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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는 그의 성전에 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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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는 그의 성전에 임하심”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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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56
파56 9/1 163-175면

“여호와는 그의 성전에 임하심”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하박국2:20.

1. 1차대전이 끝난후로부터 종교는 여호와께서 그의 성전에 임재로 말미암아 어떻게 영향을 받었는가?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난 1918년이래 종교가 왜 심한 고통을 당하여오고 있는가를 의심해 본 일이 있는가? 그것은 『여호와께서 성전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온 세상이 그의 앞에 잠잠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전에 임하신 여호와앞에서 모든 종교는 심판을 받아 정화(淨化)되어 그의 앞에 이전과 같이 설수 없으며 많은 종교는 신속히 비참한 결과에 이르게 되었다. (시편 11:4-6) 우리가 그의 앞에 겸손히 잠잠하게 되기 위하여 우리는 여호와의 성전이 어디 있으며 어떻게 그의 임재를 볼수 있는가를 알어야 한다.

2. 그의 예표적 성전봉사에관한 어떠한 책임을 여호와께서 고대 레위족속의 성원들에게 맡기 셨는가?

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주가운데 단 하나의 성전을 가지고 계신다. 한때 여호와께서는 그의 유일한 성전을 지상에 가지고 계셨는데 그것은 수백년간이나 유대 나라 거룩한 성 곧 예루살렘에 있었다. 그곳에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정한 제사장들의 손에 의하여 제단에 희생을 드렸는데 이 제사장들은 대제사장 으로부터 제사장들에 이르기까지 레위의 아들인 아론의 계통에 속한 자들이었다. 제사장들은 레위 족속이었던 레위인들을 자기들의 성전 보조자들로 가지고있었다. 제사장 들과 레위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경배가 순결하며 더럽혀지지 않도록 할 의무 아래 있었다. 그들은 제물과 제사에 관련하여 성전에서 봉사하도록 명령 받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에 관하여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알려주도록 명령 받았던것이다.

3, 4. 레위와의 여호와의 언약은 무엇이었는가? 누구에 의하여 어떻게 그것이 부패 되었는가?

3 하나님께서는 성전봉사가 레위 지파의 전적인 특권이 될 것이며 그들이 이스라엘중에 땅의 기업이 없는고로 그가 그들의 기업이 되시리라는 것을 레위지파와 언약하였으며 그의뜻을 그들에게 알리셨다. 레위와의 이 언약은 대제사장 아론의 손자인 비느하스가 이스라엘중의 우상숭배의 침투와 도덕적 방탕에 대하여 용감한 조치를 한 까닭에 그를 시인하는 여호와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받었다: 『제사장 아론의아들 엘르아살의 아들(즉 손자) 비느하스가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 하여 나의 노를 도리켜서 나의 질투심으로 그들을 진멸치 않게 하였도다. 그런고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후손에게 미확정 기간의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이는 그가 그의 하나님에 대한 반역을 묵인치 않고 이스라엘자손을 위하여 속죄를 하였기 때문이니라.』—민수기25:10-13, 신세.

4 레위의 언약을 좀더 자세히 기록함에있어 여호와께서 그들의 임무를 태만히 여긴 제사장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제사장 들이여 이제 너희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게 나린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하려함인줄 너희가 알리라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 하였으며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설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중에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도리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대저 제사장의 입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 이어늘 너희는 정도(正道)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레위의 언약을 파 하였나니라.』—말라기 2:1, 4-8.

5, 6. (ㄱ) 맨처음으로 그의 성전에 여호와의 임재는 언제 어떻게 표상 되었는가? (ㄴ) 이스라엘이 약속된 땅에 드러간후에는 그것이 어떻게 표상되었는가?

5 여호와를 위한 하나의 성전을 맨처음 건축한자는 아론의 동생인 레위인인 예언자 모세 였다. 모세가 그성전 즉 장막의 건축을 끝내고 주전 1512년 광야에서 그것을 세웠을때 의미깊은 사실이 발생 하였다. 『이같이 모세가 일을 끝냈더라 그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위에 덮히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 었으며.』 (출애굽기 40:33-35, 신세; 사무엘 상 1:9; 3:3; 사무엘 하 22:7) 그러한 기적은 주 여호와께서 그의 성전에 오셨으며 그의 신성한 성전에 계시었다는것을 상징하였다. 그후 8일이지난 다음 즉 대제사장 아론과 그의아들들은 제사장들의 완전한 성별(聖別)이 끝난 바로 다음날에 그들은 그들자신과 이스라엘백성을 위하여 그들의 첫 희생을 수행 하였다. 이것이 절정기에 도달했을 즈음 또하나의 표적이 하늘로부터 나타났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친교제를 끝내고 내려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드러갔다가 나와서 백성을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태운지라. 온백성이 이를보고 소리를 지르고 업드렸더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 의하여 드려진 제물을 그렇게 받으셨다는것은 여호와께서 레위와의 그의 언약에 따라 제사장직분을 위한 그들의 성별을 받으셨다는 증명이었다. 장막(성막) 위에 머물렀던 구름은 여호와께서 그의 성전에 계셨다는 표적으로써 사용되었다.—레위기 9:22-24; 출애굽기 40:1, 12-17, 31, 32, 36, 38.

6 그후 39년이 지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약속된땅에 거주하게되었을때 성막이 이동하는 사람들과 같이 옮기게될 필요가 없었으며 따라서 성막위에 있었던 구름 기둥은 사라져 버렸다. 그렇지만 그의 성스러운 성전에 여호와께서 임재하셨다는것은 꼭대기에 금으로된 두 그릅이있고 그안에 성스러운 기록을 가지고있는 성스러운 궤 즉 언약궤로 말미암아 표상되었다. 이 언약궤는 성막의 맨 안쪽 즉 가장 신성한 곳에 있었으며 그궤의 뚜껑위에는 이상스런 빛이 나타나 있었다. 『내가 구름가운데서 뚜껑위에 나타나리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레위 16:2, 신세) 그런고로 『모세가 회막에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 하려할때 증거궤의 뚜껑위 두 그릅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 하시는 목소리를 들었나니.』 (민수기 7:89, 신세) 매년 속죄일에 대제사장은 들어가서 언약궤위에 속죄의피를 뿌림으로써 지성소에 계신여호와의 임재에 나타나곤 하였다.—히브리 9:7.

7, 8. 솔로몬에 의한 성전건축이 끝나는 동시에 어떻게 여호와께서 그곳에 임재하셨다는것이 나타났는가?

7 약속된 땅에서 446년간 봉사한후에 성막과 회막은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위에 목재와 석재 그리고 귀중한 금속과 보석들로써 단장된 성전으로써 대치되었다.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왕은 그것을 건축함에 7년이라는 기일이 걸리게 되었다. 이 영광스러운 새 전을 낙성 하는날에 여호와의 임재외 표상을 이 찬란한 건물의 가장 깊숙한곳에 갖어올때가 왔었다. 이것에관하여 다음과같은 기록이 있다.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옮겨드렸으니 곳 전의 깊숙한 방, 지성소에 옮겼더라.』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는가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때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 었더라.』 언약궤를 지성소에 놓은것 보다도 더 그 기적적인 구름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오셔서 계셨다는것을 표상 하였다. 그뿐아니라 두가지 상징 즉 지성소에 있었든 언약궤와 성소에 충만한 구름으르써 여호와의 임재는 눈에보이게 표상되었다.—열왕 상 8:6, 7, 11, 신세.

8 그리고나서 솔로몬왕은 여호와의 성실하심을 인식했으며 성전에 참석한 모든 백성을 축복 하였었다. 하나님께 드리는 동물 희생물이 놓여진 대제단 앞에 서서 솔로몬은 긴 기도를 하여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과 또한 이방에 있는 장래의 경배자 들을 위하여 청원을 하였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증거를 주셨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하늘로부터 불이 나려와서 그번제물과 제물들을 살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능히 그전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불이 나리는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것을 보고 돌로 포장한 땅위에 그들의 얼굴을 숙이고 엎드려서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 하시도다 하니라.』 (역대 하 7:1-3, 신세) 하늘로부터 불이나려와 새제단에 있었던 나무에 불울 부쳐서 그위에 있었던 제물을 살었던것은 여호와 께서 그 성전과 제단을 받으셨다는것을 나타낸것이었다. 그것은 그의 경배가 오래된 장막으로부터 모리아산 위에 있는 이 신성한 곳으로 옮기는것을 그가 인정 하셨음을 알려주었다. 그는 그가 장막에 계섰던 것처럼 이 성전에 임재 하셨다.

9. 솔로몬 성전에 여호와께서 임재하신것을 또 어떠한 방법으로 나타내셨는가?

9 여호와께서 모세가 건축한 찬란치않은 성막에 몸소 임재치 않으셨던것은 분명하다. 이는물질적 성전에도 문자 그대로 임재하시지 않었기 때문이다. 그성전이나 성막은 우주의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모실수 없었다. 솔로몬 역시 그 성전 낙성식때에 그의 기도에 다음과 같이 말하므로써 그 사실을 인정하였다.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리잇가?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모시지 못하겠거늘 하믈며 제가 건축한 이전은 얼마나 적사옵니까?』 (역대 하 6:18, 신세) 여호와께서는 그의 하늘보좌로부터 그의능력을 보내어 영광의구름과 하날에서의 불로써 그 작용을 성전에서 눈에 보이게 하시므로써만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위에 있는 성전에 임재하셨다. 그는 또한 그의 주의를 그성전에 집중시키고 거기서 행하여진 기도나 믿는자들이 비록멀리서라도 그성전을 향하고 기도하는 것을 들어주시므로써 그 성전에 임재 하셨던것이다. 이것에 대하여 솔로몬 자신이 낙성식 기도에서 말하기를 『저의 하나님 여호와여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종이 주앞에서 부르짖음과 비는 기도를 드르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하신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밤낮으로 보시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드르시옵소서』라고 하였다. (역대 하 6:19-20) 그리고 여호와 자신이 나중에 기브온에서 솔로몬 에게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미확정된 기간까지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열왕 상 9:3, 신세.

주(하아돈)께서 그의 성전에오심

10. 언제 그리고 왜 여호와의 임재가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으로부터 회수되었으며 또 그 결과는 어떠한가?

10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고의적으로 『레위의 언약』을 더럽히기를 계속하였고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들과 맺은 여호와의 언약의 율법을 모두 폐하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성전으로부터 그의 임재를 회수 하셨든때가 왔었다. 여호와의 임재가 없게되자 그성전은 주전 607년 바벨론군대들 의하여 멸망되었으며 그성전을 더럽힌 백성중 살아남은자들은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다. 그로부터 70년후에 충성스러운 남은자들이 예루살렘에 있었던 이전 성전의 위치를 향하여 기도했으며 그곳에서 순결한 경배를 새롭게 하기원하는 진정의 소원을 나타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바벨론의 속박으로부터 구해내셨다. 그는 그들을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옮겨서 그성전을 재건하고 그곳에서 순결성을가진 신성한 경배를 회복하도록 하셨다. 총독 스릅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성전과 성전의 제단은 재건되었으며 여호와의 경배가 그 전의 자리에서 새롭게 되었다. 회개하여 회복된 남은자들로 말미암아 건축된 그성전은 외부적으로 볼때 솔로몬의 성전처럼 영광스럽지는 못하였다. 그럴지라도 여호와께서 그리스챤 세기가 시작되기전, 맨 마지막 예언이 말라기로 말미암아 전파될수 있도록 감동시키신것은 이회복된 남은자들이 재건한 성전과 관련이 있는것인바 그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할만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사자(혹은 천사)를 보내리니 그가 내앞에서 길을 예비할것이오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전에 임하고 그리고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것이라.』—말라기 3:1, 다뷔역.

11. 스릅바벨에 의하여 예루살렘에 재건된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과 어떠한 점에 있어서 달랐는가?

11 스릅바벨 총독의 지휘아래 남은자들이 재건한 그성전은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어야할 가장 깊숙한방 즉 지성소가 없었다. 주전 516년에 행하여진 그성전의 낙성식때에는 영광의 구름이 그 성전을 채우지 아니했으며 하늘로부터 나려와 제단위에 있었던 제물을 태워버릴 불도 없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임재는 그성전에 시작 하게 되었으며 그에 대한 순결한 경배는 모세때 처럼 회복되었었다.

12-14. 왜 여호와께서 그의 성전에 홀연히 임하신다는 것이 예언되었으며 이것은 언제 이루워졌는가?

12 그렇다면 왜 말라기는 그후 70년 후에 『너희의 구하는 바 주(하 · 아 · 돈)가 홀연히 그전에 임하고 그리고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것이니라』라고 말했는가? 그것은 그동안에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제단과 봉사에 대하여 존경치 않게 되었으며 레위와의 그의 언약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것뿐아니라 제사장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들의 임무를 행함을 실패하였고 백성들이 물욕적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여호와를 경배하고 섬기는것이 가치있는지 없는지를 의문시 하였으며 종교적 위선의 구실아래 행하여 지는것을 감찰하시며 그의 성전에 임재해 계신지 어쩐지를 의문시 하였다. 그들은 같은말을 자꾸 되푸리 함으로서 하나님으로 하여금 싫증이 나게하였다. 『모든 행악하는자는 여호와의 눈에 선히 보이며 그는 그들을 기뻐하신다하며 또 말하기를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라기 2:17, 다뷔역) 만약 그가 그러한 불공손하며 모욕적인 말에 싫증을 내셨다면 그는 결국 거기에 대하여 어떠한 신속한 조치를 하셔야만 되었을것이 아닌가? 그렇다. 그들이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묻고있지 않었던가? 그렇다면 그들로 하여금 그가 어디에 계시며 그리고 언제 심판하시기 위하여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는지를 알게 하라.

13 그들이 구하는척했고 그의 성전에 홀연히 임하시리라는 주는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는 아 · 돈(히브리어)이시며 그성전이 속해있는 주인이시고 그분의 이름은 성전위에 있으며 그가 경배받도록 되어있는 장소로 오시는 분 이시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분 혼자서만 오시는것이 아니고 『언약의 사자』를 동반하여 오신다. 언약의 사자와 함께 그가 온후에 일어날 심판이 엄격할것이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가 자비롭게 그의 사자를 보내어 그앞에서 길을 예비 할것이라는것을 약속해 주셨다. 만약 그의 성전 경배자들간에 그가 그의 성전에 도착 하기전에 모든 조건이 구비되지 못하였다면 모든백성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하늘로 부터 나려오는 불의 침례를 받을 위험속에 놓이게 된다.

14 언약의 사자를 동반하고 그의 성전에 주 여호와께서 임하신다는 이 예언은 스릅바벨의 성전에는 이루워 지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스릅바벨의 성전은 로마의 칙령에 의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을 통치하게된 에돔사람 헤롯왕에 의하여 건축된 더 커다란 성전으로 말미암아 대치 되었다. 이 성전에서 말라기의 예언의 성취는 이루워 졌으며 그리고 이십세기의 우리들의 시대에 일어나는 사실들의 특별한 예표가 되었던 것이다.

15, 16. (ㄱ) 성전의 주 여호와께서는 요한으로 말미암아 예비하는 일이 있은 다음에 어떻게 그의 성전이 홀연히 임하셨는가? (ㄴ) 누구에 의하여 그리고 언제 성전에서의 여호와의 심판이 표현되었는가?

15 예수그리스도 자신이 자기시대에 누가 길을 예비하는 사자였던가를 지적했는데 그가 바로 자기 임무를 끝마치고 감옥 속에서 곧 참수형을 받기로 되었던 침례 요한이다. 『보라 내가 사자를 네앞에 보내리니 저가 네길을 네앞에 예비하리라 하신것이 이 사람에게 대한 말씀이니라.』 (마태복음 11:10) 요한은 예수보다 약 6개월 앞서서 전도하고 침례주기를 시작하였다. 그러므로서 이스라엘이 약간의 남은자들이 예수를 영접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예수가 홑연히 그의 성전에 나타나는 주 였다는것을 의미하지 아니한다. 예수는 성전의 주 되시는 여호와가 아니다. 그는 성전에 여호와를 따라오는 여호와의 『언약의 사자』이다. 그 언약이라는것은 여호와께서 충성스러운 아브라함과 하신것인데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것이다. 『네 씨(또는 후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확실히 복을 얻으리니.』 (창세기 22:18) 예비하는 사자가 온 이상 예수당시에 주 여호와께서 홀연히 그의 성전에 임하시므로써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있다는것을 보여 주시도록 되어 있었다. 마치 시내산의 광야에 있었던 장막에 눈에 보이게 오시지 않었고 또 예루살렘에 있었던 솔로몬의 성전에도 눈에 보이게 오시지 않었던 것처럼 주 여호와께서 개인적으로 눈에 보이게 그 성전에 임하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언약의 사자이며 축복의 사자인 예수 그리스도는 그당시에 있었던 여호와의 성전에 눈에 보이게 오셨다. 그는 주 여호와의 눈에 보이는 대표자로서 왔던것이며 예수위에 그의 성령을 두심으로써 여호와께서는 주후 33년 예루살렘에 있는 그성전에 임하심에 있어서 그와 함께 계셨다.

16 요단강에서 요한에 의하여 침례를 받은후 하날로 부터 다음과같은 여호와의 말씀이 들려왔을때 예수는 그때 영적 탄생을 하게 되었다. 『이는 내 사랑 하는 아들이오 내 기뻐 하는자라.』 그리고 그는 나려오는 비달기 모양으로써 상징된 나려오는 여호와의 성령이 그위에 임하므로써 왕이 되도록 기름부음을 받었다. (마태 3:13-17) 그로부터 3년반후에 예수는 왕의도읍 예루살렘으로 마치 대관식날의 왕처럼 당나귀를 타고 들어갔다. 그는 성전으로 갔다. 그러나 그는 대제사장에 의하여 용납되지 못하였으며 유대인들의 왕이 되도록 기름부음을 받지도 못했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로부터 영접을 받지 못 하였다. 그들은 레위의 언약을 더럽힌자들 이었으며 그들은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한 여호와의 위대한 희생의양을 받어드리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입에는 진리에 율법이 없었던것이다.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영접하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외치는 많은 소년들을 완고히 배척하였다. 그러므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로 말미암지 않고 예수로 말미암아 돈바꾸는자들과 새나 동물을 파는자들은 성전 밖으로 내쫓게 되었으며 말씀하시기를 『기록된바 (이사야 56:7에)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집이라 칭함을받으리라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렀도다. (마가 11:15-17) 예수가 거기서 인용했던것은 여호와의 말씀이었으며 그러므로써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성전에서의 심판의 말씀과 더불어 그의 언약의 사자와 함께 있게 되었으며 종교적 상업주의를 그곳에서 일소시키셨다.

17, 18. 며칠후 어떻게 여호와의 심판의 강력한 표현이 예루살렘성전에 주어졌는가?

17 그다음날 예수는 여호와께서 그 성전을 버리시리라고 선언 하였다. 즉 성전으로부터 그의 임재를 회수 시킬것이라고 선언하였는데 예수는 그것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다음과같이 말하였다. 『보라 너희집이 버린바 되어 황폐하게 되리라.』 주전 607년 바벨론인들에 의하여 멸망된 솔로몬의 성전과같이 헤롯의 성전도 조금도 틀림이 없이 멸망 되리라는것을 의미하셨다. 예수께서 그 성전을 바라보시며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이러하였다. 『너희가 이 모든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게 일아노니 돌 하나도 돌위에 남기지 않고 무너 트리 우리라.』 (마태 23:38; 24:1-2) 2일이 지난후 레위의 언약을 더럽히는 제사장들은 사실상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라고 하였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사자를 할례받지 않은 로마인들에게 넘겨주어 죄가있는 노예처럼 나무에 달아 여러 사람의 눈앞에 치욕을 받고 처형 되도록 하였다.

18 심판의 하나님께서는 이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언약의 사자를 죽이고 피묻은 손으로 성전에의 그들의 직책으로 돌아 가리라는 것을 아셨다. 그러므로 그의 죽어가는 언약의 사자가 최후의 말을 숨을 걷우면서 『그것이 이루워 졌나이다』 『아버지여 내 영을 당신의 손에 의탁하나이다』라고 말하였을때 여호와 자신께서 성전의 지성소를 직접적으로 겨누신 그의 능력으로써 그 성전에 오셨다. 그러나 전을 영광의 구름으로써 채우러 오신것도 아니고 성전 제단위에 놓인 제물을 기적으로 불살르기 위하여 오신것도 아니였으며 그대신 그 성전 도시밑에 있었던 땅을 진동 시키고 바위덩어리들이 터지게하며 성전위를 비치던 태양을 가리우며 성소의 휘장이 이중으로 되어있고 두께가 몇 인치 두꺼운 것을 그휘장의 30휘트 위로부터 아래에 까지 휴지를 찢듯이 찢으므로써 가장 깊숙한곳에 언약궤가 없이 텅 비였다는 것을 폭로 시키셨다.

그의 임재의 실제적 성전

19. 모형적성전의 전체적이며 최종적으로 여호와로부터 버림을 받는것은 언제 어떻게 나타났는가?

19 37년후에 예루살렘의 성전의 지성소뿐 아니라 전체가 침략되었으며 정복하는 로마인들에 의하여 불태워져서 땅바닥에 무너져 버렷으며 돌하나도 돌위에 남겨지지 않으므로써 예수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사개월간의 포위공격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모든 나라들에게 사로잡혀 갔으며』 그 도시는 멸망되었고 제사장 레위인들과 왕계통의 족보는 파괴되었거나 잊어버려졌고 또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육적 유대인들은 성전도 없으며 제사드리는 일도 없었다. 사실상 그들의 거룩한 집은 여호와로 부터 버림을 받었다.

20. 예루살렘의 파괴된 성전은 무엇으로서 대치되었는가?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제 성전이 없이 되셨는가? 그는 이 이상 더 그의 거룩한 성전에 임재 하실수 없는가? 결코 그렇지 아니하다. 왜냐하면 그는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있었던 깨지기쉬운 물질적성전을 영속적이며 영적인 성전으로 대치 시켰기 때문이다. 성소의 휘장을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으신지 3일 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적 성전의 모퉁이의 기초석을 세우셨다. 어떻게 하셨는가? 전능하신 하나님 께서는 그의 언약의 사자인 그의 아들을 죽은자 가운데 살려 하늘에서의 생명으로 부활 시킴으로써 이것을 하셨다. 그가 맹서하신 맹세에 일치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를 멜기세덱과 같은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일으키셨는데 그에게 신성을 부여 하셨다. 그러한 제사장으로서 그가드린 인간희생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의 왕같은 대제사장이 되시어 인류의 죄를 사할 속죄제를 드릴 수 있었으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로서 활동할수 있는 희생의 가치를 소유 하셨다. 성령에 의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영적성전의 『기초석』인 예수안에 거하셨으며 따라서 하나님은 예루살렘에있는 물질적 성전의 죽은 기초석이 그이상 필요치 않게 되었다.

21, 22. 영적성전의 모퉁이의 기초석 과 『산돌』들은 누구인가?

21 그때로부터 40일 후에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아버지의 천적보좌로 올라갔으며 그의 인간 희생의 생명가치를 가지고갔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받으셨으며 또한 그의 대제사장을 천적 모리아산 즉 천적 시온산 위에 『귀중한』 『기초석』으로 놓으셨다. 영광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모퉁이 기초석에 지나지아니하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하나만을 그의 살어있는 영적 성전으로써 사용하시기로 목적 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명백한 일이다. 그런고로 그후 10일이 지난 오순절날에 여호께서는 살아있는 기초석 예수위에 그의 영적 성전을 세우기 시작하셨다. 그는 대제사장 예수로 하여금 실체적 솔로몬으로서 이 영적 성전을 건축하도록 사용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오순절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지상에있는 충성스런 사도들과 제자들을 자기의 영적 아들들로 만들기 위하여 성령으로써 그들을 출생 시키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예수를 통하여 그들을 대제사장 예수의 지휘아래 있는 『왕같은 제사장들』의 성원으로서 기름붇기 위하여 그의 성령을 부어 주셨다. 그는 그들을 기초석 예수위에 놓여질 『산돌들』이 되게 하셨다.

22 그런고로 사도는 모든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하되. 『사람에게는 버린바 되었으나 하나님께서는 택하심을 입은 귀중한 산돌이신 예수 에게 나와 너희도 산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거룩한 제사장 직분이 될지니라. 성경에 기록되었으대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모통이의 기초돌을 시온에 놓나니 …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이요 특별한 소유이니, 너희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내어 기이한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 전 2:4-6, 9, 신세; 사도행전 2:1-36.

23. 영적 성전은 어떠한 목적으로 건축 되었는가?

23 그러므로 오순절이후로 여호와께서는 『산돌』로 말미아마 그의 영적성전에 거하시고 계신다.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 제사장될 그리스도인 들에게 말씀 하신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의 백성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는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의 기초석이니라. 그의 안에서 모든 건물이 서로 조화적으로 연결되어 여호와를 위한 성전이 되어가고 또 너희도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위하여 예수와 일치하여 함께 지어저』 가느니라.—고린도 전 3:16; 에베소 2:20-22, 신세.

24. (ㄱ) 사도들이 죽은후에 왜 영적 성전의 축건축진행이 인간들 사이에 보여 지지 않게 되었는가? (ㄴ) 그 성전의 『산돌』들에 관하여 지난세기 (19세기)에 어떠한 변동이 일어 났는가?

24 1세기가 끝날 무렵에 예수의 열두 사도들은 다죽었다. 그후 즉시 순결한 성전 신앙으로부터 이탈 되었으므로 그영적 성전의 건축과 성장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유대인들이 바벨론에 사로잡혀가서 예루살렘이 황폐되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성령으로서 거하실 성전이 이지상에 없었던 때와 같었었다. 물론 여호와께서는 언제나 그성전의 모퉁이의 기초석인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안에 성령으로써 거하셨다. 그러나 이지상에 있었던 『산돌』들은 오래동안 보이지 않었으며 또 분별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부터 약 80년 전인 1870년 직후에 그들은 다시 보이기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그 영적성전의 진리가 회복되어 적용되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하나님의 성령이 『거룩한 집』의 144,000의 『산돌』들 중 최후의 남은자들을 산출 하기위하여 활동 하는것이 보여졌기 때문이다. 1955년 시작과 더부러 파수대의 (영문 왙취타워) 항목 속에 출판 되는 『여호와의 증인들의 현대 역사』는 이점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25, 26. 말라기의 예언의 최종적 성취를 위하여 어떻게 여호와께서 홀연히 그의 영적성전에 임하시게 되었는이가?

25 그러나 이 영적 『산돌들』의 남은자 외에 그리스도교국의 이 세상 종교적 조직은 그들이 계속하여 성전 신앙 으로부터 이탈되어가고 여호와께서 그들가운데 성령으로 거하신다는 확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집, 즉 그의 참다운 성전이라고 주장해 왔었다. 그들은 그들의 종교적 말로써 하나님을 실증나게 하며 또는 귀찮게 하며 하나님은 악인도 선하게보시고 악인을 기뻐 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문이 반드시 생기게 된다. 『심판의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점점 더 모든 상태는 예언의 성취로서 전세계적인 종교적 중요성을 가진 사건이 일어나기를 요구하고 있었다. 그것은 무엇이었던가? 즉 그것은 말라기의 예언의 최종적 성취로써 그의 언약의 사자를 동반하여 그의 참다운 영적성전으로 주 여호와의 홀연히 임하시므로써 그것은 종결 시켜 버리는것이다.

26 그의 언약의 사자를 동반한 주 여호와께서 그의 영적 성전에 임하시었는가? 그리스도교국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왜 그러냐하면 그가 홀연히 오셔서 그리스도교국의 비그리스챤적 행동속에서 그리스도교국의 피묻은 붉은손을 잡아내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교국은 마치 제단을 더럽혔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예수께서 성전에 오신 뜻과 종교의 도적같은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들로써 가득한 종교적 성전의 마당을 깨끗이 하신 뜻을 인식치 못했던거와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의 사자와 함께 임하시는것을 인식치 못한다. 과거에 예수께서는 침례 즉 영적탄생과 요단에서 기름부음을 받으신지 3년반 후에 성전을 깨끗이 하셨다. 오늘날 예수는 오셔서 1914년에 탄생된 천적왕국과 그왕국의 다스리는 왕으로서 예수가 천적 즉위를한지 3년반 후인 1918년 봄에 그 깨끗이 하시는일을 시작하셨다.

27. 그리스도교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1914년이후 여호와의 즉위시킨 왕 예수에 대하여 그리스도교국의태도는 어떻게 되어왔는가?

27 그리스도교국으로 하여금 1918년이 주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의 사자를 동반하시고 심판의 하나님으로서 홀연히 임하신 해 라는것을 부인하도록 하여도 심판기는 하나님의 집이라고 주장하는 모든자들 위에 놓여있는것이며 심판은 1918년 봄으로부터 진행중이다. 그런고로 말라기의 예언중에 있는 질문들을 물어보는것이 적절하다. 『그의 임하는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때에 누가 능히 서리오?』 1918년 으로부터 38년이 지난 오늘날, 여호와 언약의 사자는 『금을 연단하는자의 불』같고 『표백 하는자의 잿물』과 같기 때문에 그리스도교국은 자칭 하나님의 집으로서 견디어 설수 없다는것을 나타내준다. 1914년에 있었던 왕국탄생이래 그리스도교국은 왕과 제사장으로써의 임무를 가진 실제의 그리스도를 받어 드리지 못한다. 그는 그리스도교국에는 너무 뜨거우며 그리스도교국을 위하여는 너무 센 표백제 인것이다. 그리스도 교국에는 귀중한 금속이 없으며 모두 타버린 쓰레기 뿐이다. 그리스도교국에는 좋은 직물(織物)이 없으며 모두 알카리로써 깨끗이 되여야할 먼지 뿐이다. 그의 참다운 영적 성전으로 부터 주 여호와의 심판의 집행은 아마겟돈 때에 이것을 밝히 알려줄 것이다.

28, 29. (ㄱ) 누가 이제 여호와의 맹렬한 심판에 기꺼히 복종하고 있으며 또 무엇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가? (ㄴ) 그와같이 깨끗해진 자들로 말미암아 드려지는 성경적제사는 무엇을 포함하는가?

28 그러나 그의 사자를 데리고 성전에 오시는 그의 임재의 날인 오늘날 능히 그것을 직면하여 견딜자가 누구인가? 그들은 여호와를 성실하게 구해오던자들이며 그들은 그의 언약의 사자를 사모하며 그의 나타남을 사랑하던 자들이다. 그들은 그의 언약의 사자와 함께 오시는 그의 오심과 임재의 사실에 주의를 집중시킨 유일한 자들이다. 그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인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여호와의 심판이 얼마나 맹렬하며 표백하는 힘이 강한지를 불문하고 그밑에 자진적으로 복종하는 즐거움을 보인자들이며 그들의 교리, 조직과 활동에 있어서 깨끗이함을 견뎌낸 자들 이다.

29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말라기 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이 하는자 처럼 앉어서 레위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할지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것이니라.』 고대 레위자손들은 성전종들이었으며 호위병들도 있었고 희생의 드리는자도 있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레위 자손』의 실체는 영적 성전의 『산돌들』의 남은자들인것이다. 그들은 찬송의 『영적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좋은 사업을 드리고 죄를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다른자들에게 알려 주어야만 하는 그리스도 예수 대제사장 지휘아래 있는 『왕같은 제사장』들의 남은자들인것이다. 1918년에 그의 언약의 사자와 함께 성전에 주가 임하실때 까지는 하나님의 제단에 가치가 없었던 『영적제사』를 드림에 있어서 고려할만한 결점이 있었던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조직도 모두가 정결하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1차대전이 끝난 1918년에 그들은 『여호와께 의로운 제물을 드리기』 위하여 불같은 연단을 당하게 되었다. 1918년이래 제공된 의가운데서의 그들의 『영적제사』는 오늘날 온세상이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레위자손』의 실체인 이 남은자들의 가장 큰 드림은 마태 24:14(신세)의 예언적 명령에 순응하여 1914년에 건설된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소식』을 전도하는 전도사업이었기 때문이다. 온땅 끝까지 사단의 왕국이 아마겟돈 때 완전히 끝나기전에 모든 민족에게 증거가 되도록 이 전도사업을 확장시키기를 그들은 노력하여왔다. 1918년 후로부터 30년 안에 그 연단하는 천사는 성전에서 이 전도하는 조직을 그구조에 있어서 신권적으로 만들고 그 운영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신권적이 되도록 불과 같은 연단을 해 왔었다. 그결과 남은자들은 『옛날』과 『고대』와 같은 사도적 방법으로 회복되었던바 이 모든것은 『여호와께 기쁨이』 되느니라.—말라기 3:4.

30. (ㄱ) 우리시대중 영적 『레위 자손』의 어떠한 꾸짖을만한행위가 여호와의 노를 발하게 하였는가? (ㄴ) 그들로 부터 그의 노를 걷우시므로써 무슨 좋은 효과가 나타나게 되었는가?

30 연관시키기가 유감이지만 1차대전중에 『레위자손』의 실체인 이제사장 직분의 남은자들은 이세상과 더럽혀진 타협을 하므로써 『레위의 언약』을 더럽혔으며 이러므로써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노』하셨다. (이사야 12:1) 그러나 1919년 이때 연단하는 천사는 그들이 귀중한 금속들과 같이 되도록 성전에서 그들을 연단하였다. 그는 그들은 세상적 바벨론으로부터 구해 내셨으며 그들이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자』들이 되도록 명령하셔서 바벨론의 부정한것을 만지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이사야 52:11) 그후 그들은 『레위의 언약』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되고 그들의 입술에 지식을 지키며 그들의 입술에 진리의 율법을 잡고 있으며 평화와 공의로써 하나님과 동행하고 죄악으로 부터 많은 자들을 돌이키라고 요구 한다는것을 깨달었다. 이것을 하기 위하여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되어야만 하고 왕국진리를 선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을 인식한 나머지 그들은 용감하게 1931년 『여호와의 증인들』이라는 이름을 채택하게 되었다. 이제 그들은 『레위의 언약』이 깨끗한 제사장직분 즉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간에 어떠한 종류의 간음(미혼자 끼리의)과 음행을 시인치 않는 오직 하나님께로만 전적 헌신을 돌리며 이것을 성전에서 그의 경배를 순결하고 깨끗하며 비위선적으로 지키므로써 증명할수 있는 제사장 직분을 요구한다는것을 안다. 고대 레위인들이 기업의 땅이 없었든바와같이 그들은 여호와가 그들의 기업이시며 그들의 소망이 천적왕국에 있다는 것을알며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의 마음을 항상 위에 있는것에 고정시켜놓아야만 한다. (골로새 3:1, 2, 신세) 그래서 그들은 모든 양심을 가지고 『레위의 언약』을 지키고저 노력한다. 그들은 신세계 사회내에서의 올바른 경배를 유지함을 강조 한다.

“신속한 증인“

31, 32. 영적 『야곱의 자손들』 가운데 나쁜 행실을 대항하여 여호와께서는 어떠한 자비로운 목적으로써 『신속한 증인』이 되셨는가?

31 그의 백성을 깨끗이 하고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가 심판과 종교적 정화를 위하여 그의 성전에 오셔서 임재 하실때 어떠한것에 그가 대항 하실것 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심판 하러 너희에게 임할것이니라. 술수 하는 자 에게와 간음 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 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싹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나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자들에게 내가 신속한 증인이 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나 여호와는 변경치 아니 하나니 그런고로 너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말라기 3:5-6, 미표준역.

32 그러므로 아마겟돈 전쟁에서 영적 이스라엘 즉 영적 『야곱의 자손』들을 소멸시키지않고 구원 하시고저 그의 성전에 오신때부터 아마겟돈때 까지의 『얼마 남지않은 기간』이 있게 되었다. 여호와께서는 나쁜 행동을 폭로하고 회개한 나쁜행동을 했던자들을 깨끗이함에 있어서 신속한 증인이 되셔야만 되었었다. 술수하는자들에게 대한 신속한 증인으로써 그는 1920년 그리고 1934년과 1955년에 강신술 (령매주의) 를 폭로시키는 셋의 강력한 소책자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는 또한 애기 예수를 방문하였든 소위 『동방으로부터의 박사』들이 단순히 점성가(별을 보고 점치는 자)였으며 헤롯왕을 자극시켜 예수를 죽이도록 하기 위하여 마귀들의 지배자에의하여 사용된 무의식적인 도구였다는것을 나타내주셨다. 그는 또 기자의 커다란 피라밋드는 『하나님의 증거의 무데기』 즉 『돌에쓰여진 성경』이 아니었고 그대신 그것은 령혼불멸성 즉 『죽은후의 영혼의 생존』을 믿는 신앙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쌓은 마귀주의의 일 기념물인것을 폭로하셨다.

33. 여호와께서 『신속한 증인』이 되심은 어떻게 부정한자들과 그들 자신 헌신 하였으나 그러한 헌신을 행하기를 실패한자들에게 영향을 끼쳤는가?

33 그의 성전에서의 여호와의 신속함으로써 음행의 범죄 또는 영육간에 아울러 도덕적 부정함 그리고 비 성서적인 이혼등에 대하여서도 역시 증거하셨다. 그는 그의 백성에게 이세상의 모든 정치적 군사적 투쟁에 관해서는 중립의 순수한 위치를 갖도록 가르치시었다. 그는 위증자들 즉 거짓으로 맹서한 사람들에게 대해서도 증거하셨는바 특히 『당신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겠나이다』라고 하나님께 맹서하고 그것을 확증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야하는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을 지키지 않으므로써 거짓이라고 증명되었든 자들인 『악한종』 반열에게 증거 하셨다. 여호와 께서는 그의 언약의 천사로 하여금 『악한 종』 반렬을 그의 조직으로 부터 쫓아 내셨고 그들로부터 진리의 빛 공급을 끊으셨다.—시편 119:106; 마태 24:48-51.

34, 35. 여호와께서는 무슨수단을 쓰시므로써 종속적 계급에 속한 많은자들의 육적 그리고 영적의 필요물을 만족시켜 주시는가?

34 보잘것 없는자들에게 자비로운 고려를 취하기 위하여 그의 말씀을 펴시고 그의 조직을 다시 정돈하심으로써 여호와께서는 종속적인 계급들 즉 자기의 짝을 정당하게 요구하는 고용인들과 과부들 특히 자식없는 과부들과 그리고 그의 가문의 이름을 계속시킬 책임이 있는 아버지없는 고아들을 압박하는 자들에게 대항하여 증거하셨다. 이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그들의 육적 필요물에 따라 도와졌고 또 특히 영적 필요물에 따라 도움을 받었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모든 영적 마련에 참례 함으로써 가득찬 영적 생명을 즐길수 있다는 것을 아신다. 그는 강한자들이 약한자들의 짐을 지도록 교훈하셨다.

35 그뿐만아니라 여호와께서는 그의 영적 이스라엘인 영적 『야곱의 자손』 외에 더많은 사람들도 생각해 내셨다. 즉 그는 영적 이스라엘 말고도 훨신더 많은 양같은 사람들인 큰무리들 역시 생각해 내셨던것이다. 빨리 닥쳐을 무서운 아마겟돈 전쟁때에 맹열한 심판의 집행 밑에 슬어저 버렸을 그들을 위대한 목자 되시는 여호와께서는 동정 하셨던 것이다. 그들이 영적 이스라엘이 아니라는것만 가지고서는 그들이 멸망 되어야할 이유는 없었다. 한때는 그의 영적 이스라엘들도 그들과 같었으며 자비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이 양같은 자들에게 그의 신세계에서의 생명을 얻을 기회를 갖을 권리를 허락하여 주셨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사랑하셨든 이스라엘 중의 일시적 거주자들 즉 이스라엘과 연합하여 살었던 나그네들인 이방인들로서 전영되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신들의 신이요 주들의 주시니 위대하시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니라. 사람은 외모로 보지 아니 하며 뇌물을 받지 아니 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 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너희도 역시 나그네를 사랑하라.』—신명기 10:17-19.

36. 1918년부터 그리스도교국도시의 미운물건 때문에 「탄식하여 우는」 수백만의 사람에게 원기 회복과 이해를 갖다주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다른 어떠한 몇가지의 뚜렸한 마련을 계속시켜 오셨는가?

36 이러한것에 대한 나쁜행동에 분개하신 나머지 여호와 께서는 『나그네들의 권리를 빼았는』 자들에게 대항하여 신속한증인이 되셨다. (말라기 3:5, 미표역) 그들에 관한 증가되는 관심을 자극하도록 여호와께서는 1918년부터 『현재살고 있는 수백만인들은 결코 죽지 않을것이다』라는 공개 소식이 전도되도록 하였으며 1923년에는 『양과 염소의 비유』를 해석하여 주셨다. (마태복음 25:31-46) 그는 그의 의로운목자가 영적 이스라엘과 함께 그들도 『한무리』가되게 『한 목자』 아래 모여야 만 하는 『다른양』들이될 지적 의로운자들을 보여 주셨다. (1923년 10월 15일 파수대 1310면) 그러고나서 그의 정하신때에 여호와께서는 그의 모여진 남은 자들에게 그들이 이 다른 양같은무리들에게 충분한 주의를 집중시켜야만 된다는것을 나타내셨다. 왜냐하면 그는 남은자들이 『가는 베옷을입고 허리에 먹그릇을 찬』 예언적 인물처럼 행동해야만 한다는것을 1931년에 발표 하셨기때문이다. 그들은 오늘날 낙담하고 있는 양같은 무리의 이마에 표를 해야만하며 아마겟돈 때 여호와 집행자들이 그들을 살려 남겨 두도록 해야한다. 여호와께서 이러한 자들의 머리위에 표하라고 하신 이상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실체적 체재자인 나그네들의 권리를 빼앗는것이된다. 만약 우리들이 그렇게 행한다면 우리에게 화 있을지로다! 여호와께서는 신속한증인으로서 활동하시고 이양들에 관하여 그들자신 관계를 갖을것을 거절 하는 자들의 사랑이 없음을 나타내시며 그들의 이마에 표를하는 증거사업을 행하시기 위하여 아직도 그의 성전에서 계신다.

“만민을 의한 기도의 집“

37, 38. (ㄱ) 공정히 심판하여 1918년 이래로 여호와께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그의 깨끗한 숭배에 대한 가르침을 어떻게 세계적으로 전파하셨는가? (ㄴ) 『정결하게 된 레위의 자손들은』 어떠한 자리에서 그들의 『령적 희생』을 계속하여 드리고 있는가?

37 여호와께서 심판을 위하여 그의 영적성전에 지금 계시는 고로 이사야의 예언은 성취되어 가고 있다. 『말일에 여호와의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 위에 굳게 세워 질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여 나리니 모든 백성들이 그리로 모여들것이라. 많은 사람 들이 가며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를 가르치실것이오 우리는 그의 길을 행하리라. 이는 율법이 시온으로부터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것임이니라. 그가 (그의 성전으로 부터) 열방사이에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들에 관하여 판단하시리니 그들이 그들의 칼을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가 나라를 대항하여 칼을 들고 치지 않을것이며 그들이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것이라.』 (이사야 2:2-4, 미표역) 고대에는 높은 장소에서 경배하는것이 관습이었다. 여호와께서는 뛰여나게 높은 장소인 지중해해발 2,400휘트가넘고 사해의 해면으로부터 3,800휘트의 높이를가진 그의 『성산』 모리아산에서 경배를 받으셨었다. 거기에서 그의 『집』 즉 성전은 우뚝서서 뛰어나 있었다.

38 그의 이름을 영적성전의 남은자위에 두시고 그들이 그의 증인이 되도록 보내시므로써 여호와께서는 이 『말일』에 온 세상에서 그의 이름이 가장높이 뛰여나 높임을 받도록하셨다. 『레위의 언약』을 지켰고 여호와께 전적헌신을 드림으로써 성전 남은자들은 그의 순결하게된 경배를 모든것보다 최고를 삼었으며 그들의 제사장으로써의 의무를따라 가장 중요한것으로써 그것을 특별하게 하였다. 어떠한 민족이나 정부도 순결하게된 경배를 방해할 권리를갖지 못하였고 성전남은자들은 여호와를 경배함과 그를 반대하는 이세상 지배자를 순종한 사이에 있는 갈등속에 여호와의 경배를 맨 꼭대기에 두었으며 그의 성전에서의 그들의 봉사의 처소를 굳게 지키어서 하나님께 속한것을 먼저 하나님께 드렸다. (마태 22:21) 그들은 하나님을 찬송하는 그들의 『영적제사』의 드림과 그의 건설된 승리적 왕국의 복음전파를 중단할것을 거절 하였다.

39. (ㄱ) 여호와의 순결한 경배자들의 그러한 고상한 행동이 누구로 말미암아 왜 분개함을 받었는가? (ㄴ) 여호와의 경배의 높은 요구조건은 비교적으로 고대에 있어서 어떻게 표상 되었는가?

39 온세상앞에서 여호와의 경배를 위한 이러한 충성스러움은 모든 나라들앞에 『여호와의 전』인 그의 경배의 전을 뛰어나게 높였다. 애국적 속인들은 여호와의 경배인 그의 전을 모든 세상적 정부와 세상적 충성 그리고 다른 종교보다도 훨씬 위에 두는것을 분개하여왔다. 그러나 온세상의 양같은 사람들은 여호와의 경배가 최고성을 가졌다는 이 실예 를 인식하고있다. 성전 남은자로부터 그들은 그들의 생애속에 여호와경배를 최상으로 삼는것과 그것이 사단세상의 모든산과 같은 조직위에 우뚝 솟아 있도록 하는것을 배운다. 마치 지중해 해발 2,400휘트가 넘는 모리아산위에 있었던 솔로몬의 성전이 애굽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희랍과 로마의 수도들에 있었든 이방신전들 보다 훨씬 높았든것 처럼 여호와의 경배도 모든 마귀의 눈에 보이는 조직보다 훨씬 높은것이다. 그것은 온 세상의 양같은 자들이 그들의 생애중 여호와의 경배에 임명되는 고상한 높은 터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의 최고의 성전으로 부터 오는 여호와의 심판과 결정을 받어드린다. 그들은 사단의 세상과 사단세상의 종교적 정치적인 산들과 그들의 전쟁 그리고 무기로부터 떠난다. 그래서 그들은 이 악해진 세상과 이 세상의 마귀숭배로부터 높이 떠러진 『아름답고 높은터』에서 여호와를 경배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산』으로 오른다. (시편 48:1, 2) 그들은 그를 경배함에 필요한 높은 요구조건들에 달하고저 노력한다. 그들은 여호와의 대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호와께 헌신한다. 그들은 여호와의 전에서 그를 경배하는 그들의 의무가 이 멸망될 낡은세상의 산과같은 세력들에 대한 모든 충성보다도 훨씬 높다는것을 인식한다.

40. 영적 『하나님의 이스라엘』의 남아있는 성원들가운데 나그네로서 현재 거주하는자들에 의하여 왜 좋은 듣는 기질이 정당하게 형성되었는가?

40 여호와께서 그의 성전에 계심을 알게됨으로써 이 양같은 자들은 정중하게 침묵을 지킨다. 왜냐하면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는 그들의 기대는 『그가 그도로 우리를 가르치실것이며 우리는 그 길을 행하리라』라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그의 천적 시온으로부터 나오는 그의 율법과 그의 수도조직인 천적 예루살렘으로부터 오는 그의 말씀을 듣는다. 그 후에 그들은 그의 길로 행하며 그의 신세계사회의 성원(成員)이 되는것이다. 그들은 『영적 이스라엘』 가운데의 『나그네』가 되는것이다.

41. (ㄱ) 어떻한 유일한 『나그네의 권리』를 여호와의 순결한 경배자들은 인식하여야 하며 유지 해야만 되는가? (ㄴ) 예표된 예루살렘의 맨 마지막 성전에 오셔서 깨끗이 하셨을 때에 예수께서 인용하신 이사야 56:7은 오늘날에 있어서 어떠한 깊은 뜻을 가지고 있는가?

41 오늘날 이 양같은 자들은 아마겟돈을 살아넘어 하나님의 신세계에 들어갈수있도록 소망한다. 아마겟돈때까지 얼마남지아니한 기간중 높여진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와서 여호와를 섬기고 구원을 얻는것은 이스라엘이 아닌 이 양들의 정해진 권리이라. 『그들의 권리를 뺏는』 대신에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여 그들을 돕고 인도하도록하자. 예수께서 언약의 사자로 주후33년에 성전에 오셔서 『도적의 굴혈』을 깨끗히 하셨을때 그는 그 도적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라고 하셨다. (마가 11:17, 신세) 오늘날 이 동일한 언약의 사자는 영적성전에서 『 … 라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라는 꼭같은 질문을 하신다. 그렇다. 우리시대를 위하여 그렇게 기록되었기때문에 이제 그의 성전은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이 되리라는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칙령인 것이라. 모리아산위의 성전 낙성식때 여호와께서 오셔서 그의 임재를 나타내는 영광의 구름으로써 성전을 채우신후에 솔로몬왕은 그 성전이 그와같은 세계적인 기도의 집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즉 솔로몬은 그의 일곱가지 청원중에 여호와의 이름 때문에 먼나라에서 오는 이방인들을 위한 청원 하나를 포함 하였든것이다.—열왕기 상 8:41-43.

42. 왜 오늘날 여호와의 순수한 경배자들 사이에 일치연합 하는것이 제일 중요한가?

42 당신은 남은자의 한 사람인가? 그렇다면 다른양들이 천적기업을 가진 영적 이스라엘이 아니니까 그들은 대제사장 예수를 통하여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서 영적 성전의 뜰에 들어갈 권리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먼 이방에서 온 실체적인 이방인인가? 그러면 당신은 남은자의 무리가 아니니까 비록 여호와께 헌신함에 참례 했다고 하드라도 여호와의 증인들로부터 분리되여야 하며 신세계사회 내에서 인정을 받을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의 건설된 왕국에 의한 구원이 대단히 가까워온 이때에 그러한 생각은 조금도 여호와의 생각의 계통에 일치하지 않는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방의 나라들로부터 영적 이스라엘에게 오는 양같은 다른자들 모두에 관하여 말씀 하신바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백성중에서 반드시 갈라 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나를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고 나의 종이 되고 안식일을직혀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들은 내가 그들을 나의 성산(성전이 있는 꼭대기)에 인도하여 나의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하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될것이니 이는 내집이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우게 될것임이라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여진 본 백성외에 다른자들도 또 모으리라.』―이사야 56:3, 6-8.

43, 44. (ㄱ) 1919년부터 계속적으로 방해를 하여온 자들은 누구며 그들은 여호와로 말미아마 세계적으로 모으고계시는 어떠한 사업을 방해하는데 실패하였는가? (ㄴ) 어떠한 예언이 오늘날 급진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보이는 사업과 일치되고 있는가?

43 1919년부터 특히 1931년까지 여호와께서는 바벨론적 세상의 속박속에 쫓겨 났든자들인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을 모으셨다. 그후부터 그는 이미 모여진 그의 본 이스라엘 남은자외에 그자신과 그의 성전으로 다른자들을 모으고 계신다. 즉 그는 이 다른자들을 모으는 사업을 계속하여 오셨다. 오늘날까지 누가 그를 방해 할수 있었든가? 『악한 종』의반렬 인가? 그리스도교국의 교직자들과 그들의 무리 들인가? 정치적 독재자들과 급진적 정부들 그리고 전체주의 국가나 혹은 그외에 이세상의 다른 정치적 세력 인가? 결코 그렇지 못하다. 그대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신세계사회의 활동적 구성원들은 성전남은자들의 17,000명 가량에서 608,000명의 증인들로서 팽창하였든것이다. 오늘날 이 실체적 『이방인』들인 다른양들을 『나의 기도하는 집에서 기쁘게』 만드는 것은 여호와의 행복하신 즐거움이다. 그는 그들을 그의 경배속에서 행복하게 해 주셨는가? 암 물론이다. 거룩한 『여호와의 전의 산』은 그들이 그의 대제사장을 통하여 그들의 영적 『번제』와 『희생』을 그의 제단에 바치고 여호와께서는 이런것들을 기꺼히 받으셨다는 것을 그의 봉사 즉 그의 증거사업에서 그들을 축복하심으로써 확증 시켜 주심에따라 그들의 환호성은 울리고 있는것이다.

44 19세기전에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는 사도요한에게 환상을 보게하였는데 그 환상속에서 요한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성전앞에 모여 여호와와 그의 스스로 희생한 아들을 영접하며 자기들의 구원을 이들에게서부터 온것이라고 인정하며 밤낮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모든 나라들로부터 나온 『이방인』들의 『큰 무리』를 보았다. 요한은 이것을 볼수있었음으로써 얼마나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된것인가! 또 오늘날 우리가 그것이 영광스러운 사실이라는것을 알때 이 얼마나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가!—계시록 7:9-15.

45.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로써 그의 영적 기도 하는집에서의 통일된 여호와의 순수한 경배는 오늘날 누구에 의하여 어떠한 행복한 전망을 가지고서 어떻게 참례 되고 있는가?

45 양같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직 참고계시며 여호와께서 만민을위한 그의 기도의집으로 그들을 아직 전부 모으시지 않으셨다. 그러면 우리는 이모으는 사업에 그와 또 그의 의로운 목자와 함께 참례 해야 할것인가? 물론이다. 『그와 함께 동행하며』 승리적 왕국복음 전파와 양들이 모을수있는 모든 교육적 사업을 계속 함으로 그렇게 할것이다. 이 양같은 이방인들이 『그들이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고 그의 종이 되며』 자기자신의 방법으로 자기자신을 구하고저 하는 스스로 의로운체 하는 이기적인 일들로써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으므로 상징적 안식일을 지키고 여호와의 새언약의 성전과 제사장 직분과 죄사함을 위한 희생과 중보자와 그리고 적은자로부터 큰자까지 여호와를 알도록 여호와의 지식으로써의 새언약의 교육을 받어드림으로써 여호와의 새언약을 굳게 지켜야하는 중대한 필요성과 기회를 볼수 있도록 도와 주자. (예레미야 31:31-34) 만약 우리가 위와 같이한다면 우리는 『나그네 즉 이방인 의 권리를 빼앗는』 것을 하지 않는것이며 그들을 우리자신 처럼 사랑하게 되는것이다. 그러므로써 그의 성전에계신 여호와께서는 맹렬한 불같은 심판으로 우리에게 대항하는 신속한 증인이 되시지 않을것이며 그 대신 우리들을 인정하셔서 우리들이 그의 기쁨에 넘친 숭배를 아마겟돈을 통과하여 그자신의 신세계까지 계속 할수있도록 살려 남겨 주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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