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자의 기쁨”
“주는것이 받는것 보다 더 복이 있나니라.”—사도 20:35, 신세.
1. 더 큰 행복감은 어떻게 오는가?
줄때에 큰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한 기쁨을 갖어본 일이 있는가? “얘,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었을때 매우 기뻤읍니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쁨은 일시적이며 오래오래 계속되지 않었을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으로 부터 얼마를 받아 불가불 그에게 무엇을 주어야하겠다고 느낀일이 있읍니까? 그렇게 줄 때에는 아무런 기쁨도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불가불 도로 갚어야하겠다는 억제감에 못이겨 주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는 그러한 일이 빈번하며 또 이 낡은 세상은 그 원칙 밑에 움직인다. 당신이 내게 선물을 주면 내가 또 당신에게 갚게 된다. 그리하여 서로 빚을 지게 된다. 그러한 것은 이 세상 정치나 종교나 상업계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다.
2, 3. (ㄱ) 여호와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얼마나 오래동안 주시고 계시는가? (ㄴ) 우리는 무엇으로 응답할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2 우리가 이 지상에 나타나기 전 옛날 태고적을 생각하여 보자. 그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주시는 일만 행하셨으며 모다 우리를 위함이 었다. 그는 그의 크신 권능과 지혜와 명철과 사랑을 주셨다. 그는 오늘날 까지 이렇게 우리에게 주시고 계신다. 이러한 축복들은 항상 그로부터 그의 피조물에게 흐르고 있다. 우리는 “복되신 하나님”으로 부터 이러한 선물들을 받는 자들이다. (디모데 전 1:1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풍성함으로 부터 항상 우리에게 주시고 계신다. 그러나 그는 우리에게 갚음을 요구치 않는다. 다만 우리는 그에게 감사를 올릴 뿐이다.
3 당신은 여호와께서 주신 많은 축복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고저 하는가? 그는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기뻐하신다. 우리가 여호와께 드릴 무엇이 없을까? 우리가 갖이고 있는 모든 것은 먼저 우리가 그로 부터 받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가 그에게 드릴것은 무엇일까? 인간의 창조주이신 천부께서 실로 원하시는 것과 또한 우리가 그에게 드릴수 있는 것은 올바른 숭배며 참된 경배다. 이것이 곧 거륵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충심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며 깨끗한 마음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 가운데 지시한 대로 참된 하나님을 경배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우리의 경배는 우리가 그에대한 봉사인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옳바른 방법으로 행하여야 하며 이것은 그 계명에 의거하여서만 행할수 있다.
4._
4 벌써 수십세기 전에 현명한 사람이 기록한바 “대저 여호와께서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시나니라” 하였다. (잠언 2:6) 창조주께서 소유하시는 막대한 지식을 생각하여 보라. 그의 칙량할수 없는 지식과 지혜를 생각하여 보라. 이 모든 것이 그의 소유였으나 홀로만 갖이고 계시지 않고 그의 많은 지혜를 그의 지혜있는 피조물 곧 인간에게 나타내셨다. 그는 이러한 지혜를 그의 말씀을 통하여 주시며 우리의 복을 위하여 주신다.
5, 6. (ㄱ) 잠언 2:6에는 여호와께서 무엇을 주신다고 하였으며 또한 누가 그것을 얻을수 있는가? (ㄴ) 우리가 그것을 얻은 후 무엇과 같아야 하는가?
5 우리는 해면과 같이 되어서는 않된다. 물을 담뿍 빨아드렸다가 필요할때 딴 사람이 꾹 눌러야 물이 쑥 나오듯이 우리가 배워 갖이고 있는 좋은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다른이가 가끔 우리를 꾹 눌러서 나오게 하여서는 않된다. 항상 다른 사람이 눌러야만 진리가 우리로 부터 나오게 되어서는 않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와 진리로 가득차 항상 넘쳐흐르도록 되어야 한다. 마치 용소슴치는 샘물 같아야 할것이며 신선한 생명수가 줄줄 흘러 진리의 물을 위하여 다른 사람이 땅을 파야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야 한다. “주는것이 더 복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된다. 그렇다면 왜 샘과 같이 흐르지 않겠는가? “목마른 자도 오게하며 또 원하는 자도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게 하라.”—계시록 22:17.
6 준다는 것은 아무런 보수 없이 거저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독생자를 선물로 주셨을때 우리가 그와 같이 갚을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갖이지 않으셨다. 그가 우리에게 생명의 선물을 주신것은 완전한 자비 가운데서 하신 것이다. 우리가 꾸준히 그의 뜻에 충실히 순종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것이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생명의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줄때에도 우리가 소비한 시간이나 소유로 말미암아 그 받은 자들로 부터 돈으로 보수를 받을것을 기대할수 없다. 우리는 그 생명의 복음을 아버지로 부터 선물로 거저 받었다. 그리하여 그들도 영생의 희망을 얻도록 우리가 기뻐하는 지식을 남에게도 거저 줄것을 원한다. 우리가 여호와께서 하시는 바와 같이 주는 데 있어 참다운 기쁨을 얻고저 하면 우리는 보수를 기대하지 말고 남에게 무엇을 주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수 없다. 그러나 창조주로 부터 많은 선물을 받었음으로 마땅히 그에게 감사를 드리며 참다운 숭배와 봉사를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 이 봉사는 또한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
행복의 비밀
7. 어데서 우리는 행복의 비밀을 얻을수 있으며 또한 그것은 무엇인가?
7 확실히 행복감 없이 사는 것은 아무런 재미도 없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살펴 봄으로서 그 행복의 비밀을 찾을수 있다. 또한 우리가 그것을 위하여 노력한다면 밤이나 낮이나 일생을 통하여 아니 영원히 행복을 갖일수 있게 된다. 또한 우리가 이 행복의 비밀을 찾었다면 열성 있게 남에게 알려 주어야 할 것이다. 행복의 비밀은 다만 받는 가운데서만 얻는 것이 아니라 더욱 주는 가운데서 얻을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남으로 부터 받은 것을 남에게 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온 우주의 최고 지상자의 숭배자인 크리스챤이 주어야 할 것은 진리며 가장 귀중한 선물인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인 것이다. 우리는 참된 숭배를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며 따라서 이 지식을 남에게 전해 주어야 한다.
8, 9. 생활에 만족을 갖어오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으며얼마나 오래 계속되는가?
8 여호와 께서는 그의 피조물 들에게 거저 주는 가운데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실 것이다. 그는 창조 시초에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다. 그는 그의 사랑을 항상 나타내사 우리에게 해를 주시며 비를 주시며 실과나 야채 털과 의복 나무와 거처를 주시며 또한 가장 귀한 생명의 말씀을 주신다. 여호와 께서는 사도 바울을 시켜 우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 하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 하지 아니하여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셩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린도 전 13:4, 5) 여호와 께서는 실로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행하지 않으셨다. 따뜻한 봄비를 내려 꽃이 되여 열매를 맺게 하며 햇 빛을 내려 곡식을 여물게 하며 양털을 자라게 하며 나무를 길러 재목을 주시는 등 모다 자기 유익을 위하여 하시지 않는다.
9 행복이 참으로 우리 생활에 만족을 갖어오며 우리 생활을 가치 있게 만든 다면은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찾아야 할것이다. 이 세대에 아무런 행복 없이 산다는 것은 아무런 낙도 없는 일이다. 우리는 지금 매우 짧은 기간을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무한정하게 영원히 살고 싶다. 베드로는 가장 지존하신 분의 말씀이 생명을 갖여오는 것을 이해하고 예수께 말한바 “당신께 영생의 말씀이 계시도다.” 하였다. (요한복음 6:68) 그럼으로 만일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과 예수의 말씀을 쫓는다면 생명을 갖일뿐만 아니라 행복한 생명을 갖게 된다. 그럼으로 바울은 말한바 “주는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나니라.” 하였다. (사도행전 20:35) 행복 가운데 사는 것은 누구나 다 말할수 없이 기쁠것이다.
10, 11. 바울은 그가 주는 것과 “네 자신과 모든 양떼를 삼가라” 하는 그의 훈계로 자기자신을 어떻게 밝혔는가?
10 오늘날 우리를 위하여 많은 소식과 교훈을 전한 바울은 또한 온전한 참다운 행복은 주는데서 온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사도행전 20:27에 기록한바 그것을 살펴보기로 하자.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훈계를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그는 사실 그가 갖이고 있든 지식을 주었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20:20에 그가 “공중 앞에서나 각집에서” 가르쳐준 것을 우리에게 알리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어떠한 활동이던지 꺼리낌 없이 행하였다. 따라서 바울이 세운 모범은 오늘날 하나님의 종들이 쫓아야할 옳바른 코-스인 것이다. 당신도 집집을 방문하여 전하는가? 바울이 전도자로서 기쁘게 만든 방법이 바로 그러한 방법이 였든 것이다. 그는 늘 말하기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자기를 위하여 또한 하나님의 양떼를 위하여 가장 좋은 일을 행하는가? 바울의 관심은 항상 모든 형제들에게만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양떼를 염려하여야 할것을 잘 알었다. 그는 하나님의 양떼들이 흐터지는 것을 원치 않었으며 따라서 적당한감독자가 필요한 것을 절실히느꼈다. 바울은 그가 제자들을 떠난후에 어떠한 일이 생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리떼에 대한 예수의 경고를 반복하였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들이 너희에게 드러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리라.”
11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속죄의 희생과 약속된 천국을 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조직 안에 있고저 하는 자들에게 필요한 경고도 주었다. 그는 알기 쉽게 또한 열의를 갖이고 말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께서 소개한 여호와의 조직과 새 세상을 사랑 하였기 때문이다. 바울은 또한 예수께서 강압적인 이리들이 회중에 들어와 혼란을 이르킬 것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요한복음 10:7-16) 바울은 형제들에게 매우 주밀한 관심을 갖였든 것이며 그가 할수 있는 모든 훈계과 본을 줄______고 원하였든 것이다. 바울은 또한 에베소 회중에 임박한 위험을 _______고 경고하여 방비 식혔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와 같이 말______였다. “그런고로 너희가 깨여있어 내가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_____던 것을 기억하라.” (사도 20:31)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_____다 이 훈계를 받아드리고 있는가? 그들은 사도를 통하여 하나님 _____ 말씀에 귀를 기우리고 있는가? 그들은 성경을 읽으며 배우며 그들 자신을 세우고 있는가? “네 자신을 삼가라”한 말을 명심하라. 그러면 반문하여 보라. 내가 양떼를 위하여 본을 세우고 있는것은 무엇이며 내 증거 기록은 어떠함가를?
12. 바울은 어떻게 회중의 경제적 짐이 되지 않었으며 또한 다시 없는 큰 사랑으로 대하였는가?
12 바울은 어느 회중에 있어서나 짐이 되지 않었다. 그는 말한 바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였노라.” 하였다. (34절) 그는 누가 그를 돌보아 달라고 청하지도 않었으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여행할 비용을 대달라고도 하지 않었다. 될수있다면 그를 도아주는 것이 훌륭한 특권이었을 터이나 바울은 형제들에게 주기 위하여 있었으며 또한 그렇게 함으로 기쁨을 느꼈든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달라고 청하지 않었음은 물론 보수를 바라고 준것도 아니였다. 마치 예수께서 지상에 계셨을때에 그의 시간과 정력을 그의 사도들과 그를 청종하는 선의자들에게 바쳐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심과 같이 바울도 그의 형제들에게 그의 생명을 바쳤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무엇이든지 바쳤으며 그의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 까지 바치셨다. 그는 말한바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하셨다. (요한복음 15:13, 14) 바울은 예수의 계명을 명심하여 형제들에게 섬겼든 것이다. 당신도 그렇게 하는가? 만일 그렇게 한다면 경험을 통하여 “주는 것이 받는것보다 더 복이 있나니라”한 바울의 말을 여러분도 할수 있을 것이다.—사도 20:17-35.
13. 받을때에 기쁨이 있는가? 또한 바울의 경우와 우리의 경험은 무엇을 알려주는가?
13 바울은 받을때에 기쁨이 없다고도말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진리를 받아 들음으로서 오는 기쁨과 행복감을 확실히 느꼈든 것이다. 우리도 마땅히 그러하다. 영광스러운 빛 가운데서 나타난 예수의 목소리를 들은 바울은 얼마나 큰 감사를 나타냈는가를 보라. (사도 9:3-22) 오늘날 우리는 총회나 봉사회에 참석함을 기뻐하며 왙취타워지나 서책을 기뻐 공부하며 지도자들로 부터 복음을 듣는 것을 또한 좋아한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이러한 복음을 많이 배워 알게된 후에는 또한 우리가 그 진리를 남에게 전하여 줄때 더 큰 기쁨이 있다. 그 기쁨은 우리가 받을때 보다 훨신 더 큰 기쁨인 것이다. 바울의 경우에도 그러하지 않었는가? 그러하였다. 그럼으로 우리는 모다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 그들도 같이 생명을 얻도록하여야 한다. 따라서 열심히 “말씀을 전파하라.”—디모데 후 4:2.
14. 우리가 각각 진리를 받을때 어떠하였으며 또한 그 받은 것을 어떻게 함으로서 더 큰 행복이 왔는가?
14 우리가 희랍어 성경을 읽을때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형제들에게 주었던가를 알수 있다. 그처럼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도 주었을 것이다. 처음 진리를 받았을 때를 기억 하는가? 어떤 분이 당신 집을 방문하여 와서 왕국의 복음을 전하였던가? 혹은 다른 길로 듣게 되였던가? 그분이 당신께 말하는 것을 당신이 들었을때에 당신은 기뻤을 것이며 곧 하나님의 조직을 알게 되어 그들과 접촉하게 되였을 것이며 그 조직의 일부가 되는 것을 기뻐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고 있는 모든 제도는 공정하고 옳바르며 사랑스러웠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각을 본받는 진리는 우리 일생의 행로를 일변 식힌다. 어떤분이 당신에게 값없이 무료로 주었다. 그것이 당신을 선한 길로 전환 식혔으며 당신은 또한 그들에게 감사 하셨을 것이다. 다음에는 당신이 또한 그것을 남에게 전할 것을 원하였을 것이며 따라서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하여 받아드린 진리에 기뻐하며 그것을 또한 남에게 전할때에 더큰 행복감을 느낄것이다. 지금 당신은 그들에게 위로와 기쁨과 명랑한 마음과 새로운 생각과 새세상의 령을 전하여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에 대한 희망을 줄것이다. 남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당신께 참다운 행복감을 갖어오지 않는가? 그 지식과 기뿐 소식을 당신 마음 속에 꼭 간직하여 두고 남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 다면 참다운 기쁨을 맛볼수 없는 것이다. 당신 자신에게만 간직하여 두는것은 당신을 인색하게 만들 뿐이며 인색한 사람은 가엾은 사람인 것이다. 그의 생활은 비참한 것이다. 그는 보물을 사장할것만 생각한다. 그는 주는데 결코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당신은 그 지식의 인색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만일 그것이 당신이 항상 걷는 길이라면 당신은 비참한 사람이 되고 말것이다. 왜냐하면 참다운 행복의 비밀은 주는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15. 사람들이 받아드리는 지식을 어떻게 무용지물로 만들게 되는가?
15 행복은 무활동 상태 중에 있지 않으며 마땅히 전달 되어야 한다. 행복은 당신과 남에게 활동 하여야 한다. 당신은 당신의 행복을 활동 하게 하였는가? 혹은 잠들게 하였는가? 당신은 당신이 배운 것을 결코 남에게 줄줄을 모르며 불행하여 비참한 자가 될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하나인가? 만일 당신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당신 머리 속에 다 넣어 버린다 하여도 그것을 사용치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때가 되매 그것들은 잊어버리게 되며 당신이 죽을때에 같이 사망될 것이다. 사용하지도 않을 지식을 왜 배우느라고 애를 쓰는가? 참다운 크리스챤들은 지식을 여호와로 부터 받는다. 그들은 그의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로 부터 교훈을 받으며 그들의 행복은 남에게 나누어 줌으로서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