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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술에서의 획기적 사건
  • 깨어라!—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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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9
깨89 5/1 31면

항공술에서의 획기적 사건

작년 봄에 소련의 한 정기 항공기가 사업용 정기 항공기로서는 처음으로 석유계 제트 연료 대신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여 굉음을 내면서 모스크바 지역의 공항을 이륙했다. 그 사건은 서방 세계에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역사적 사건으로 간주했다. 미국 의회의 한 의원은 그 사건을 1957년의 스푸트니크 호 발사에 비했다.

그는 이렇게 지적했다. “우리는 다시 한번 호기를 놓쳤으며, 차기 행정부가 현 행정부보다 수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랄 뿐이다.”

석유계 연료가 연소될 때는 위험한 오염 물질이 생성된다. 사실, 방출되는 이산화탄소 가스는 지구 “온실 효과”의 한 원인이 되며, 이것은 다음 세기의 생활에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 반면에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비행기의 연소 생성물은 무해한 증기이며, 따라서 소련 비행기의 엔진은 “생태학적으로 완전 무결한” 것으로 불렸다.

그 정기 항공기에는 액화 수소를 섭씨 -253도 이하의 온도로 유지하는 특별 연료 탱크가 붙어 있다. 액체는 가열됨에 따라 엔진으로 들어가 높은 열을 내면서 연소되어 강력한 추진력을 일으킨다. 그러나 그 연료는 가연성 폭발 물질이기 때문에, 1986년에 수소 동력 우주선이었던 챌린저 호의 폭발로 예시되었듯이 잠재적 위험성이 있다.

미국은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여 외계 공간과 대기권 내 모두에서 날 수 있는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 그 항공기는 이론상 워싱턴 시에서 도쿄까지 두 시간 만에 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그 항공기의 처녀 비행은 1994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31면 사진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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