬영되었다고 한다. 원자는 너무 작아 보통 빛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빛이 아니라 전자를 이용하는 주사 전자 현미경을 사용하였다. 원자핵은 가장 작은 빛의 파장보다도 더 작아서 실제로는 색깔도 없다. 그러므로 과학자들은 어떤 장치를 사용하여 다른 원자들 사이에 하나의 원자가 운동하는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색깔을 부여하였다.

독신 ‘가정 파괴자들’

◆ 결혼하기 위해서 사제직을 떠난 뒤 다시 복직하고자 하는 ‘가톨릭’ 사제들에 대한 ‘바티칸’의 입장은 무엇인가? 최근 ‘로마’의 성직자회의 ‘힐라리 프랑코’ 추기경은 많은 그러한 사제들은 “실제 사제직에 복직이 되고 있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아내와 가족들은 어떠한가? “만일 그가 아내가 있다면 민법상의 이혼이 이루어져야 하며 자녀들은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한다. ··· 그가 회개의 증거를 나타내면, 우리는 복직시켜 줄 것이다.” 이러한 발표가 “이곳의 많은 지식있는 ‘가톨릭’교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일부 비 ‘가톨릭’교인들도 교회가 가정 파괴자라는 인상을 받고 염려를 나타내었다.”고 「내셔널 가톨릭 리포오터」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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