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당신은 지난 몇 개호의 「파수대」지들을 흥미있게 읽어 보았읍니까? 하기점들을 기억하실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 수 백만의 ‘가톨릭’교인들과 ‘프로테스탄트’교인들은 어떻게 성서의 천년기 희망을 빼앗기게 되었는가?
희랍의 영혼불멸 교리의 침투로 배교한 그리스도인들은 “낙원”을 땅으로부터 하늘로 옮겨 놓았으며, 그리하여 성서의 천년기 희망을 버리게 되었다. 통용 기원전에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그와 비슷한 배교가 있었다. 그들은 부활에 대한 자기들의 희망을 희랍의 불멸 사상으로 바꾸어 버렸다.—8월호 32, 33면.
◻ 그리스도인의 생활상의 문제들이 어떻게 도리어 자기에게 격려가 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인플레’, 오염 및 질병과 같은 일상 문제들을 직면하게 될 때 성서의 탁월한 조언을 적용하고 그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살펴 보게 된다. 이것은 그에게 커다란 격려의 근원이 되며, 그로 하여금 자신의 지혜보다도 하나님의 지혜에 항상 의뢰하도록 가르쳐 준다. (시 119:105)—9/1 7면.
◻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 정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해 보기 위해 어떠한 개인적인 질문들을 해 볼 수 있는가?
우리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우리는 자신을 그 가운데 있는 ‘외국 사람’으로 생각하는가? 우리가 사는 곳의 이웃 사람들은 우리를 다르게 생각하는가? 우리는 자신이 장차 하나님의 정부의 신민이 될 가망이 있음을 볼 수 있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정부를 충성스럽게 옹호하고 있는가?—9/15 10, 19면.
◻ 보다 작은 자로 행동하는 것이 왜 현명한가?
성서가 알려 주듯이 그러한 지혜의 길은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의 동료 그리스도인들과 그리고 자신의 가족 성원들과의 관계를 좋게 만든다. 더우기, 다른 사람들에게 특권과 우선권을 주는 것은 생활상의 우리의 행복을 증가시켜 준다. (사도 20:35)—10/1 19면.
◻ 어떻게 하면 자신의 결혼 생활에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가?
비결은 배우자 각자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갖고, 친절, 용서 및 오래 참음과 같은 하나님의 특성들을 반영하는 데 있다.—10/15 12, 13면.
◻ 호별 활동이 어떻게 여호와로부터의 축복인가?
집집으로 전파하는 데 시간을 바치는 것은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세상에 의해 유혹을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요한 1서 2:15, 16) 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일을 하는 것이며 보다 동정적이 되고 감정 이입을 더 잘 나타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또한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다 보물을 쌓는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벗으로 삼는 것이다. (마태 6:19-21; 누가 16:9) 겸손을 배양하게 된다.—11/1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