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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태’가 ‘메시야가 오셨’음을 선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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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태’가 ‘메시야가 오셨’음을 선포하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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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야를 소개하는 ‘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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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 제42권—누가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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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2
파82 4/15 21-24면

‘마태’가 ‘메시야가 오셨’음을 선포하다

인류 역사상 이제까지 발생했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무엇이었는가? 의문의 여지없이,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전도 봉사, 사망, 부활 및 승천이었다.

‘무슨 일이든지 반드시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증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원칙과 일치하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보고서를 그 사건들의 진실성을 확증하기 위하여 네 번 기록하게 하셨다. (신명 17:6; 고린도 후 13:1) 그분이 사용하신 네 사람은 ‘마태’, ‘마가’, ‘누가’ 및 ‘요한’이었다. 이들 네명의 필자는 각자 자신의 특정한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개성을 반영하며 자신들이 대상으로 한 독자들을 염두에 두었음을 잘 관찰하게 된다.

이들 필자 중 첫째인 ‘마태’에 관하여 우리는 별로 아는 바가 없다. 그러나 그가 멸시받던 세금 징수원이었음을 알리는 기록만으로도 우리는 그가 겸손한 사람이었다고 결론내릴 수 있다. (마태 9:9) 그리고 세금 징수원들이 멸시받았다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일례로, 그들은 경제적으로 매우 고통을 주는 ‘로마’의 속박을 대표하였다! 그 외에도, 그들은 착취자가 됨으로 자기들의 특권을 남용한 것으로 유명하였다! 세금 징수원 ‘삭개오’의 말이 그 점을 알려준다. 예수께서 그의 집에 오신 후에, ‘삭개오’는 마음의 변화를 받고 이렇게 말한다.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누가 19:8) 그러나 ‘마태’는 정직한 세무원이었음에 거의 의문이 있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렇지 않았다면 예수께서 그를 현직에서 바로 자기의 추종자가 되라고 초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먼 과거 ‘에덴’에서 ‘아담’이 불순종할 당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신비한 표현으로 여자의 “씨”를 언급하며 메시야가 올 것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다윗’ 왕 시대 초가 되자 이 분을 하나님의 “기름받은 자”로 언급하였다. 예언자 ‘다니엘’은 특히 메시야의 오심을 예언하였다. (창세 3:15, 신세; 22:17, 18; 시 2:2; 다니엘 9:24-27) 오랫 동안 기다렸던 메시야가 마침내 오셨다는 것은 ‘마태’가 자기의 「복음서」를 통해 전파하는 데 결코 놓칠 수 없는 참으로 감격적인 소식이었다. 입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증거에 의하면, ‘마태’는 자기의 「복음서」를 기원 41년에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독특한 특징들

‘마태’는 자기의 「복음서」를 ‘히브리’어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과 메시야의 생애에 관한 것들 사이의 다리가 되게 하려고 하였음이 매우 분명하다. 초기 교회 역사가들의 증언에 의하면, ‘마태’는 처음에 「마태복음」을 ‘히브리’어로 기록하였고 나중에 희랍어 판을 만들었다. 그런 견해를 지지하는 것으로 초기 성경으로부터의 모든 인용문들이 흔히 다른 「복음서」 필자들의 경우처럼 희랍어 「칠십인역」이 아니라, ‘히브리’어 교본에서 인용한 사실로 보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예언된 메시야라는 자신의 주제와 일치하게, ‘마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예수의 생애와 행동이 어떻게 성서 예언을 성취시켰는가를 보여준다. (마태 8:16, 17과 마가 1:34 및 누가 4:40 비교) ‘마태’는 또한 다른 「복음서」 필자들보다 더욱 자주 “천국” 즉 “하늘 왕국”의 주제를 강조하였고, 그 때문에 그의 「복음서」는 “천국 복음서”라고 불리운다.—마태 4:17; 5:3; 11:12; 22:2.

‘마태’의 이전 직업이 세금 징수원이었다는 것이 그의 기록 가운데 나타난다. 일례로, 그는 세금 징수원인 자기를 메시야의 사도로 받아들인 엄청난 과분하신 친절을 예리하게 인식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께서 단지 제물이 아니라 자비를 요구하신다는 점을 강조하신 사실을 그가 유일하게 기록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흥미롭게도, ‘마태’만이 이러한 초대로 시작하는 예수의 위로가 되는 말씀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 9:9-13; 11:28-30; 12:7; 18:21-35.

‘마태’가 세금 징수원이었다는 것은 또한 수자에 대한 그의 관심에서도 드러난다. 그만이 ‘유다’가 은 30에 예수를 배반하였음을 알려준다. (마태 26:15) 더우기, 다른 필자들은 사물들을 하나 혹은 단수로 언급하였지만, ‘마태’는 보다 상세하게 사물들을 둘 혹은 복수로 언급한다. (마태 4:3; 8:28; 20:29, 30과 마가 5:2; 10:46, 47 및 누가 4:3; 8:27; 18:35-38 비교) 사실상, ‘마태’는 수를 좋아했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6장에서 주 기도문 가운데 나오는 일곱 가지 탄원 (‘누가’의 다섯 가지와 비교)과 13장의 일곱 가지 비유와 23장의 예수께서 당시 ‘유대’ 교직자들에게 일곱번 화가 있을 것을 말씀하신 것이 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태’는 예수의 계보를 14대씩 세번으로 나뉘어 기록한다.—마태 1:1-17.

‘마태’ 「복음서」의 독특한 특징들은 또한 그의 보고가 ‘누가’의 보고를 보충해 주는 방법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것은 단지 세금 징수원의 사고 방식과 의사의 사고 방식이 어떻게 다른가를 고려할 때 예상될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성령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당시 ‘마태’는 충실한 ‘유대’인들에게 예수가 오랫 동안 약속된 메시야임을 납득시키기 위하여 기록한 반면, ‘누가’는 예수를 온 인류의 구원자로 소개한다. 따라서 ‘마태’는 ‘다윗’을 통해 ‘아브라함’까지만 거슬러 올라가는 예수의 계보를 추적한 반면, ‘누가’는 ‘하나님의 아들 ‘아담’’까지 추적해 올라간다. (마태 1:1-16; 누가 3:23-38, 신세 참조) ‘마태’는 그의 의붓 아버지 ‘요셉’을 통한 예수의 합법적 계보를 추적한 것이 분명하지만, ‘누가’는 그의 어머니 ‘마리아’의 육적 계보를 통해 추적해 올라간다. ‘마태’는 한 천사가 예수의 의붓 아버지 ‘요셉’에게 나타난 것을 기록하고, ‘누가’는 천사 ‘가브리엘’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나타난 것을 이야기한다. 비슷하게, ‘마태’는 값비싼 선물을 가지고 ‘‘유대’인의 왕’, 아기 예수를 방문하기 위해 온 점성술사들에 관해 이야기한 반면, ‘누가’는 새로 탄생한 구주를 보러 방문한 겸손한 목자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메시야를 소개하는 ‘마태’

예수의 생애를 기록하면서, ‘마태’는 놓치지 않고 모든 기회에 예수가 참으로 예언된 메시야임을 증명하였다. 어떻게 그렇게 하였는가? 100여 차례나 자기의 주제를 지지하는 ‘히브리’어 성경을 언급함으로써 그렇게 하였다. 예를 들어, 예수의 탄생의 세부점들을 지적하면서 그는 예수께서 ‘유대’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는 것이 예언의 성취임을 강조한다. (이사야 7:14; 마태 1:21-23) ‘요셉’과 그의 가족이 ‘헤롯’ 왕의 죽이라는 칙령을 피해 도망하는 것을 기록하면서, ‘마태’는 그것이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렀다”는 성경 말씀이 성취된 것임을 가리켰다. (호세아 11:1; 마태 2:14, 15) ‘베들레헴’과 그 일대에서 두살 아래의 모든 아기를 죽이라는 ‘헤롯’의 명령으로 야기된 슬픔은 ‘마태’가 알려주는 대로 역시 예언된 것이었다.—예레미야 31:15; 마태 2:16-18.

3장과 4장에서 ‘마태’는 예수의 선구자인 침례 ‘요한’을 소개하고, 그가 예수에게 침례를 베풀고 하나님께서 친히 예수가 자기 아들임을 인정하신 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뒤이어 예수께서 광야에서 세번 연속 유혹받으신 일과 “천국이 가까왔[다.]”고 전파하는 예수의 전도 봉사의 시작과, 한편 많은 병고치는 기적을 행하신 일이 나온다. 예수의 전파하는 일은 또 다른 예언의 성취임을 보여준다.—이사야 9:1, 2; 마태 4:13-17.

‘마태’는 마지막 10개장을 제외하고는,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제공하려는 노력을 별로 기울이지 않는다. 예수의 산상 수훈은 아주 탁월한 가르침이기 때문에 ‘마태’는 예수께서 사실상 약 일년후에 그 연설을 하셨지만, 그분의 전도 봉사의 시작을 말한 다음 즉시 그것을 제공한다. 그것이 이제까지 전파된 최대의 연설임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고, ‘마태’는 그 연설의 가장 완벽한 보고를 해준다. 그 연설은 진리와 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위로가 되는 아홉가지 ‘행복’(happinesses)으로 시작한다. 덧붙이자면, 이것들이 “축복”(beatitudes)이 아니라 “행복”(felicities)임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서」와 「오늘날의 영어 역본」같은 현대 번역판들은 「신세계역」에서와 같이 “축복”(blessed)이라는 말대신 “행복”(happy)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산상 수훈에 관해서는 ‘마하트마 간디’가 한 때 ‘인도’의 총독 ‘어윈’ 경에게 이렇게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귀하의 나라와 우리 나라가 산상 수훈에 나와있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우리는 양국 문제들만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산상 수훈에는 또한 황금률이 들어 있다. 「마태 복음」의 주제와 일치하게, 그는 예수가 ‘모세’의 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성취하러 왔으며, 황금률은 사실상 율법과 선지자들이 의미한 전부라고 말한다.—마태 5:17; 7:12.

‘마태’는 특히 예수의 가르침에 감명을 받은 것 같다. 다른 「복음서」들과 비교해 볼 때, 산상수훈에 관한 보다 광범위한 그의 보고뿐 아니라, 예수께서 12 사도를 보내신 일(10장)과 일곱 가지 왕국 비유 내용(13장) 그리고 “일흔 일곱번”이라도 기꺼이 용서하는 자비를 보일 필요성에 대한 예수의 충고에 관한 그의 기록에서 그 점을 볼 수 있다.—18장, 신세 참조.

8, 9, 11, 12 및 14-17장에서, ‘마태’는 한번은 5,000명을, 다른 한번은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명”을 먹이시는 것과 같은 예수의 많은 기적들에 관해 주로 보고한다. 이들 장에는 또한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어 온 고의적으로 악하고 위선적인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예수의 고발이 들어 있다. 더우기, 이들 장에서 우리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베드로’의 고백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자기의 아들임을 증명하신 변형에 대한 설명을 보게 된다.—마태 16:16; 17:1-9.

예수의 봉사의 마지막 날들

이제 예수의 봉사의 마지막 사건들에 이르러, 우리는 ‘마태’가 일어난 일들을 순서대로 기록하였음을 알게 된다. 앞서 기록한 일들은 대부분 ‘갈릴리’에서 일어났지만, 이제 ‘마태’는 예수의 후기 여행 봉사를 다룬다. 종교적 적대자들은 예수께서 꼼짝 못할 것을 기대하며 이혼 문제를 가지고 그에게 도전한다. 그러나 오히려, 예수께서는 지혜와 뛰어난 성경적 지식으로 이혼의 유일한 근거는 “음행”이라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을 물리치신다. 자기 만족에 빠진 한 젊은 부자 통치자가 예수에게 나아와 자기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부를 영원한 생명보다 더 중요시했기 때문에 자신의 선행에 대하여 크게 감소된 평가를 받고 달아난다. 경쟁 정신이 사도들을 갈라 놓았고, 예수로 하여금 그들에게 자기가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섬기며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음을 상기시키게 한다.—마태 19:1-20:34.

지상에서 인간으로의 예수의 마지막 주에 장소는 ‘베다니’와 ‘예루살렘’으로 바뀌고, 우리는 그분이 그 성으로 승리의 입성을 하시는 것을 읽게 된다. 다음에 예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서 모든 종교적 부정 축재자들을 쫓아냄으로 성전을 깨끗게 하시는 사건이 뒤따른다. 그 다음에 그분은 포도원의 상속자를 죽인 농부들에 관한 비유를 말씀하시고, 적들에게 자기가 그들의 마음에 있는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마태 21:1-46.

그분의 종교적 적대자들은 이전에 예수와의 토론에서 여러 차례 참패하였지만, 다시 그분에게 ‘로마’인에게 바치는 인기없는 세금과 부활 및 어느 계명이 가장 큰지에 대해 교묘한 질문들을 하여 그분을 난처하게 하려고 시도한다. 그분의 지혜롭고 성경적인 대답은 그들을 잠잠케 한다. 그 다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겸손할 필요를 교훈하셨다. 그분은 또한 위선적인 종교 적대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을 일곱번 선언하시며 날카로운 힐책을 하셨다. 그들의 적대로 인하여 그들의 집은 버림을 받게 된 것이다—마태 22:1-23:39.

‘헤롯’ 성전의 웅장함에 대한 일부 예수의 사도들의 찬사는 그분으로 하여금 ‘유대’ 사물의 제도의 끝과 그분의 돌아오심 즉 특히 1914년 이래 놀라운 성취를 보아온 그분의 ‘파로우시아’에 관한 대예언을 하실 기회를 제공한다. 그 다음에 그분은 우리 시대에 성취되게 될 세 가지 비유 즉 슬기있는 처녀와 미련한 처녀, ‘달란트’ 및 양과 염소의 비유를 말씀하신다.—마태 24:1-25:46.

그리고나서 ‘마태’는 예수의 죽음을 기념하는 그분이 제정하신 주의 만찬의 유일한 목격 증인의 보고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계속해서, ‘마태’는 예수께서 ‘겟세마네’에서 하신 경험, 체포, ‘베드로’의 부인, 그리스도의 재판받는 일, ‘빌라도’의 망설임과 손을 씻는 일, 그 다음에 예수께서 ‘갈보리’로 알려진 언덕에서 ‘유대’인의 왕으로 두명의 죄수 가운데서 못박히신 일을 이야기한다.—마태 26:1-75.

예수께서 체포되시자 그분의 사도들은 모두 달아났고, 그들의 영은 그러한 사태 변화로 낙담하였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런 상태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께서 세째 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신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그들은 ‘갈릴리’에서 예수를 만나고, 거기에서 틀림 없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그분은 그들에게 이러한 고별의 부탁을 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침례]를 주[라.] ·⁠·⁠·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사물의 제도의 종결, 신세]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 28:19, 20.

‘마태’는 ‘나사렛’ 예수가 참으로 메시야 즉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제를 의문의 여지 없이 입증하였다. ‘마태’는 그 점을 예수께서 성취시킨 많은 예언들,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 및 예수께서 가르치신 진리들을 지적함으로 증명한다. ‘마태’는 하나님의 성령에 민감하고 예리하고 인식깊은 정신을 가진 사람임이 분명하다. 하나님의 영이 그를 인도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록되기 원하시는 점들을 생각나게 하셨기 때문에, 그는 예수의 생애에 대한 폭넓고 감동적인 기록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토록 겸손하고 정직하고 비이기적인 종이며 자기 아들의 추종자인 그에게 영감을 주어 예수의 전도 봉사에 대한 그렇게 믿음을 강화시켜 주는 보고를 기록케 하신 것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할 수 있다! 우리는 그 보고에 친숙하게 되어 예수께서 말씀하신 원칙에 따라 살며 또 오랫동안 약속된 메시야가 ‘히브리’어 성경에 기록된 많은 예언들의 성취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때에 오셨다는 “좋은 소식”을 모든 기회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하자.—마태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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