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에 태만하지 말라”
“일할때에 늘정거리지 말라”
1. (ㄱ) 여호와는 무엇으로서 유명하신가? 또 하나님은 그가 임명하신 일이 어떻게 수행되기를 기대하고 계신가? (ㄴ) 하나님의 목적에 대하여 무엇을 말할수 있는가?
만물의 첫근원이시며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태만하거나 실증을 내거나 지고하신 기술공으로서의 직책을 포기해버리시는 일이 절대 없으며 그와 반면에 그는 계획적이며 믿을수 있는분이시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뜻에 의하여 하시는 일가운데서 인간들에게 그들이 수행할 어떠한 일을 임명하실때 그는 이것이 정밀성과 치밀한 주의로서 수행되기를 요구하시며 또한 기대하신다. 이러한 일들을 경시하는 것은 태만한자에게 두려운 결과를 갖어온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이 장차 이루리라고 선명하신것을 그는 반듯이 성취시키신다. 항상 살아 계시며 결코 잠들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모든것이 그의 선한 즐거움과 완전한 뜻에 의하여 수행되고 있는가 하는것을 항상 살펴보신다. “아무 것도 하나님은 변역지 아니하신다.”—민수기 23:19; 사무엘상 15:29; 이사야 55:10, 11; 말라기 3:6; 디도서 1:2; 히브리 6:18.
2. 마태 24:45-47이 성취됨에 어떻한 두가지 일이 수행 되어 왔는가?
2 이러한 요점들은 이조직과 세상의 끝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하여 쓴 길다란 예언에 힘차게 강조되어있다.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예언 가운데서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입을 통하여 그가 그의왕국에 관한 모든것을 위임시킬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들을 세우실것을 말씀하셨다. (마태 24:45-47) 그런고로 1870년을 전후하여 성실한 남녀가 불충성한 기독교국에서부터 나와 한데 모이기 시작했다는것은 단순한 사건이라고 할수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두가지 일을 할 한조직으로서 사용하시기를 목적 하셨든것이다. 첫째로 그들은 주전607년에 시작한 이방인의 기간이 주후1914년에 끝나는 일과 그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스스로 권능을 사용하사 그의 기름부은 왕으로서 하늘에서 통치를 시작하신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1914년에 이르기 37년전 부터 이일이 선명 되었으며 이일은 실로 침례 요한이 행한바와 같이 여호와 앞에 길을 예비하는 전영이 이루어 진 것이다. (시편 110:1-3; 이사야 40:3; 말라기 3:1-3; 마태 11:10; 25:31-33; 요한 3:28; 베드로 전 4:17) 이후에 왕권을 주께서 잡으심에 이 충성스럽고 인정된 조직은 왕국이 건설되었다는 즐거운 소식을 땅끝까지 전보다 더욱 열심히 전하였든 것이다. (마태24:14)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직도 20세기 하반기에 이지상에 그와같은 봉사조직 기관을 갖이고 계시다는것은 그사실에 비추어 보아 조곰도 의심할 여지 없는 것이다.
3. 국제조직의 년감은 어떠한 목차를 게재하고 있으며 어떠한 점에 있어서 이 협회가 특이하다고 할수 있는가?
3 국제조직년감(1951-52)은 유엔의 간친회와 경제회의의 협력하에 준비되었으며 파레이스 드이그몬드 부릿셀스 베루기의 국제조합동맹의 봉사처에 의하여 발간 된것이다. 여기에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조직이 그 구조와 목적과 활동상태 등이 남김없이 기재되어있다. 1200면 이상이나 되는 두꺼운 책을 살펴볼때에 기재되어있는 1100에 달하는 조직중에서 주께서 그의 “충실하고 지혜로운 종”에게 기신 일을 실제적으로 하고있는 조직은 단 하나인것을 발견할때 우리는 더욱 새로운 인상을 받게 되는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비 영리적 단체며 왙취타워 성서 책자 협회가 그의 법적기관으로서 대표하고 있다. 이권위있는 출판물의 314-316면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기재되어있다.
왙취타워 성서 책자 협회
4, 5. 년감은 이협회의 기원과 목적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해 놓았는가?
4 경력: 시온의 왙취타워 책자 연구 협회로서 1872년에 미국에서 창설되어 1884년에 법인조직이 되어 오늘의 이름은 1896년에 채택하였다. 이것은 과거나 현재나 전혀 비정치적이며 비영리적이며 비상업적이며 자선적이며 성경교육에 치중하고 있는 종교적 단체인것이다.
5 목적: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알려진 그리스챤들의 모험을 전세계적으로 관리하는 대행기관이며 종으로서 행동하기 위한것,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지존하심과 그의 말씀과 성호에 대한 증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밑에서 만방에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것. 성경을 인쇄하고 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 밑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왕국의 설립에 관한 성경의 진리와 예언에 대한 설명과 주석과 지식을 포함해놓은 서적을 출판함으로서 성경지식을 여러나라 언어로서 전달하기 위한것, 공적으로 세상에 나아가 집집으로 호별방문을하고 성경연구 혹은 위에 말한 책자들을 전함으로서 듣고저 원하는 자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전할 대행자 종들 채용자 인도자 전도자 선교사 선명자등을 용인하고 임명한다. 그리스챤의 선교적사업과 성경의 일반과학 역사 혹은 문학적 문제와 성경을 기초로한 사랑과 인자한 교훈을 사람들에게 줌으로서 남녀유아들을 정신적과 도덕적으로 진보시키기 위한 것, 남녀에게 성경과 성경적 문학과 성경의 유래를 가르치기 위하여 무료로 성경연구학교나 회를 사적으로 설립한다. 남녀를 전도자 선교사 복음전파자 가르치는자 또는 강연자로 가르쳐 훈련하며 충분히 준비 시키며 … 왕국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라듸오 방송국도 리용하고 있다….
6-9. 년감에는 여호와의 증인의 조직과 활동에 대해서 어떻게 기재되어 있는가?
6 활동 여호와의 증인들은 마치 초대 제자들의 회중과 같이 조직되어 목사나 교직자계급이 없고 전체가 형제로서 각자가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하여 전도자로서 그를 의지하며 인간의 영도자 없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추종하고있다. 그들은 회중을 갖이고 있으며 집집을 방문하며 모든 사람들과 접촉하여 집단적으로나 혹은 가정성경연구를 하며 플랫트폼 출입구에서도 전하고 또는 라듸오 인쇄물등 기타 성경교육에 도울수 있는 현대적 모든 방법을 리용하여 모다 자발적으로 이일을 행하고 있다.
7 “이협회의 프로그램은 여호와의 증인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으로 인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숭배를 격려하고 예수 그리스도 밑에서의 의로운 하나님의 왕국을 인류의 유일한 희망임을 선명하며 성경의 원리 즉 정직 충성 결합 도덕 례의 정결 겸손과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 할것을 인간들에게 가르치며 협조 하고 있다.
8 “만국어로 번역된 성경과 잡지, 소책자, 서적, 성경연구를 돕는 책자를 발간하며 선교사업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충분히 훈련시키며 그들을 각국에 파견하며 모든 민족으로 하여금 진리로 통일 시킴에 큰 역활을 하고 있다.
9 “본회는 원시적이며 사도적인 호별방문에 의한 전도방법을 부흥시켰다. 또 지방적 국가적 국제적 성경담화 총회 봉사회 등 종교적 행사를 하며 길레아드 왙취타워 성서대학에서 전도자들을 훈련하며 상업적이 아닌 라듸오방송국(WBBR)은 1924년 2월 24일 이래로 계속 운영 되고있다.”
열성적인 봉사 조직으로 본회는 시인됨
10. 오늘날 여호와의 성업에 이바지 하고있는 다른 조직이나 사람들의 모임이 왜 다른데 없는가?
10 오늘날 기독교국내에 있는 모든 종교적 조직중에서 여호와의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조직이나 모임을 하나도 찾아 볼수 없다. 이것은 그들에게 기회가 없었다는 이유가 아니다. 오히려 달란톤의 비유와 같이 주예수께서 게을르고 타락한 기독교국의 지도자들을 불러 그들이 한일을 살펴본즉 그들에게 부여되었든 왕국의 특권을 감추고 있었다는것을 발견하고 그들을 “무익하고 게으른 종들”로 인증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관련된 모든 봉사의 특권을 그들에게서 박탈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인 기름부음을 받은 증인들로 구성된 여호와의 신권정부에 부여된것이다. 더 일층 나아가서 그비유 안에서 주인은 “이 무익한 종을 밖앝 어두운데로 내여쫓으라 거기 슬피 울며 이를 갈며 있으리라”고 하였다. (마태 25:14-30, 신세) 그렇다면 기독교국의 종교파들이 소경과 같이 암흑속에서 헤매이는것과 또 그들의 지도자들이 여호와께 인정받은 충성스러운 증인들을 증오하여 대항하고 있는것도 별로 이상한 일이아니다. 그반면에 여호와의 증인들은 왕국과 봉사사업을 진행시킴에 있어 근면과 계획적인 사업으로 말미암어 천한것으로부터 이르킴을 받아 “높은 권세” 즉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앞에서 영광스러운 봉사의 지위를 차지하게된것이다. “네가 자기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앞에 설것이오 천한자 앞에 서지아니하리라.”—잠언 22:29, 미역.
11. 위기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들의 활동은 기독교국의 태만한 자들의 행동과 어떻게 대조 되는가?
11 만일 일이 생기게 되면 게으른자는 그것을 피하여 잠자기를 원한다. 또 사자가 두루다니고 있을때에는 태만한 자는 딴사람들이 그것에 대항하고 있는동안 숨을곳을 찾는다. (잠언 22:13; 26:13, 미역) 그것은 제1차 세계대전부터 있었든 것이다. 짐승과같은 폭악한 지도자들이 전세계를 삼킬려고 배회할때에 기독교국의 게으른자들은 타협하여 조곰도 대항하지 못하여왔다. 그러나 여호와의 열정적인 증인들은 탐욕적인 전체주의의 짐승들에게 여하한 희생을 무릅쓰고 대적하기를 주저하지 않었다. 또한 그들은 이것을 의와 진리에 대한 그들의 열열한 사랑으로 인하여 행하며 지존하신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충성있는 헌신으로서 행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인하심을 나타내는 미소가 그의 충성한 백성에게 림하고있는 또하나의 리유인것이다.
12. 어떠한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어떠한 하나님의 계명에 류의하여 왔는가?
12 최근에 나타난 여러가지 사건들은 고대 예루살렘으로서 전영된 여호와의 조직이 손을 게으르게 “누룬하지”않게(로역) “드리우지”않게(모역) 혹은 “느추지”않고(미역)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있는 여호와의 조직이라는 증거가 넘치도록 나타났다. “그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 하지말라 시온아 네손을 느리트리지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프실 전능자시라.” (스바냐 3:16, 17, 미표) 그러므로 여호와의 백성들의 손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임명한 일을 그들의 온힘과 진정한 열성과 불꽃같은 활력을 갖이고 수행하고 있다. 그들을 항상 돌보시고 그의 성령으로서 그들을 양육하고 계시는 전능하신 여호와께 감사 할지어다! 평화와 말할수 없는 기쁨과 평안을 즐기는 감옥의 내외를 막론하고 지상에서나 지하에서나 전체주의자들의 금령과 철의 장막의 내외든 가장 극심한 앙압밑에서도 여호와의 증인들은 설립된 왕국의 희소식을 세상 끝가지 전하여 그들의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저 노력한다.
13. 1919년이래 어떠한 증가가 나타났으며 그것은 누구를 찬양하기 위한것이 었는가?
13 물론 이것은 인간이 지금까지 해온것과 지금도 하고 있는것을 단순히 헛되게 자랑하는것은 아니다. 이 조직의 수행해온 모든 찬양과 존경과 감사는 어떠한 일개인이나 인간의 집단에게 주어진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드린것이며 이것은 또한 마땅히 그래야 될것이다. 이것을 생각해보라! 1919년에 바벨론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된후 비교적 단시일내에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종”인 남은자들은 선의를 갖인 자들과 함께 야외전도 선명사업에 있어서 보잘것없는 수로부터 현저한 증가를 보아 1952년도에는 456,265명이라는 신기록을 내게 되었다. 이사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과 부합된다. “그 적은자가 1000을 이루겠고 그 한자가 강국을 이룰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이사야 60:22, 미표.
14. 이사업은 얼마나 되는 나라와 시간과 배부된 책자를 내리만큼 확장되였는가?
14 온세상 127개국이나 되는 여러나라와 도시와 지방과 바다의 섬들에서 여호와는 그의 증인들을 모으고 계신다. 그동안 그들의 영광스러운 왕국봉사의 활동을 수자적으로 볼때 그전도에 소비된 시간은 총계 수억이란 수자에 도달할것이다. 작년 1년간만 보아도 68,700,000이란 시간이 하나님의 전도자들에 의하여 보고되었다. 백나라말 이상의 언어로서 이들 전도자에 의하여 배포되고 선포된 성서 책자 소책자 잡지들의 수는 실로 7, 8억 이상에 달하고 있다. 사실상 기독교국의 종교적목사나 교직자들이 태만하고 잠자며 그들의 시간을 세상적으로 랑비하고 있는 이때에 여호와의 증인들의 모임은 하나님의 사업을 돌보기에 매우 바뻤든 것이다. “게으른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손으로 일하기를 싫어 함이니라 어떤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않고 시제하나니라.”—잠언 21:25, 26.
조직적인 종들
15. 어떻게 이사업은 분배되어 각종류의 종들에게 부담 되였는가?
15 초대 그리스챤사회에 있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파자로 혹은 목자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쓴것을 읽을수 있다. (에베소 4:11, 12, 신세) 그런고로 역시 최근의 세대에 있어서도 사업의 책임이 여러가지 조직적 종들에게 분담되어 있다. 전세계의 봉사분야는 지부로 갈러지고 지부는 지방으로 지방은 순회의 구역으로 갈러지고 이것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봉사 중심처를 갖인 회중으로서 형성되어 있다. 전세계를 통하여 거의 14,000이란 조직화한 회중이 지구상에 산재하여 있다.
16. 목사나 교직자의 구별대신에 여호와의 조직에서는 어떠한 상태를 볼수 있는가?
16 또한 주목할만한 사실은 하나님의 신권정부조직에서는 소위 말하는 “목사”나 “교직자”들 같은 계급이 존재하지 않은다. 전도상 특별한 한계를 지어야 할 아무런 성경적 근거도 없다. 사실상 그리스도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여 말씀 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나의 위대한자, 탁월한 자, 관주)라 칭함을 받지말라 너희선생은 하나이오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자를 아비라 하지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자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니 곧 그리스도 이니라 너희중의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자(종 주)가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 23:8-12, 신세) 기독교국의 목사들과 반대로 여호와의 조직의 종들은 독특한 례복으로서 명예나 지위를 나타내고 있지 않다. 그들은 그들의 마치는 봉사의 보수로서 굉장한 월급도 받지 않은다. 또한 그들에게 특별한 권위의 채찍을 주어 회중의 괴수를 만들어 독재 협박으로 전제하도록 하지 않았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와같은 반 그리스도인의 행동은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보다도 그들은 여호와의 종이며 형제들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양떼의 올바른 시종자들로서 이들은 사랑과 무사적인 동기로서 봉사임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좀더 낳은 하나님의 전도자, 진리의 전도자, 여호와의 찬미자가 되도록 조력해 주기 위하여 임명된 것이다. 그들은 사도가 말한것과 같이 “이는 성도를 온전케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하여 임명된것이다.
17. 전영적인 신권조직에서 표시된 올바른 실례로서 감독자의 필요성을 어떻게 알수 있는가?
17 하나님의 조직의 활동과 업적은 각 개인 개인이 한 일을 총합한 것이며 그 결과는 그들의 감독자와 종들의 모범여하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족속 사이에 설립된 모형적 신권 통치의 조직으로서 례증되여 있다. 즉 그곳에서 유대인들은 여러가지 종류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임명되었든것이다. 어떤이들은 군대장과 사사 문지기 혹은 악사로서 봉사 하고있는 동안에 레위족속은 제사장으로 봉사 했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어떻게 “용사 1700인이 요단 서편에서 이스라엘을 주관하여 여호와의 모든일과 왕을 섬기는 지킴을 맡았는”가를 기록으로 알수 있다. (역대 상 23:1-5; 26:29, 30, 미표) 각자는 자기 자신의 봉사하는 책임을 맡았고 그들 개인 각자가 이러한 책임을 잘 완수하는 동안은 국가가 잘 번창하였든 것이다. 그 반면에 이 이스라엘의 종들이 그들의 봉사하는 특권을 경시하고 게으르고 무관심해 졌을때에는 국가는 전체적으로 퇴보하고 비참한 지경에 빠지게 되었든 것이다.
18. 고린도 전서 12:18-20은 어떻게 오늘날에 적용 되는가?
18 또한오늘날의 실제적인 신권정부조직에서도 그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단 한지체 뿐이면 몸은 어데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니라 너희는 이제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부분이라.” (고린도 전 12:18-20, 27, 신세) 어떤종은 회중을 위한 선전 사업을 또 다른이는 지역에 관한 일을 또 다른이는 회중의 종으로 임명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서 그외 다른종들은 다른 일들을 맡어보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만일 각자가 그의 일을 잘 돌보고 열성과 노력과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기 위한것에만 눈을 들어 일한다면 약간의 인간들만이 아니라 그회중이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 밑에서 형통하고 번창할 것이다. (에베소 6:6-8) 그와 반면에 만일 회중의 종들이 게으르고 태만하거나 혹은 그들이 여호와의 일을 할 시간이 조금이나 혹은 통 없을만치 이세상일에 억매여 있다면 그결과로 전 회중의 활동은 정지되어 약체화되고 만다.
각성하라 게으른것은 허용되지 않은다
19. 어찌하여 오늘날 우리는 살어있고 깨여 활동 해야할 때인가?
19 죽었는가 살었는가 자는가 깨여 있는가 게으른가 부지런한가? 당신은 지금 어느쪽에 속하고 있는가? 참으로 지금은 살고 깨여서 활동할 시기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깨일때가 벌서 되였으니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로마 13:11) 그러나 만일 당신이 무활동상태를 좋아 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소망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기 때문이다.” (전도 9:10) 잠만 즐겨 태만하다면 가까운 장래에 아마게돈때에 사망이 이낡은 세상을 삼켜버릴때에 당신도 함께 삼켜 버릴 것이다. “여호와의 큰날이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이와같이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하는 경고가 내렸으니 시간을 허비치 말고 아직도 기회가 남아 있는 동안에 빨리 움직여 도망하라.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두려운 능력을 고대 애급에게 대항하여 내렸을때와 같이 오늘날도 그러하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약속된 왕국의 기슭까지 도달하기를 원 한다면 더 큰 모세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밑에 있는 그조직과 접촉하여 일체가 되어야 한다. 이 낡은 세상조직으로부터 이탈하여 아마게돈의 멸망적인 물바다의 벽을 통하여 자유로운 신세계로 행진하고 있다. 당신이 발을 질질 끄을거나 뒤떠러져 느릿 느릿 걷는것은 악마와 그밑에 추격하는 애굽의 군대에게 사로잡힐 위험에 뛰여 들어가는것과 같다.—스바냐 1:14, 미표; 계시 18:4, 신세계역.
20. 왜 꿈꾸는자가 깨여나야 하는가?
20 꿈꾸는자여 깨여라! 스스로 진리안에 거한다고 자칭하나 그 사실을 증거할만한 아모일도 하지않고 있는 자들이 이조직에 아직도 있는것을 가끔 볼수있다. 비록 그들이 믿음을 갖었다할지라도 그믿음은 죽은 것이다. (야고보 2:14-16) 여호와께 헌신할때 그들은 하나님의 포도원에 가서 일 하겠다고 말하였으나 그들은 결코 그말을 이행하지 않은다. 이제 여호와께서는 일하겠다하고 게을리한 태만한자들은 돌보지 않은다. 실제적으로 가서 일하는자를 축복하신다. “게으른자는 그 부리는 사람에게 마치 니에 초같고 눈에 연기같으니라.” 이 경고에 류의하자! 신권정부조직에서는 게으른것이 용서되지 않는다! 만일 일하고저 않은다면 먹지도 말라.—잠언 10:26, 미역; 마태 21:28-31; 데살로니가 후 3:7-12.
21. 도중에서 포기하는 자들은 어떠한 정신상태를 갖이고 있는가? 또한 왜 우리는 그들을 모방해서는 안되는가?
21 그리고 중간에서 방기하는자들이 있다. 이들은 일하기를 시작하나 꾸물꾸물하고 느려지기 시작하다가 마지막에는 아주 포기해 버린다. 이러한 자들중 어떤사람들은 오래동안 일하거나 데나리온의 비유에서 말한 불평가들과 같이 많은 시험의 불꽃에도 견디다가도 나중에 태만해지고 만다.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자는 패가 하는자의 형제니라.” 그리하여 하나님은 패가하는자를 미워하신다. (잠언 18:9, 미역; 마태20:1-16) 그러한 예를 얼마 들어 말하자면 아담이나, 에서, 사울, 또는 솔로몬이 나타낸 것과 같은 정신적상태를 갖었으며 사소한 리유로서 그들의 봉사의 특권을 버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를 경배할것을 포기한 것이다. “롯의 처를 기억하라.” 왜냐하면 그녀자도 그와같은 종류의 하나였기 때문이다. (누가 17:32) 중간에서 포기하는자는 결코 승리자가 되지 못한다. 제자는 우리를 격려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쇠진하지 않어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어떤 경우에 있어서나 사탄이가 그의 교활하고 간사한 책략을 갖이고도 당신이 진정으로 여호와께 드리는 고귀한 봉사로부터 떠러지지 못하게하라. 왜냐하면 “손에 장기를 잡고 뒤를 도라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하셨기 때문이다.—누가 9:62; 갈라디아 6:9; 디모데 전 4:15, 16.
22, 23. (ㄱ) 성경은 회중의 종들에게 어떠한 책임을 주고 있는가? (ㄴ) 어떻게 이러한 종들은 그들의 의무를 수행하며 올바로 일할수 있는가?
22 하나님의 회중안에서 봉사의 위대한 특권과 감독권을 받은 당신은 항상 깨여있어 신속하게 활동하여 조직의 교훈을 기뻐 순종함으로서 올바른 본이 된다. “너희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쫓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피를 위하여 하지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자 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베드로 전 5:2, 3, 신세) 느릿 느릿하고도 당신이 뒤에 서서 양떼를 지도할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말라. 그들은 양들이매 주의 양들인것이다. 그리하여 그양들은 인도를 받어야 하는것이다. 그런고로 여러가지 야외봉사 활동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당신이 더 위대하신 양떼의 목자를 추종하고 있는한 그들도 당신을 따를 것이다.—고린도 전 4:16; 11:1.
23 당신의 개인적 전도활동오에 종으로서 당신은 지방의 상태를 잘 살펴보아 왕국복음을 확장시킬수 있는 방법과 길을 항상 찾으라. 또한 종들과 선명자들 사이의 밀접한 협력은 하나님의 필요로 하시는 바이다. 시종자로서의 당신은 당신의 시간과 주의를 항상 씩씩한 활동자 들에게만 줄것이 아니라 느리고 약한 병들고 고민하고있는 비정상적 선명자들을 더욱 친절히 살펴주라. “우리 강한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아니 할것이라.” (로마 15:1, 신세) 사실상 이 모든것은 많은일과 고된일을 필요로한다. 그러나 이 지상에서의 순전한 숭배를 촉진 시키기 위하여 불가피한 것이다. 주안에서 근면한 일꾼들은 하나님의 시인을 받고 있는것을 기억하라. 왜냐하면 여호와의 눈앞에서는 “근면한 자는 진귀한 보배와 같도다.” (잠언 12:27, 로마 16:12) 그런고로 임명을 받은 종이며 장차 신세계의 방백들인 당신은 태만하지 말라! 공중만 치지말고 근면히 일하라. 당신의일 즉 여호와의 사업에 능률적이며 신뢰성 있게 되라. 이렇게 행함으로서 당신은 바울이 말한것과 같이 근면한 일꾼이 될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사람 특히 믿는자들의 구주시라.”—디모데 전 4:10; 데살로니가 전 2:9, 신세.
24. 회중 가운데에 각 선명자는 어떠한 빛나는 특권을 갖었는가? 그러므로 그는 어떻게 일하여야 하는가?
24 그리고 이조직내의 선명자인 당신들은 확실히 은혜받은 자이다. 왜냐하면 당시의 노력을 통하여 “충성스럽고 지혜로운종”에게 임명된 일이 수행되기때문이다. 즉 말하자면 인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신음하는자를 위로하며 마음상한자를 고치며 눈먼자의 눈을 열어주고 가친자에게 자유의 길을 보여주고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선명하는 일들이다. 얼마나 장엄한 특권인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봉사의 보배인가! (이사야 61:1-3; 누가 4:18, 19; 고린도 후 4:7) 그런고로 당신이 한시간이상 99시간을 바치고 있는 회중의 선명자이든 혹은 한달에 100시간 이상을 바치고 있는 파이오니아든 당신은 비상한 주의와 신중을 갖이고 일해야 하며 여호와와 그의 조직에 대한 독특한 능률적 열성을 갖이고 일해야 한다. 일을 더욱 추진시키라. 노력만한 것으로 전부 끝마친것으로 생각지말라. 결과가 중요한 것이며 좋은 결과란 능률적인 방법에 의한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고로 항상 당신의 일할것을 계획하라. 꾸준한 노력으로 시종일관하라. 인내에 또 인내를 나타내라. 왕국의 책임을 당신의 생활에서 첫째로(둘째나 최후가 아니라 첫째로)삼으라. 사도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생활에 억매이는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함이라. 부끄러울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자로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재차 하나님의 말씀은 “경건치 아닌것과 이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서 이세상에 살고 …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되게” 하기 위하여 훈계 하신것이다.—디모데 후 2:4, 15; 디도서 2:11-14.
25. 왜 오늘날이 주저할때가 아닌가? 또한 우리가 완전한 락원에서 영생을 얻고저 하면 무엇을 금하며 무엇을 할것인가?
25 만일 당신이 사람의 세상에서 노예의 신분되기를 싫어한다면 만일 당신이 죄악과 부패의 엉겅퀴와 가시덤불에 실증이 난다면 혹은 당신이 하나님의 왕국으로 인도하는 평탄하고도 고상한 길을 걷고저 한다면은 만일 당신이 완전한 락원에서 영원한 생을 절망한다면은 게으르고 태만하고 느린자들이 택하는 길을 피하라. “게으른자는 부림을 받나니라.” “게으른자의 길은 가시 울타리 같으나.” “게으른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니라.” (잠언 13:4, 미역; 잠언 12:24; 15:19, 미역) 지금은 주저하거나 우물 쭈물할때가 아니다. 왕은 이미 그의 하늘 보좌에 즉위하고 계신다. 여호와의 “기이한 일”이 갑자기 그의 성공적인 결과를 갖어온 것이다. 여호와의 영화로운 왕국의, 결정적인 승리 개선의 날은 임박하였다. 각성하라!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 12:11, 신세.
[각주]
영문왙취타워 1952년 5월 1일 260-275폐지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