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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7
파57 4/1 71-78면

진리를 위한 투사들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디모데 전 1:18, 19.

1. 봉사를 위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은 진리를 위한 여호와의 투사(鬪士)의 대열(隊列)에 참예할 자격이 있는가? 누구든지 자신을 여호와의 봉사에 바친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 요구를 이행할때 자격을 가진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임을 말하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좋은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좋은 군사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봉사에 헌신하고 고난과 박해에 참예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많은 즐거움과 축복을 갖다 줄것이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디모데 후 2:3) 사람이 어떠한 종류의 군사인가는 그가 싸움 터에 있을 때에 나타난다. 그는 어떠한 임명도 맡을수 있는가? 혹은 비정규적 집회 참석자이며 비정규적 봉사자인가? 그는 신용할수 있고 확고 부동한가? 혹은 자신의 이익을 첫째로 구하는 고용인과 같은가? 우리가 섬기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인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직무를 태만히 하였다면 우리가 불려가 재판을 받을곳은 사람의 앞이 아니라 여호와의 앞인것이다.—고린도 전 4:1-4.

2. 우리는 어떻게 우리 형제에 대한 사랑의 정신을 나타내는가?

2 우리는 다만 우리 자신의 봉사의 짐을 수행할뿐 아니라 또한 도움을 필요로하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할 때가 많이 있다. 전쟁에서 가장 비참한 일이 일어나는 때는 군인이 처음으로 전쟁에 참가한 때이며 그들이 아직 전투기능을 얻기 전임은 누구나 다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마치 부모가 그의 자녀를 조심있게 양육하는 것과 같이 영적 싸움의 노련한 군인은 신병들이 처음 작전을 통하여 계속해서 하나님의 가치있는 길을 걷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안된다. (데살로니가 전 2:11, 12) 나아가서는 잘 훈련된 연대(聯隊)는 그들이 하여놓은 일에 대하여 자랑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적인 자랑으로 교만하게 되지 않는다. 그는 형제들과 함께 봉사하는 것에 대하여 좋은 정신과 기쁨을 나타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 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 나를 부끄러워 말고.』—디모데 후 1:7, 8.

3, 4. 봉사에 요구되는 것으로 어떠한 것이 있는가?

3 이와같은 자격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인의 투사의 대열에 있음을 증명하라고 권고한 것 이외에 「바울」은 또 다른 요구를 강조하였다. 그것은 즉 우리의 믿음대로 생활하라는 것이다. 그는 「디모데」에게 이렇게 기록하였다. (디모데 전 1:18-20)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바울」이 이러한 말을 기록한데는 좋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 어떠한 사람들은 믿음을 파괴하고 과도하게 진리를 대항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러한 것을 그대로 두면 그러한 사상은 부패타락의 근원이 되는 것임을 경고하였던 것이다. 마치 주저하고 용단이 없는 군인은 그의 생명을 잘 손실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신앙에 굳게 서지 않는다면 그렇게 될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확실한 믿음을 가짐으로 그를 참되시다 하여야 한다. 생명에 매달리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매달리라. 다른 사람의 믿음을 파괴하려는 자들은 여호와의 조직으로부터 징계를 받으며 대열로부터 추방될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초기 그리스도인 조직에서는 이와같은 징계처분이 필요하였다. 마치 오늘날에도 가끔 일어나는 것과 같았다. 한 예로서 이렇게 기록되었다. 『그 가운데 후메네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여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어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고린도 후 10:6; 디모데 전 1:20.

4 「이스라엘」의 군사들은 하나님의 지도하에 있는 전쟁에서 싸우기 위하여 정결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었다. 오늘날 우리도 그의 요구에 의하여 생활함으로 『착한 양심』을 지켜야 한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 듣고져 함이라.』 (빌립보 1:27) 올바른 행동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된 교훈도 있다.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에베소 4:1-3.

5, 6. 어떠한 사람들이 여호와의 투사들의 대열로부터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가?

5 갈라디아 5:19-21에서는 육체에 속한 일 즉 간음이나 우상 숭배 술수 질투 분냄 술 취함과 같은 행동을 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명백히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휘아래 영적 싸움에 참예하기에 하나님 앞에서 자격을 갖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행동을 그치고 하나님의 성령의 열매대로 행동하여야 한다. 다만 이름만의 증인이 될수 없다. 그러나 믿음과 착한 양심대로 행하여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훈련된 양심을 갖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이 우리 벗의 눈에게는 정당하게 보일지 모르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의 비밀을 감찰하여야 함을 기억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가 여호와께 헌신하였을 때에는 다만 육체의 더러운 행동을 벗어버릴 것을 서약한 것뿐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착한 양심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었다. (베드로 전 3:16, 17, 21)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의 흐르는 경향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령에 의하여 강하게 싸우는 것이다.—고린도 전 10:13; 로마 7:23.

6 「바울」은 다만 하나님의 백성과 접촉한다는 것 만이 생명을 보증하여 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적응하는 군사(軍士)로서 생활하고 섬기지 않는다면 봉사에 참예할수 없음을 또한 잘 알고 있었다. 믿음의 경주를 달리는 사람들 사이에 머물러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일에 참예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다만 자신이 생명의 상을 받을 자격이 없는 자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고린도 전 9:24-27) 왜냐하면 누구든지 여호와의 봉사에 참예한 사람이 반역적이며 완고한 길을 따른다면 그것은 자기 자신의 형벌을 가져올뿐 아니라 역시 그가 섬기고 있는 길에 모독을 가져오며 다른 사람들의 믿음까지도 흔들어 놓게한다. 「아간」의 경우에서 우리는 힘있는 실례를 볼수 있다. 즉 이스라엘의 군대가 여호와의 명령을 반역하였을 때의 일이다.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그의 동료 36명이 죽었던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축복이 떠나갔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고의적인 불순종의 불충실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아간」과 그의 가족과 그의 소유는 모다 멸망되었던 것이다.—여호수아 제7장.

조직적인 전투 활동

7. 그리스도인의 통일성은 적에게 어떠한 영향을 갖다 주는가?

7 군대에 입대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할수 없다. 그는 보급품(補給品)과 전투 장비를 위하여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그는 장교(將校)로부터 지시와 지휘를 받는다. 이와같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다 함께 조직적인 방법으로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즉 지휘자 하나님께서 그의 보이는 조직제도와 임명된 종들을 통하여 준비하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 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빌립보 1:27-29) 우리는 어떠한 사람에게 보다도 하나님께 의뢰한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여호와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우리의 모든 노력은 여호와의 지지를 받지 않고는 모다 무익한 것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렇게 말한 것이다. 『자랑하는 자는 여호와 안에서 자랑 할찌니라.』—고린도 후 10:18, 17, 신세; 예레미야 1:19; 시편 35:1-10.

8, 9. 악귀 조직에 관하여 말하라.

8 싸움에 참가하고 필요한 우리의 장비와 자격에 관하여 더욱 자세히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떠한 일을 기대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먼저 적의 약점을 정탐하지 않고 전투하는 군대는 없다. 미리 경고를 받는 것은 미리 무장을 갖추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사단」 조직의 구조와 운영 방법을 잘 탐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조직이란 무엇인가?』 그렇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기록된 바와같이 그리스도께서 형주(刑柱)에서 죽기까지 충성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단」 조직으로부터 승리를 얻으셨다. 『법령으로 된 쓴 증서(그리스도인을 저주하는 율법)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형주에 못 박으시고 (사단의 조직의) 정부와 권위를 벌거벗겨 개선행렬 가운데 끌어넣어 밝히 드러내었도다.』 (골로새 2:14, 15, 신세)a 예수께서 인간으로서 이 지상에 계셨을 때에 그는 악귀의 괴수인 「사단」의 유혹을 거절하며 악한 영들에게 눌려있는 불행한 사람들로부터 악귀의 무리를 내 쫓기 위하여 악귀의 정부와 권위들과 싸우셨다. 1914년에 하늘에 하나님의 나라가 탄생한 후 여호와의 왕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천사들은 「사단」과 그의 악귀들을 대항하여 싸움을 일으켰으며 이들 악한 천사들을 하늘로부터 이 땅 부근으로 내여 쫓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이 땅에 집중되어 있는 이들 악귀에 대하여 특별한 주의를 할것을 경고받은 것이다.—계시록 12:1-12.

9 사도 「바울」은 「에베소」로 보내는 그의 편지에서 다시 「사단」 악마의 보이지 않는 조직인 악귀의 세력에 관하여 말하였다. 우리를 둘러 있는 보이지 않는 조직의 몇 가지 부분의 이름을 열거하였던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혈육이 아닌 『악마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 6:11, 12) 지금 이 지상에 감금되어 있는 이 악한 영의 세력들이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유혹적인 말을 하도록 영감하고 있으며 이 지상의 왕들을 「아마겟돈」 전쟁으로 진군시키고 있다.—계시록 16:13-16.

10. 여호와께서는 그외 백성들을 멸절(滅絕)로부터 어떻게 보호하시는가?

10 에스겔 38장에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온 땅에서 아무런 무장도 없는 상태 즉 『성벽도 없는 마을』에 살고 있음으로 포위 당할 것을 말하였다. 그 때에 「사단」의 군대는 이들에게 암흑과 위협적인 멸망으로 폭풍과 같이 달려올것도 말하였다. 그러나 과연 여호와의 백성들은 도움도 받지 못하고 보호도 받지 못하는가? 그들이 여호와께서 준비하여 주신 무장을 가추고 있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 그들은 여호와의 보호의 힘 안에 있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선지자 「엘리사」가 「도단」에서 「아람」 왕의 군대에게 포위되였을 때에 일어났던 일과 꼭 같은 것이다. 이 때에는 여호와의 천사의 군대가 「엘리사」를 보호하고 지도하였으나 「아람」 군대들은 눈을 멀게 하였던 것이다. (열왕기 하 6:14-19) 여호와께서는 「사단」이 그의 종들을 압도하지 못하도록 아직도 보호하신다. 우리는 그렇게 보호되고 있음으로 두려움 없이 「아마겟돈」에서 일어날 싸움을 바라보고 나갈수 있는 것이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는 현대의 「곡」과 「사단」과 그의 악귀의 군대와 싸우신다.—시편 34:7.

11, 12. 논쟁의 원인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응할 것인가?

11 오늘날은 참으로 여호와의 종들이 싸우는 날인 것이다. 왜냐하면 「사단」이 지상의 백성들에게 홍수와 같이 환난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을 대항하여 싸우기 때문이다. (계시록 12:17) 성명은 그가 진리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그의 계획에 있어서 매우 성공적임으로 『때가 이르면 므릇 너희(예수의 제자들)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고 하기까지 생각하게 한다고 하였다. (요한 16:2) 이것은 거짓에 대한 진리의 싸움이요 「사단」에 대한 여호와의 싸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선포하는 일에 봉사하는 특권을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수 있을 것이다.

12 「바울」은 우리에게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충고한다. 이것은 그가 우리의 믿음과 충성을 꺾기 위하여 공격을 가할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막어야 할 화전(火箭)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에베소 6:11.

13.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낼수 있는가?

13 어떠한 그리스도인은 자기 가정에서 끊임 없는 공격을 받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누리와 며누리가 시어미와 분쟁 하리라 하시니라.』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누가 12:51-53; 마태 10:36, 37) 끊임없는 가족적인 반대와 진리에 대한 조롱 가운데 굳건히 서있는 일은 매우 힘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곤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믿음의 크나큰 방패가 필요하다. 이 믿음은 진리로 말미암아 굳어진 것이며 모든 환경에서 영으로 기도함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왕국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면 않된다. 우리가 만일 가족적 압력에 굴복하고 여호와께 대한 우리의 숭배를 버린다면 우리는 싸움에서 패배할 것이며 형제들과의 접촉으로부터 끊어져 버릴 것이다.

14. 「바울」은 왜 상업주의에 대하여 경고하였는가?

14 언제나 우리를 얽을수 있는 또 다른 올무는 상업적 이익인 것이다. 이것은 이 세상 조직에서 제공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바울」의 봉사의 짝이었던 「데마」가 이러한 이유로서 탈선하게 되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디모데 후 4:10) 우리는 두 주인에게 맘에 들도록 섬길수 없다. 그것은 군인이 한꺼번에 두가지 목적을 위하여 섬길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 후 2:4) 「바울」은 자신을 유지하기 위하여 일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봉사를 끝이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다. 우리도 또한 같은 견해(見解)를 가져야 한다. 장래를 위하여 쌓아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은 모든 군사와 같이 일용할 양식인 것이다. 우리는 양식과 의복으로서 만족하여야 한다.

15. 우리는 어떻게 「사단」을 대항할수 있는가?

15 그러나 「사단」이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가장 성공적 책략은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선전인 것이다. 「에덴」에서 「해와」에게 선악에 대한 지식을 약속함으로 그를 유혹한 때로부터 그는 진리를 잘 못가르치고 종교적 기만을 육성하여 왔다. 이래 세기(世紀)를 통하여 그는 거짓 교리와 이념을 창작하여 온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모든 생활면에서 그의 형제들과 분리되어 있고 숭배가 분렬된 바와같이 이 세상이 분리된 오늘날까지 계속되었다. 지금은 다시 진리의 옛 길을 걸을 때이며 거짓의 요색(要塞)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지식을 쌍을 때이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사단」을 대항할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구속되어 있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일에 참예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린도 후 10:4, 5.

16. (ㄱ) 진리는 어떻게 판단될수 있는가? (ㄴ) 그것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제공될수 있는가?

16 「빌라도」는 『진리란 무엇이냐?』고 질문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단순하게 그들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신앙이 참된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소위 「그리스도인」의 교파가 260 이상이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가 성경적인 『한 믿음』과 한 소망가운데 성장될 기회는 다만 260번 중에 한번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진리를 판단하기 위하여 이지적 탐구가 필요하다. 우리는 단순하게 거짓 확신을 가지고 악귀에 기초를 두었는지도 모를 종교를 계승 할수는 없다. 우리가 이렇게 탐구할 때에 사랑의 아버지와 같으신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의 영감된 글을 통하여 그의 뜻을 우리에게 나타내심으로 우리에 대한 교훈과 지도를 준비하여 노신 것을 감사하게 될것이다. 우리가 한번 성경에 관한 명백한 이해를 갖는다면 우리는 믿음으로서 방위를 할것이 아니라 공격을 하여야 한다. 즉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우리의 지식에 참예하는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거짓 숭배에 대한 정면적 공격보다도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얻기 위하여 전략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져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 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져 함이요 …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예하고자 함이라.』 「바울」은 그의 전도로 진리를 더럽히지 않었다. 그는 전도함에 있어 지혜와 통찰력을 사용하였던 것이다. 그는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공격하고 잘못된 정신적 장해물을 파괴시켜 듣는 사람으로 기쁘게 진리를 받아 드리게 할것인가를 고려하였다.—고린도 전 9:20-23.

부상자가 되는 것을 피함

17.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타낼수 있는가?

17 우리는 이 봉사에 참예할수 있도록 임명됨으로 크나큰 특권을 가져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기회를 높이 쌓고 올바로 사용하기를 원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봉사에 참예함으로 그것을 나타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정확한 지식과 완전한 동찰력을 얻기 위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중요한 것을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당혹케 하지 않을 것이며 봉사에 참으로 열을 낼것이다. (빌립보 1:9-11) 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은 싸움에 있어서 생명과 죽음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전도 7:12) 그것은 사람들을 이 세상의 분렬과 불화로부터 다만 여호와의 봉사를 위하여 한 마음과 한 행동으로 인도하게 한다. 모든 민족으로부터 큰 무리의 백성들이 믿음의 집으로 모이라는 초대에 응하고 있다. 그들은 여호와의 길을 배우고 그 길로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더는 민족적인 원한으로 인하여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싸움은 믿음의 선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적 싸움은 진리 위에 기초한 영속적 평화를 증진시키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서 연결시킨다. 이러한 것은 육체적 싸움이 결코 이루어 놓지 못한 것이다.—전도 9:18.

18, 19. 우리는 어떠한 위험을 만나는가? 이러한 위험은 어떻게 극복될수 있는가?

18 이 영적 싸움에도 부상자(負傷者)가 있는가? 있다.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장비를 가추고 있다 하더라도 만일 어떠한 사람들이 무관심해 진다면 그들은 노변으로 쓰러저 버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진다면 우리는 두려워 할 아무런 이유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 있어서도 우리의 적대자로 말미암아 놀래거나 인간을 두려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이사야 41:11, 12) 「사단」이 활동할수 있는 한 우리는 싸우지 않으면 안됨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앞에 놓여져 있는 기회를 상실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고린도 전 16:9) 당신은 활동적인 봉사를 위하여 대담하게 이 문을 통과하여 왔는가?

19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조롱할찌라도 우리가 그들의 소극적인 생각에 빠지거나 냉담한 상태로 미끄러질 이유는 없다. 「노아」 시대의 모든 세상 사람들은 그의 신세계 생각에 대하여 집단적으로 대항하였다. 그러나 「노아」는 그의 싸움을 중지하지 아니 하였다. 무관심은 영적 병의 하나이다. 즉 「사단」의 세균전의 일부분인 것이다. 만일 당신이 정신적 고질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최선을 다하여 그것을 속히 고치려고 노력할 것이다. 우리도 이와같이 영적 병에 있어서도 우리 형제들의 도움과 여호와께서 준비하여 주신 치료방법에 의하여 고칠수 있다. 지금은 우리의 생각을 따를 때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대로 행한다. 그러한 우연한 방법으로는 싸움에서 결코 승리할수 없다. 우리는 사건에 대한 한 마음 즉 주의 마음을 가지고 봉사에 있어서 서로 협력하여 싸우며 집회를 지지하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20, 21. 우리는 올바른 싸움을 계속하기 위하여 어떠한 성경적 격려를 받고 있는가?

20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진리를 위하여 모든 싸움을 하고 진리대로 생활하며 「사단」의 공격을 처 물리치고도 약해지거나 피로하여 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싸움으로 말미암은 피곤이나 타격을 받은 징조를 나타내지 않는다. 이 모든 시련들은 우리들을 좋게하여 주고 영적으로 강하게 하여 준다. 왜냐하면 영적 싸움은 건설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로마 5:3-5) 그러나 아무도 끝까지 싸움을 계속하지 아니하고 올바른 싸움과 믿음으로 봉사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그의 싸움에 대한 상급을 받을 자는 없다. 우리가 바라는 종국의 상급은 생명인 것이다. 아무것도 생명과 비교할수 없다. 그러므로 그것은 가장 큰 상급인 것이다. 우리가 지금 충성스러운 증인으로서 생명을 잃는다 할지라도 우리는 부활을 통하여 신세계에서 다시 생명을 얻을 소망을 갖는다. 그러므로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얻을 승리로서 만족하라.—계시록 2:10; 디모데 전 6:12.

21 생명의 약속이외에도 날마다 우리의 소망을 길러주는 많은 상이 있다. 이들은 부정이득이나 약탈물이 아니다. 그러나 크나큰 가치가 있는 영적 은사(恩賜)인 것이다. 이 상급은 우리가 온 마음과 뜻과 영혼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두 큰 계명에 달려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올바른 요구조건을 더욱 잘 지킨다면 그만큼 우리의 축복은 커지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을 첫째로 하고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하여 그를 섬겨야 한다. 군인이 한번 싸움을 위하여 소집령을 받으면 모든 것을 버리고 소집에 응한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에도 이와같은 것이다. 가족적 속박도 『나를 좇으라』는 부르짖음보다 선행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누가 9:59, 60.

22. 낡은 세상의 투사들과 신세계의 투사들을 대조하라.

22 한번 하나님의 봉사를 시작하였으면 사사(師土) 「기드온」의 많은 군사가 한바와 같이 뒤로 돌아서지 말라. 그렇게 하면 마지막 승리를 얻지 못할 것이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는 말씀을 기억하라. (누가 9:62) 크나큰 축복은 풍부한 봉사와 함께 온다. 그러므로 파이오니아 봉사와 같은 전 시간 봉사에 참예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온 마음을 다하여 그를 섬기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풍부한 축복을 즐길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 전 시간 봉사자들은 이 영적 싸움에 있어서 일선의 투사들인 것이다. 그들은 가끔 격렬한 공격을 가하여 새로운 구역으로 전진하며 싸운다. 그들은 모든 시련에도 불구하고 여호와께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완전히 평화스러운 마음까지 갖는다. 그들은 격렬한 싸움마당에서 조리는 마음과 근심하는 얼굴로 공격의 신호를 기다리는 병사들과 얼마나 다른가! (이사야 26:3, 4; 로마 8:6) 전장에 있는 병사는 그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생각하지 않고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영적 싸움에서는 이 명령을 온전히 지킴으로 상급을 받게 된다. 끊임없이 교훈하고 주의하는 일이 몇달 혹은 몇해가 걸릴지 모른다. 그러나 사람으로 장성하고 진리의 지식으로 강하게 되도록 돕는 기쁨을 비교하여 볼때 여러가지 즐거움이 있다. 당신은 그들에게 아직도 암흑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진리의 광명을 반사시킬수 있는가를 보여줄수 있다. 그들이 성령의 검을 가지고 활동적으로 싸움을 하도록 인도하라. 진리의 횃불을 높이 들고 더 크신 「기드온」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와 같이 그것을 밝히라. (사사기 7장; 다니엘 12:3) 당신은 「사단」의 지휘 아래 있는 악령의 세력으로 말미암아 암흑에 갇혀있는 무리 중에서 어떠한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일을 돕는 특권을 가졌는가? 이것이 신세계를 위한 모든 투사들의 목표이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생명의 소망에 참예하는 자에 대한 상급은 참으로 큰 것이다.

23. 영적 사업은 어떻게 세우는 사업이고 걷우는 사업인가?

23 영적 싸움은 굶주림으로 말미암아 퉁퉁분 어린이들이나 부상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한 부모를 가진 어린이나 집을 파괴 당한 어린이들로 가득찬 지구 표면에 살육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이러한 황폐를 가져 오는 자들에게 여호와께서는 이땅을 멸하는 자들을 그들의 괴수인 「사단」과 함께 멸할 것을 선언 하셨다. 악한 열매 대신에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이요 영적 싸움의 열매는 매우 좋은 것이다. 그것은 영적으로 씨 뿌리는 것이요 걷우는 것이요 세우는 것이다. 모든 세상의 남녀들은 다 함께 이해와 사랑과 믿음을 갖게 된다. 신세계 사회는 건설되고 있다. 그들은 비밀의 사회가 아니라 참다운 성경적 그리스도인들로 이루어 진 자유롭게 말하는 사회인 것이다. 그들은 대로를 수축하고 있다. 걸리는 돌들을 치우고 사람들을 신세계의 생명으로 인도한다. 이것이 지금 여호와께서 명령하시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휘하시는 올바른 싸움인 것이다.

24. 여호와께서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대논쟁의 종말을 가져 오실 것인가?

24 이 논쟁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우리가 맡은 부분인 진리의 전파 공격은 여호와께서 허락하시는 한 계속될 것이다. 즉 「이사야」가 말한 바와 같이 「성읍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을」 때 까지이다. 우리에게는 휴가가 없다. 아니 누가 「아마겟돈」에서 해결될 세계 문제의 최 절정으로 인도하는 준비 사업을 이 지상에서 할 굉장한 특권을 가지고 휴가를 원하겠는가? (이사야 6:11; 전도 8:8) 그 때에 여호와께서는 야전 사령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사단」에 보이는 조직과 보이지 않는 조직인 세계 조직을 보복으로서 분쇄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땅의 보이는 부분을 분쇄하고 하늘에 보이지 않는 악귀들을 그리스도의 통치 천년동안 죽엄과 같은 무활동 상태의 무저갱(無底坑)으로 던지실 것이다. 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의 전쟁』에서 지상에 있는 여호와의 종들은 육적 무기를 가지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사업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지금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마겟돈」에서 일 하신다. (시편 46:9; 로마 12:17-21; 계시록 19:11-16, 19) 그 때까지 우리는 올바른 싸움을 계속하지 않으면 않된다. 「사단」 조직의 보이는 부분과의 싸움이 아니라 잘못에 대한 진리의 싸움이요 거짓 종교에 대한 올바른 종교의 싸움이다. 열심과 믿음을 결코 느러 트리지 말라. 「바울」이 한바와 같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은 잡도록하라.』 (빌립보 3:13)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승리를 얻을 것이며 의로운 신세계에서 평화와 생명으로 상급을 받을 것이다. (베드로 후 3:13) 지금은 싸울 때이고 「아마겟돈」 후에는 평화할 때인 것이다.

[각주]

a 1956년 7월 1일호 『파수대』 130면-131면 26항-31항 참조.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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