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전도인들이 성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가?
1 당신은 현재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사회하기를 원하는가? 예수께서는, 우선 증거를 하고 나서 그에 더해 관심가진 자들이 영적으로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요한 4:39-42) 그러나 야외 봉사 보고에 의하면,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하는 특권을 전혀 가져 본 적이 없는 전도인들이 많다. 이전에는 연구를 사회하였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있는 전도인들도 있다.
2 만일 우리가 정기적으로 성서 연구를 준비하고 사회한다면,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노력을 축복하실 것이다. 회중에서 생산적인 성서 연구를 사회하는 전도인들에게 물어보면, 그들은 성서 연구가 가져다 주는 놀라운 즐거움에 대해 즉시 이야기해 줄 것이다.
3 지난 여름의 지역 대회에서 우리가 받은 「“보라”」 팜플렛은 성서 연구를 시작하도록 돕는 훌륭한 보조물이다. 우리의 주된 연구용 출판물은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이지만, 우선 이 팜플렛을 사용하여 연구함으로 훌륭한 기초를 놓을 수 있다. 그 다음,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으로 더욱 상세한 연구를 하도록 집주인의 관심을 복돋을 수 있다.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
4 만일 관심도가 높다고 여겨지면, 제공물을 배부한 다음 그 집에서 즉시 나올 필요가 없다. 그 즉시 성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 선택한 항들을 함께 읽고, 주요 성귀를 찾아 보고 논의함으로 성서 연구를 할 수 있다.
5 어떤 경우, 비록 제공 서적은 거절할지 몰라도 성서에 대한 존경과 인식을 보이는 집주인이 있을지 모른다. 그렇게 관심을 나타낸 경우라면, 대화를 계속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아마 재방문을 약속하여 첫 방문에서 이야기했던 제목을 좀더 고려하거나 다른 성서 제목을 채택할 수 있다. 「추리」 책의 어떤 부분이나, ‘협회’ 출판물의 특정한 장은 그러한 성서적인 대화를 위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얼마 후에, 출판물을 소개하고 정식 연구 마련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6 야외 봉사에서의 기회 외에도, 이웃 사람이나 친구, 가족 성원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노력해 보았는가? 이전에는 그렇게 하였을지 모르지만 최근에 다시 시도해 보았는가? 직장 동료나 급우나 선생들의 질문과 관심을 점진적으로 성서 토론과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모른다. 명료하고 간결하며 고무적인 성경적 대답은 성서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그러한 연구는 점심 시간에, 근무 후, 방과 후 혹은 기타 편리한 시간에 함으로써 그가 영적으로 발전하도록 도울 수 있다.
7 필수적인 것은 준비이다. 재방문을 할 때, 반드시 논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히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 방문을 준비할 때에 어떻게 하면 매번의 토론이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고자 하는 자신의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8 사도 행전 20:35은, 우리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줌으로 기쁨과 행복을 많이 느끼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할 때 그 기쁨을 경험할 놀라운 기회를 갖게 된다. 이 봉사에 참여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