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연구를 시작함—지금은 절호한 때임
1 1987년에 사회된 평균 성서 연구 건수는 전세계의 총전도인 수에 가깝다. 왕국 선포자 수가 증가할 수 있는 얼마나 엄청난 잠재력인가! 당신도 만족을 주는, 제자를 삼는 일의 이 부면에 참여하고 있는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에서 돌아왔으므로, 지금은 연구를 시작하는 데 집중할 절호한 때이다.—비교 고린도 후 6:2.
2 「우리의 봉사의 직무」 책 89-91면을 보면 가정 성서 연구로써 다른 사람들을 돕는 우리의 특권을 명심하도록 교훈을 받게 된다. 91면에서는 이렇게 강권한다. “될 수 있는 대로, 가족 내에서 자녀에게 사회하고 있을지 모르는 연구 외에, 적어도 한 건의 가정 성서 연구를 정기적으로 사회하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도록 하라.” 이것은 우리 모두가 모든 기회에 성서 연구를 제안함으로써 진력할 수 있는 좋은 목표이다.
「추리」 책의 도움으로
3 첫 방문에서 성서 연구를 제안하려고 해보았는가? 「추리」 책 10면 “가정 성서 연구”라는 제하에서는 그처럼 직접 접근하는 두 가지 서론을 제안한다. 그러한 서론을 통해 집주인은 우리가 방문하는 목적이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제안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무슨 제공 방법을 사용하든지 간에, 연구를 사회하는 방법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집주인들은 연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협회 서적 중 얼마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연구를 시작하기 위한 기초로 소책자를 사용할 수 있다. 서적 제공이 거절되었다 하더라도 만일 상황이 적절한 것 같고 집주인이 동의한다면, 성서 연구를 제안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창조」 책을 제공할 때, 집주인은 창조나 진화에 관심이 없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면 「창조」 책 19장, “곧 있게 될 지상 낙원”을 사용하여 성서 연구를 사회하는 방법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다. 집주인의 관심에 따라 16장에서 20장까지에서 적절한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4 재방문에서 「추리」 책을 사용하여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 관심자에게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할 때, “지구는 핵전쟁으로 멸망될까요?”라고 질문을 제기할 것이다. 그 다음에 집주인에게 다시 와서 대답을 해주겠다고 단순히 말하지 않고, 「추리」 책 90면과 91면으로부터 발췌한 서너 개의 참조 성구를 적게 한다. 다음 방문에 대비하여 집주인에게 이 성구들을 읽도록 권한다. 그 주일 내에 가능한 빨리 다시 방문하여, 함께 성경을 찾아본다. 각 성구가 제기된 질문과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후 다음 방문에서 대답해 줄 또 다른 질문을 제기한다. 다시 방문하기 전에 찾아 보도록 이번에도 집주인에게 몇개의 성구를 알려 준다.
5 관심자들에게 당신이 「추리」 책으로부터 지식을 얻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도 좋다. 때가 되면 정기적인 가정 성서 연구를 위하여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으로 그의 관심을 돌릴 수 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집주인이 처음에는 서적을 받지 않더라도 세상 상태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미래의 전망을 알기 원할 때 그 방법은 효과적이다.
6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가서 ··· 제자를 삼[으라]”는 마태 복음 28:19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은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함으로 이러한 생명 구조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가? 이미 한 건의 연구를 사회하고 있다 하더라도, 당신의 시간표에 한두 건을 더 사회할 여유가 있는가? 연구를 시작하는 문제를 ‘시간을 사’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에베소 5:15, 16, 신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