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가치가 없어질 때
1, 2. 세상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보며, 그러나 어느 것이 더 낫습니까?
“돈이면 통한다”는 속담이 있읍니다. 돈이 있는 사람이면 극히 어려운 일도 무난히 해내는 수가 많이 있읍니다. 그러한 사람은 난관을 피할 수 있고 어떠한 일에서나 “윗 자리”를 유지합니다.
2 돈이 그 소유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성서는 인정하고 있읍니다. “지혜도 보호하는 것이 되고 돈도 보호하는 것이 되[느니라]” 하고 성서는 말합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 더욱 믿음직합니까? 성서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지식이 더욱 아름다움은 지혜는 지혜얻은 자의 생명을 보존함이니라.”—전도 7:12.
3. 지혜가 돈보다 훨씬 월등한 가치를 나타냈었던 경우의 예를 드십시오.
3 돈으로 ‘통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읍니다. 그때 그것은 그의 소유자를 돕는 점에 있어서 무력하였읍니다. 그러한 한 가지 경우가 통용 기원전 7세기에 ‘바벨론’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포위 공격하던 때였읍니다. 그 때에 참다운 지혜를 가진 사람들이 부유한 사람들보다 훨씬 나았읍니다. 지식을 올바로 사용하였을 때에 그것은 그들의 생명을 보존해 주었읍니다. 그러한 경우가 다시 전세계적인 규모로 도래할 것입니까?—예레미야 35:18, 19; 39:16-18; 40:1-6.
4. 그리스도교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돈을 어떻게 보아 왔읍니까?
4 재물이 가장 많은 곳을 찾아보면, 대부분 “그리스도교국”이라고 하는 나라들 가운데 위치해 있읍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에서는 돈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심지어 어떤 사람들에게는 돈이 “신”이 되었읍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에도 돈을 인생의 목표로 삼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직자들은 돈을 기초로 삼아 종교를 구축하였다
5.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은 어떻게 자기 지위를 이용하여 물질을 거두었읍니까?
5 이렇게 돈을 남용한 것보다 더욱 악한 것은 종교 제도들과 많은 교직자들이 교회 봉사를 수행한 대가로 교인들에게 돈을 부과한 것입니다. 그들은 세례와 결혼식을 올려 준 데 대하여, 교인들의 가정과 재산을 축복해 준 데 대하여, 교회에서 ‘미사’를 거행해 준 데 대하여 “연옥에 있는 죽은 자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 준 데 대하여, 죄를 사면해 준 데 대하여, 교회에 가입하고 좌석을 마련해 준 데 대하여, 종교 학교에서 교육을 베풀어 준 데 대하여, 군목으로 봉사한 데 대하여, 대가를 받았으며, 동시에 교회와 국가가 연합되어 있는 곳 즉 국교가 있는 곳에서는 국가로부터 돈을 받았읍니다. 그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엄청난 재산을 축적하였읍니다.
6. 종교적 봉사를 행한 대가로 자기네 교인들로부터 막대한 재산을 거두어들인 다음 종교 제도들은 그것을 어떻게 대단히 나쁜 방법으로 사용하였읍니까?
6 뿐만 아니라, 그러한 종교 행사에서 거두어들인 돈의 일부를, 교회가 하나님 앞에 죄로 단죄되고 있는 기업들에 투자하였읍니다. 수치스럽게도 이와 같은 돈과 재물에 대한 탐욕 때문에 그리스도교국의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릇된 행동을 범하게 되었읍니다.—디모데 전 6:10.
7, 8. 돈을 사랑하는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읍니까?
7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보고 계십니까? 그리고 그들의 부를 보고 그러한 조직과 사람들을 축복하실 것입니까? 아주 동일한 상태하에 있던 고대 ‘이스라엘’에게 행하신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8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관하여 ‘이스라엘’ 예언자 ‘미가’가 다음과 같이 보고한 사실은 수치스럽고 하나님께도 불명예스러운 일이었읍니다. 그러나 예언자 ‘미가’는 하나님께서 알리고 싶어하시는 일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그들의 돈이 그들을 보호해 줄 것이었읍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었읍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읍니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 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여호와의]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미가 3:11, 12.
돈을 거리에 던지게 되다
9. ‘미가’와 ‘에스겔’을 통해 발표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왜 우리는 그리스도교국에게 적용할 수 있읍니까?
9 ‘바벨론’ 사람들에 의해 이 재앙이 실제 일어나 ‘예루살렘’이 멸망되기 6년 전에 ‘바벨론’에 있던 예언자 ‘에스겔’은 그들에게 미리 경고하였읍니다. 그러한 재앙은 틀림없이 우리 시대에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사람들이 관련되게 발생될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교국에 발생될 것입니다. 왜냐 하면, 돈에 대한 그리스도교국의 태도는 그 당시 ‘이스라엘’의 태도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만일 자기 이름에 모독을 돌린 위선적 종교인들에게 그와 동일하게 하시지 않는다면, 자기의 원칙에 충실하시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의 예언은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그리스도교국에게 적용됩니다. (로마 15:4; 고린도 전 10:11) 임박한 장래에 그리스도교국이 당할 일에 대해 깊은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도표]
‘에스겔’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
(에스겔 7:19-22) 성취
10. 그리스도교국이 포위 공격 당할 때에 돈은 어떻게 될 것이며, 왜 그것은 “오예물”이 될 것입니까?
10 “그들이 그 은을 돈은 무가치하게 될 것이다. 돈을
거리에 던지며 소유한 사람들은 결국 돈에 대한
그 금을 오예물 같이 탐욕 때문에 자기들이 멸망당하게
여기리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돈을
“오예물”같이 여길 것이다.
11, 12. 왜 재물이 그리스도교국 종교인들을 구원하거나 돕지 못할 것입니까?
11 “이는 여호와 그들이 여호와에게나 지상의 사형
내가 진노를 베푸는 집행자들에게 뇌물을 주어 생명을
날에 그 은과 구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공격해
금이 능히 그들을 오는 정치적 세속 요소들은 ‘바벨론’
건지지 못하며, 군인들이 ‘예루살렘’을 남겨두지
않은 것처럼 그리스도교국을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사도 8:9-20과 비교.
12 “능히 그 심령을 기근 상태 하에서 금이나 은을
족하게 하거나 음식처럼 먹어 창자를 채운다는 것은
그 창자를 채우지 불가능할 것이다.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
13. “화려한 장식으로 인하여 교만을 품었”다는 말을 설명하십시오.
13 “그들이 그 화려한 그들은 금과 은으로 만든 십자가상,
장식으로 인하여 반지, 주교관, 홀장(笏杖),
교만을 품었고, 기장, 보좌, 등으로 장식하였으며,
그러한 것으로 “화려한 장식”을 삼았고,
그러한 것을 가지고 교만을
부렸으며, 보통, 평민들보다 더
높은 ‘인물’인 것처럼 행세하였다.
14. 종교 교직자들이 모은 돈으로 만들어 놓은 물건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4 “또 그것으로 그들은 금과 은으로 교회에서
가증한 우상과 미운 사용하는 우상들과 표상물들을 장식하였다.
물건을 지었은즉 그러한 것이 비록 예술적으로
내가 그것으로 만들어졌어도 하나님께는 “가증한
그들에게 오예물이 우상”, “미운 물건”이다.
되게 하여,
15. 그리스도교국의 재물이 어떻게 하여 “외인”들과 “악인”들에게 붙인바 될 것입니까?
15 “외인의 손에 고대 ‘예루살렘’의 경우와 같이 현재
붙여 노략하게 하며 그리스도교국에 대한 여호와의
세상 악인에게 분노의 날에도 금, 은, 보석으로
붙여 그들로 약탈하여 만든 거짓 숭배의 물건들이 반
더럽히게 하고, 종교적인 “외인”들에게 노략당하고,
비종교적인 “악인”들에게 약탈당할
것이다. 그들은 그러한 물건,
그리스도교국에서 거룩히 여기고 있는
종교적 우상까지도 신성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거룩하다고
하는 것들을 더럽힐 것이다.
16. (ㄱ) 어떻게 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은밀한 처소”를 “강포한 자”들이 실제 “더럽”히는 일이 있었읍니까? (ㄴ) “외인”들은 그리스도교국의 “거룩한” 것들을 어떻게 간주할 것입니까?
16 “내가 또 내 여호와의 “은밀한 처소” 곧 성전의
얼굴을 그들에게서 지성소에 ‘바벨론’ 사람들이 들어갔었다.
돌이키리니 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을 쳐죽이거나
내 은밀한 처소를 문둥병에 걸리게 하지 않으신
더럽히고 강포한 것은 ‘유대’인들의 행위로 인하여
자도 거기 들어와서 여호와께서 그곳을 버리셨기
더럽히리라.” 때문이었다. 현재 그리스도교국이
거룩하게 여기는 것들, 곧 ‘바티칸’시,
종교 제도의 주교들이나 대주교들이
거처하는 호화스런 저택 등은
모독을 당하고, 더럽히고 파괴되는
것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교국 내에 계시지 않는다
17. (ㄱ)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교국 안에 계셨던 적이 있읍니까? (ㄴ) 그러면 하나님이 그들을 ‘예루살렘’과 같이 벌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7 ‘에스겔’이 경고한 일들은 사실 그대로 ‘예루살렘’에 발생하였읍니다. 동일한 일들이 그리스도교국에도 발생하리라는 것은 지나친 생각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자기의 언약 백성으로, ‘예루살렘’을 지상에서 자신을 대표하는 왕좌의 장소로 인정하셨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가르치기 위해 그리고 그들이 잘못을 하였을 때에 경고하고 시정하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내셨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듣기를 거부하였읍니다. (역대 하 36:15, 16) 그리스도교국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주장하고 있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교국을 전혀 자기의 것으로 인정하시지 않으셨지만, 그들이 주장한 점에 대해 책임은 물으십니다. 이것은 그들이 세상 앞에서 하나님을 대표한다고 자처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위선으로 하나님의 이름에 커다란 모독을 돌렸읍니다.
18.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그리스도교국을 참을성 있게 대하셨읍니까?
18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교국에 대해 오래 참으셨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은 성경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지식을 간직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읍니다. 또한 그들 안에 참 그리스도인 곧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언약에 들어 있는 사람들이 있었읍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교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왔으며, 그들이 하나님을 그릇 대표한 데 대해 하나님께서 내리실 재난을 경고하였읍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국에 심판이 집행될 때에 그들은 자기네 행동이 잘못이었는지 몰랐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19. 그리스도교국 내에 하나님이 계시기는커녕, 어떠한 실정입니까?
19 만일 그리스도교국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을 따랐다면 도움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교국의 종교적 건물 내에 거하시지 않으며, 그 교인들에게 대단히 거룩한 물건들도 하나님께서는 신성하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보호자가 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안에 계시기는 커녕, 그리스도교국은 큰 ‘바벨론’ 곧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의 주요 부분으로서,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읍니다.—계시 18:2.
20. (ㄱ) 그리스도교국은 자기에게 닥칠 심판을 피할 수 있읍니까? (ㄴ) 만일 그리스도교국에 속한 개개인이 그것을 피하고자 한다면 그가 취해야 할 첫 조처는 무엇입니까?
20 결국 그리스도교국은 ‘예루살렘’에 소규모적으로 발생하였던 일들을 피할 수 없읍니다. 피할 수 있는 희망을 품는다는 것은 이미 늦었읍니다.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교국 종교들 중 하나에 속하여 있다면, 당신 개인의 입장으로서는 생명을 구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취해야 할 중요한 조처는 모든 거짓 신들과 우상들을 버리고 돈을 의지하는 일을 그만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21. 이사야 2:17-20의 말씀은 그리스도교국 사람들에게 무엇을 경고하고 있읍니까?
21 “말일”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렇게 기술하였읍니다.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리라].”—이사야 2:1, 2, 17-20.
돈보다 지혜를 얻으라
22, 23. (ㄱ)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 (ㄴ) 성경에서는 어디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읍니까?
22 거짓 신들을 버린 다음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을 때에 참된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지혜가 여호와의 고난의 “날”에 보호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지혜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읍니까?
23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읍니다.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 어구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잠언 8:1-4.
24. 오늘날 사람들은 왜 지식과 지혜를 쉽게 얻을 수 있읍니까?
24 성서는 당신 가까이 있읍니다. 아마 당신 가정에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당신에게 그 지혜를 알려 주기 위하여 합리적인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하여 당신을 접촉하려고 합니다. 당신은 직장에서, 학교에서, 이웃에서, 혹은 당신을 그들이 방문하였을 때에, 그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에게 돈이 아니라 지혜를, 그것의 소유자에게 하나님의 새 질서에서 생명을 보장해 주는 지혜를 얻도록 도와 줄 수 있읍니다.
25. 여호와의 증인들이 사람들을 방문하여 여호와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기는 무엇입니까?
25 여호와의 증인들은 분명히 당신의 재물을 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서를 가르치는 종교 활동에 대해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생명에 관심이 있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데 관심이 있읍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만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읍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10) 이 피난처로 피할 수 있는 지혜는 누구든지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무료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친절하시게도 이렇게 외치십니다.
26, 27. 생명을 주는 마련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여호와께서는 무슨 초대를 하십니까? 그렇게 하는 데 돈이 듭니까?
26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이사야 55:1-3.
27 당신은 이렇게 하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