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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3
깨83 4/15 12면

군비 축소인가, 망상인가?

“세계 전쟁—핵 전쟁—의 위협을 제거하는 것은 오늘날 가장 절실하고 긴급한 과업이다. 인류는 갈림길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무기 경쟁을 중단하고 군비 축소를 하든지 아니면 멸망을 직면해야 한다.”—1978년, 군비 축소에 관한 제 1차 국제 연합 특별 회기 최종 기록.

‘핵 전쟁의 위협을 제거하는 일’에 진전이 있어 왔는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세계적인 군비 축소를 위한 조처를 취하기 위해 군비 축소에 관한 제 2차 특별 회기가 1982년 6월 7일에서 7월 9일까지 개최되었다. 그 2차 특별 회기에서 국가 수뇌들과 세계 지도자들이 한 다음과 같은 말들에 유의하라.

● ‘스즈끼 젠꼬’ 일본 전 수상: “지난 사년 동안 무기 경쟁은 평화에 대한 위협을 가중시켜 사람들의 염려를 증가시켰고 각 나라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희생시킴으로 각 나라에 무거운 짐을 지워왔다.”

● ‘로마’ 교황청 서기 ‘아고스티노 카자로리’ 추기경이 전달한 교황의 전달문: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 사실상 어떤 사람들은, 적어도 그 기간에 생겨난 희망들이 이제는 단순한 착각으로 묘사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악화되었다고 생각한다.”

● ‘칼레비 소르사’ ‘핀란드’ 공화국 국무총리: “이 장소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을 포함한 헌신적이고 성실한 정치인들은 이러한 사태 발전을 막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무기 경쟁은 계속 되고 있다. 무기 경쟁은 이성있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듯 하다.”

● M. ‘오테마 알리마디’ ‘우간다’ 공화국 국무총리: “현 상태는 참으로 무시무시하다 ·⁠·⁠· 지난 사년 동안, 한 때 생겨났던 희망들은 ·⁠·⁠· 거의 절망의 정도까지 침식당했다.”

●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 “국제 연합은 세계 평화에 바쳐졌으며 그 헌장은 국제적인 힘의 사용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호전적인 물결이 계속 일고 있다. 그 헌장의 영향력은 심지어 군비 축소에 관한 제 1차 특별 회기가 있은 이래 지난 사년 동안에도 약화되어 왔다.”

●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캐나다’ 수상: “오늘날 세상에서는 어느 나라에 있어서나 완전한 안전이란 획득할 수 없는 목표물이 되었다고 본인은 믿는다.”

● ‘마아가레트 대처’ 영국 수상: “우리는 핵 무기 억제보다 더 나은 전쟁 방지 체제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동서간에 현재 힘이 미칠 수 있는 범위 내에 그러한 체제가 있다고 시사하는 것은 위험한 구실이 될 것이다.”

제 2차 특별 회기는 1차 회기보다 좀더 성공적이었는가? ‘키타니’ UN 총회 의장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우리의 모든 준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회기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과 열망과 더불어 우리의 희망과 열망의 성취는 아직도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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