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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하느님이 일하시는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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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하느님이 일하시는 밭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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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4
파64 4/1 125-131면

세상—하느님이 일하시는 밭

“밭은 세상이요.”—마태 13:38.

1. (ㄱ) 전 인간 족속은 무엇의 일부입니까? (ㄴ) 이것은 누구의 가꾸시는 밭이며, 지금 이를 고려하는 것이 왜 좋은 일입니까?

당신은 가꾸어지고 있는 어떤 밭의 일부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믿든 안믿든, 이것은 당신이 인간 족속의 일부인 것처럼, 확실한 일입니다. 이 가꾸는 일은, 이 땅의 제국주의 국가들이 굴복시켜 식민으로 다스려 사람들을 이기적 이득물로 삼은 어떤 그런 방법으로 당신을 이용하기 위한 이기적 계획의 일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살펴 보려는 가꾸는 일이란 앞으로 영원히 우리의 최고의 선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가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시어 이 일을 도맡아 수행하도록 하셨으며, 사랑의 순결한 동기로써 그를 보내셨읍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그 아들께서는 한 비유를 들어 이 가꾸는 사업을 묘사하셨읍니다.

2. (ㄱ) 예수의 어떤 예를 고려하는 것이 시기에 적절합니까? (ㄴ) 자기의 종들로 즉시 밀밭에서 잡초를 뽑게 하지 않은 집주인의 지혜를 말씀하십시오.

2 이 비유적인 예에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천구백년 전, 당신을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집주인에다 비기셨읍니다. 밤에 한 원수가 밭에 몰래 들어와서 잡초를 덧뿌렸읍니다. 씨가 자라기 시작하자, 잡초도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읍니다. 집주인은 자기의 종들을 시켜 즉시 잡초를 제거하지 않았읍니다. 그렇게 하다가 많은 밀도 뽑아버림으로 손해를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읍니다. 그는 추수 때까지 기다렸으며, 그 때에는 잡초와 밀의 차이가 여지 없이 확실하게 되었읍니다. 그때 집주인은 잡초를 손으로 뽑아버리라고 종들을 내보냈으며, 밀은 손대지 않고 밭에 남겨 놓았읍니다. 잡초는 불태우기 위하여 단으로 묶었으며, 따라서 원수의 일은 무로 돌아갔읍니다. 그 후에, 집주인은 자기의 종들로 순 밀을 자기의 곡간에 거둬들여서 모든 독초로부터 해방시켰던 것입니다.—마태 13:24-30.

3, 4. 제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이 예를 어떻게 설명하셨읍니까?

3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도 이 예의 예언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에게 가만히 그 설명을 구하였읍니다. 우리는 그의 설명을 성경 전서 개역 한글판으로부터 인용하겠읍니다. 이 성경은 잡초를 『가라지』라고 부릅니다. (영문판 흠정 역도 같음)

4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마태 13:37-43.

5. 한글 개역판에서 이 예를 읽을 때 어떤 난문제에 봉착합니까?

5 한글 성경 전서 개역판(영문 흠정 역도 동밀함)에 번역된 비유에 의하면, 『밭은 세상이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입니다. 그리스도인 성서의 「희랍」 원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이 번역을 본다면, 『세상』인 『밭』이 추수 때에 명백히 불에 의하여 종말에 이른다고 이해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불이란 멸망의 대리자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성경 독자들은 우리의 발밑 땅이 세계 전역에 걸친 불로 멸망당하게 되어 있으며 그 가라지 혹은 잡초들처럼 불의 멸망을 당할 것으로 이해할지 모릅니다.

6, 7. 하지만, 예수께서는 무엇이 멸망되고 무엇이 계속 남는다고 말씀하셨읍니까?

6 하지만, 예수께서는 예의 앞 뒤 어디에서도 정말 밀을 거두어들인 다음에는 집주인이 자기 밭을 불사르어, 농부로서의 자기 신세를 망칠 것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읍니다. 불사를 것은 단지 가라지 혹은 잡초 뿐이며, 이것도 단지 그것들을 밭에서 뽑아낸 다음에 하는 일입니다.

7 까닭에, 『세상』을 표상하는 밭은, 비록 그 밭에 얼마간 변화가 있기는 하였지만, 집주인의 손질을 더 받기 위하여 남아 있읍니다. 밭으로 표상된 『세상』은 깨끗케 된 상태로 남아 있읍니다. 성장 계절의 종말에 오는 『추수 때』는 따라서, 세상을 상징하는 『밭』의 끝을 표상하지 않읍니다. 우리가 한글 개역판을 보면, 예수께서 예를 설명하시는데, 모순이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성서의 원어에 보면, 자가 당착에 빠지신 것이 아닙니다. 난문제는 한글판 성경 번역자들로 말미암아 야기된 것입니다. (영문 흠정 역 동일함)

8. 이제 예수의 이 비유를 이해하도록 우리를 돕는 것은 무엇입니까?

8 우리가 여러 가지 성서 보조들을 통하여 원어로 돌아가서 위에서 말하는 두 세상이 하나가 아니며 같지 않다는 것을 알 때 문제는 쉽사리 해결됩니다. 원 「희랍」어 성서에서 『밭』으로 상징된 『세상』이라는 단어는 「코스모스(Kósmos)」지만, 추수 때에 그 끝이 오는 『세상』이라는 단어는 「아이온(aión)」입니다.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에서 우리는 결코 「코스모스」의 끝, 결말 혹은 종말을 읽어볼 수 없으나, 끝, 결말 혹은 종말은 「아이온」에 꼭 있게 됩니다. 우리는 단지 「아이온」의 끝에 관하여 그토록 많은 말을 볼 뿐입니다.

9, 10. 여러 가지 성서 역본들이 마태 13:38, 39을 어떻게 번역하였는가를 말씀하십시오.

9 「코스모스」와 「아이온」의 차이점은 어떤 현대 성서 번역에 나타나 있으며, 「코스모스」와 「아이온」을 각각 달리 번역합니다.a 예를 들어 본다면, 1961년 「신 영어 성서」는 이러합니다. 『밭은 세상이요 . . . 추수 때는 때의 끝이요 . . . 때의 끝에도 그럴 것이다. 인자가 자기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마태 13:38-41.

10 1952년의 「개역 표준 역」(영문)은 같은 부분을 다음과 같이 번역합니다. 『밭은 세상이요 . . . 추수 때는 시대의 종결이요 . . . 시대의 종결에도 그럴 것이다. 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1835년에 만들어진 「알레산더 캠벨」역은 이러합니다. 『밭은 세상이요 . . . 추수 때는 이 상태의 결말이요 . . . 이 상태의 결말도 그럴 것이다. 인자가 자기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이 마지막으로 인용한 번역과 일치해서, 1961년의 「성경 신 세계 역」은 이러합니다. 『밭은 세상이며 . . . 추수 때는 사물의 제도의 결말이며 . . . 사물의 제도의 결말에도 그럴 것이다. 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11. 「흠정 역」 성서(그리고 한글 개역판)가 『세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혼란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입니까?

11 그러한 현대 역들은 예수의 본래의 말씀에다 모순을 삽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정확한 번역으로써, 영어 (혹은 한글) 독자들로 하여금, 영감받은 그리스도인 필자들이 한글 개역판 (혹은 영문 흠정 역)에 있는 『세상』이라는 단어에 단 하나의 「희랍」 단어를 썼다고 생각하지 못하게 합니다. 심지어는 영감받은 「히브리」어 성서의 성귀에 있는 다섯개의 분명한 「히브리」어 단어b를 「흠정 역」은 『세상』(한글판은 세계 혹은 세상)이라고 번역하였읍니다. 영감받은 「희랍」어 성귀에 있는 네개의 분명한 「희랍」어 단어c가 「흠정 역」에서는 한 영어 단어 『세상』(한글판에서는 세 단어를 세상으로, 단 한번 나오는 한 단어만을 온 땅이라 하였음)으로 번역했읍니다.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결과로 머리 가운데 종교적 혼란이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읍니다. 성서에 대하여 공정하게 되어 이러한 혼란의 얼마를 일소해 보도록 합시다.

『세 가지 세상』

12, 13. 「세 가지 세상」이라는 책은 어떤 성경 번역을 근거한 것입니까?

12 87년 전 (혹은 1877년에)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엔 · 에이취 · 바버」씨와 「씨 · 티 · 럿셀」씨 공저의 197면 책이 발행되었는데, 그 표제지(標題紙)에는 이렇게 씌어 있읍니다.

세 가지 세상과, 이 세상의 추수 때,—속죄에 관한 성서 계획의 간단한 복습

이것은 세 가지 세상에 걸쳐 있다. 즉 『있었던 세상』, 『현재 있는 세상』, 그리고 『오는 세상』이다. 여기에는, 우리가 현재 『추수 때』 혹은 복음 시대의 사업을 종결하는 때에 살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

13 그 표제지의 말은 「흠정 역 성서 번역」 베드로 후 3:6, 7에 기초한 것입니다.그것은 이러합니다. (한글 개역판 동일)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육 절에 『세상』으로 번역된 「희랍」어 단어는 「코스모스」이며, 「베드로」는 그의 서간 남어지 12절에서는 그 단어를 다시 쓰지 않았고, 심지어 『현재있는 하늘들과 땅』 및 『의의 거하는 새 하늘들과 한 새 땅』에 관하여 말 할 때에도 쓰지 않았읍니다.—베드로 후 3:13, 흠정.

14. 「흠정역」과 한글 개역판은 「아이온」이라는 「희랍」어 단어를 갈라디아 1:4과 마태 12:32에서 어떻게 번역합니까?」

14 하지만, 갈라디아 1:4(흠정)은 이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현 악한 세상(한글판: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여기, 『세상』(한글판:세대)으로 번역된 단어는 다른 「희랍」어 「아이온」입니다. 또한, 마태 12:32(흠정 역과 한글)에서 예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말로 성령(흠정:성신)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여기에서 다시, 『세상』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다른 「희랍」 단어인 「아이온」입니다.

15. 「씨 · 티 · 럿셀」씨는 1886년에 발행한 그의 저서의 명제로서 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을 택하였읍니까?

15 따라서, 「세 가지 세상」이라는 책의 표제지가 언급한 성귀에서는 세 「코스모스」가 언급되지 않고 단지 한 「코스모스」와 두 「아이온」이 언급되었읍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후에 (1886년) 앞서 말한 「씨 · 티 · 럿셀」씨 단독 저는 세상들에 관한 신성한 계획이라는 명제가 아니라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었으며, 그 제4장은 『하나님의 경륜의 발전을 표한 신 기원들과 섭리』라는 제목이었읍니다. 이것은 『「세상 역사의 삼대 신 기원들』과 『그것들의 분명한 특징들』 그리고 『삼대 신 기원들의 세분(細分)』에 관하여 말하였읍니다. (제65면) 그러므로, 원 「희랍」어를 고려한 이 책은 『세상』에 관하여 말하지 않고, 오히려 각각 그 특징과 섭리를 가지고 있는 시대 혹은 신 기원에 관하여 말할 것을 택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생각이 혼돈되는 것을 피하였읍니다.

16. 「아이온」이라는 단어를 정의하십시오.

16 오늘날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와 관련하여서는, 어떤 정신적 혼돈도 제거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조금 전에 이에 관하여 우리가 다룬 몇가지 문제들 (126면, 8, 9, 10항)은 현대 성서 번역자들이 「희랍」어 단어 「아이온」d을 『때』, 『시대』, 『상태』 혹은 『사물의 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나타내주었읍니다. 그 단어는 단순한 시간을 의미하지 않으며, (그에 대하여는 다른 「희랍」어가 있음) 짧든 길든, 끊어지지 않고 계속하는 시간의 지속 혹은 기간을 의미합니다. 까닭에, 「희랍-영어 대사전」이 「아이온」의 정의를 내리듯이, 『명백히 정의한 그리고 표한 한정된 기간, 신 기원, 시대』를 의미하며, 이것이 『생애, 수명』 혹은 『시대, 세대』를 의미하게 되었읍니다. 이제, 우리는 한 시대나 신 기원이 시작 될 수도 있으며 끝날 수도 있고 혹은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영원히 계속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따라서 한 시대는, 비록 시작이 있다 하드라도 끝이 없을 수 있읍니다.

17. 「아이온」이라는 단어의 의미하는 시간을 표시하기 위하여 어떤 두 예가 인용되어 있읍니까?

17 우리는 마가 3:29에 「아이온」이라는 단어를 시간으로 말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비평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문자그대로, 시대에 비겨 (오랫동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아이오니안」, 오랫동안, 영속하는,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그것은 현재나 앞으로 어느 때에도 사하심이 없다는 것을 의미 하였을 것입니다. 결코 제거할 수 없는 죄 때문입니다. 후에, 예수께서 외모로는 열매를 맺는 것 같았으나 하나도 생산하지 못하는 무화과를 저주 하셨을 때, 그 나무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읍니까? 마태 21:19에 의하면, 그는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다음날 (문자그대로, 시대에 비겨 [오랫동안]) 그의 제자들이 지나쳤을 때, 그들은 무화과 나무가 시들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마가 11:12-14, 20-22) 그 무화과 나무는 불과 시간의 한 기간만 열매 없이 있게 된 것이 아니고, 그 나무에게 하신 예수의 말씀 때문에, 항상 열매 없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 근동에서는 과목에 세금을 부과하였기 때문에, 시들어진 무화과 나무는 세금을 부과하지 못하도록 틀림 없이 짤라버렸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열매가 없는 시간은 끝 없이 정말 영원하였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시대가 끝이 없을 수 있는 것입니다.

18. 이 동일한 단어는, 「마리아」에게 예수의 탄생을 알린 천사에 의하여, 어떻게 사용되었읍니까?

18 더 나아가, 이에 관한 예로서, 「가브리엘」 천사가 「유대」 처녀 「마리아」에게 말하였읍니다.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문자그대로, 여러 시대까지[동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누가 1:26-33) 그의 왕국에 끝이 없다는 사실은 그가 「야곱」의 집 혹은 나라를 영원히, 항상 다스리신다는 것을 의미하였던 것입니다.

상태, 즉 사물의 제도

19, 20. (ㄱ) 「아이온」이라는 단어는 무엇도 언급할 수 있읍니까? (ㄴ) 그러므로, 「신세계 역」의 도움을 받아 갈라디아 1:4의 참 의미를 설명하십시오.

19 한 시대, 한 신 기원, 독특한 특정된 기간은 이것이 존재하는 동안 어떤 특징으로 표시되거나, 혹은 어떤 일들의 조류에 의하여 표시되거나, 혹은 사물의 일관적인 상태나, 혹은 독특한 사물의 제도에 의하여 표시될 수 있읍니다. 까닭에, 이런 것들이 끝날 때, 시대 혹은 신기원은 끝납니다. 그리하여, 「희랍」 단어 「아이온」은 때의 문제라기보다 존재하는 사물의 상태 혹은 제도를 더 언급하였다는 결론에 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갈라디아 1:4은, 「흠정 역」에 의하면,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읍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현 악한 세상(한글판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이 현 악한 세상』이라는 표현 대신에 「개역 표준 역」 성서는 『현 악한 시대』(한글판도 동일함)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과 그가 편지한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 시대에 계속 살고 있었으며, 오늘날 우리도 계속 그 중에서 여전히 살고 있읍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희생으로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신 것은 단순한 시대 혹은 독특한 특정된 기간으로부터가 아니라, 그가 자기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하신 것은 오히려, 이 기간에 존재하는 사물의 상태 혹은 제도로부터였음에 틀림 없읍니다.

20 이런 이유 때문에, 「성경 신 세계 역」은 갈라디아 1:4을 이렇게 한층 더 실제적으로 번역하였읍니다. 『그는 우리를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현 악한 사물의 제도로부터 구출하시려고 우리 죄들을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 비록 「노아」의 날의 홍수 이후로 시작된 이 시대 혹은 기간에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참되고 헌신한 추종자들은 이 시대에 우세한 사물의 제도의 일부가 아닙니다. 왜냐 하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죄를 제거하는 제물에 의하여 악한 제도로부터 구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악한 현 사물의 제도의 능력 하에 놓여있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영적으로 자유롭습니다.

21. 그러면, 「신 세계 역」은 어떤 규칙을 따르며, 누가 20:34, 35에서 이것이 어떻게 표시되어 있읍니까?

21 따라서, 시간보다도 오히려 뚜렷한 특징들이 어떤 성귀에서 한층 뛰어난 사상일 때, 「신 세계 역」은 「희랍」어 「아이온」을 『사물의 제도』로 번역합니다. 이것이 영어 번역에 한충 더 정확한 의미를 수여합니다. 예를 들어 본다면,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왕국 하에서 지상의 생명으로 부활 받게 될 기회에 관하여 말할 때입니다. 예수께서는 「아이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말씀하셨읍니다. 『이 사물의 제도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갈 것이다. 그러나, 그 사물의 제도와 및 죽은자로부터의 부활을 얻을만 하다고 간주된 자들은 장가도 가지 아니하고 시집도 가지 않는다.』 (누가 20:34, 35, 신세) 그러므로, 이 현대에 남녀가 그에 따라 결혼하는 『이 사물의 제도』가 있지만, 이 후에는 인간 사망자의 부활이 있을 미래의 때에는 『그 사물의 제도』가 있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물의 제도가 끝날 것이나, 다음의 사물의 제도 즉 새로운 사물의 제도가 있게 될 것이며 뒤를 이을 것입니다.

22. 「아이온」이 로마 12:2; 디모데 전 6:17; 디모데 후 4:9,10에서 『시간보다 오히려 뚜렷한 특징들』을 말한다는 것이 어떻게 표시되어 있읍니까?

22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하였읍니다. 『이 사물의 제도(이 시대나 기간보다도)의 풍습을 좇지 말고 너희 정신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으라. 그것은 너희가 자신에게 하나님의 선하고 받을만 하고 완전한 뜻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로마 12:2, 신세) 이 조언과 일치하여, 「바울」은 그리스도인 감독자 「디모데」에게 편지하여 말했읍니다. 『네가 [이 사물의 제도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 . . . 게 하라.』 「데마」라고 하는 한 그리스도인이 이 충고를 따르지 않았으므로, 그의 마지막 영감받은 서간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 사실을 편지하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데마」는 [현 사물의 제도를] (현 시대가 아니라 이 사물의 제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리하여, 그는 「로마」에서 죄인으로 있는 「바울」을 버렸읍니다.—디모데 전 6:17, 18, 신세; 디모데 후 4:9, 10, 신세.

23, 24. (ㄱ) 히브리 11:3에는 「아이온」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읍니까? (ㄴ)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종들의 선을 위하여 어떤 일을 행하여 오셨읍니까?

23 한정된 기간 자체가 아니라, 뚜렷한 기간의 특징들을 분명히 의미하는 다른 성귀는 히브리 11:3입니다. 까닭에, 「신 세계 역」은 이렇게 번역하였읍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사물의 제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서있게 놓였고 따라서 보이는 것은 나타나지 않은 사물로부터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죤 파크허스트」씨 저 「신약 희랍어와 영어 사전」, 제 7부 17면, 제 2단, 「아이온」을 보십시오. (「런던」 1845년 판)

24 이것은 하나님께서 연이어 기간을 정해 두셨거나, 연이어 시대를 정해 두시지 않으시고, 그의 허락 혹은 그의 마련에 의하여 존재하게 될 보이는, 식별할 수 있는 특징들을 생각하신 경우입니다. 까닭에 그는 사물의 제도를 생각하셨읍니다. 그는 땅의 종들이 앞으로 그 안에서 살게 되어 있는 이러한 사물의 제도들과 질서를 전적으로 무시하고 땅 위에 당신의 종들을 버려두시지 않으셨읍니다. 그 는 하신 말씀과 기록된 말씀에서 이러한 연속적인 사물의 제도들에 관하여 단서를 주셨으며, 그 하나하나가 당신의 목적에 따라 조절되었읍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물의 제도들을 깨달으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거나 성서를 읽을 뿐더러, 또한 그것을 믿고 그 믿음을 실천하며, 그것과 일치 조화하여 우리의 개인적 생활을 틀잡을 필요가 있읍니다. 그것이야말로 바로 「아벨」로부터 쭉 믿음의 사람들이 행한바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없는 사람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사물을 이 믿음의 사람들은 예견 혹은 「있게 된다.」는 것을 심지어 보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승인을 얻었읍니다.—히브리 11:2, 6, 신세.

25-27. (ㄱ) 현 악한 『사물의 제도』를 다스리는 자는 누구이며, 무슨 증거로 우리는 그렇게 말합니까? (ㄴ)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누구에게 대항하여 싸웁니까?

25 사도 「바울」이 악하다고 부른 것은 바로 이 현 사물의 제도입니다. 현 사물의 제도는 이를 보이게 그리고 보이지 않게 다스리는 자들이 마찬가지로 악하기 때문입니다. 현 사물의 제도는 물질 면에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운 이기적인 사람들을 가지고 있읍니다. (누가 16:8; 고린도 전 3:19) 현 사물의 제도는 세상적으로 지혜로운 이론을 가진 작가들과 토론자들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비밀 중에 표현되어 있는 그의 지혜를 알지 못하는 방백들 즉 통치자들을 가지고 있읍니다. (고린도 전 1:20; 2:6-8) 그러나, 이러한 보이는 인물들 배후에는, 그들을 종교적으로 눈멀게 하였으며, 현 제도의 일부가 아닌 참 그리스도인들을 유혹하여 멸망시키려고 애쓰고 있고 보이지 않은 지성적 존재가 서 있읍니다.

26 그러한 눈멀게 하는 영향력에 관하여 「바울」은 이렇게 썼읍니다. 『이제 만일, 우리가 선언하는 기쁜 소식이 실제로 가리우면, 그것은 멸망하고 있는 자들 중에서,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이 불신자들의 마음을 눈멀게 한 자들 중에서 가리운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께 관한 영광스러운 기쁜 소식의 광명이 비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고린도 후 4:3, 4, 신세) 기쁜 소식을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 혹은 기간을 통하여 땅 위에 있는 그의 백성들의 하나님이시며,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이 사물의 제도의 하나님은 악마 「사단」입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그와 함께 연합하고 있는 악귀 천사들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이 제도와 일치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들에게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27 그것은 「바울」이 쓴 것과 같읍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우주 지배권 지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들과 싸우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에베소 6:11-13.

28. 「바울」은 어떤 지혜로운 교훈을 주어, 악한 『사물의 제도』로부터 계속 분리되어 있으라고 하며, 계속 분리되어 있는 자들은 무엇을 기다립니까?

28 「사단」 악마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인간들의 권세에 대하여 보이지 않는 위에 있는 권세를 행사하는 불순종의 영입니다. 우리는 현재 보이게 존재하는 제도에 따라 처신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과분하신 친절에 의하여 오는 제도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확장하도록 편지합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코스모스) 사물의 제도, (아이온)를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사물의 제도들]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에베소 2:2, 4-7, 신세.

29. (ㄱ) 그렇다면, 우리가 신 세계 사회를 말할 때, 무엇을 언급하는 것입니까? (ㄴ) 이 새로운 사물의 제도를 만드시는 분은 누구이며, 그것은 누구를 통하여 만들어집니까?

29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한 새로운 사물의 제도의 임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래 동안 『신 세계』라는 일반 표현을 사용하며 우리 자신을 여호와의 증인의 신 세계 사회라고 말해왔는데, 이것은 정말은 이 오는 새로운 사물의 제도 즉 이 새로운 사물의 질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것이 원 「희랍」어로 된 성경적 사물의 진술법입니다. 그 새로운 질서가 바로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만드시는 제도들 중의 하나이며,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를 통하여 십구세기 전에 인류에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을 때는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때였읍니다. 그것은 히브리 1:1, 2(신세)이 다음과 같이 말하여 지적하는 바와 같읍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사물의 제도들]을 지으셨느니라.』

30. (ㄱ) 「알렉산더 캠벨」에 의한 성서 번역은, 제자들이 예수께 그의 임재와 확정적 멸망을 물었을 때, 무엇을 의미하였는가를 어떻게 정확히 표시합니까? (ㄴ) 「신 세계 역」은 어떤 어귀를 사용합니까?

30 다가오는 성서 「예루살렘」의 전의 멸망을 말씀하시자 하나님의 아들의 사도들이 그에게 이렇게 물어본 것은 우리 지구의 멸망에 관한 것이 아니었읍니다. 「알렉산더 캠벨」e(1835년)에 의한 신약 번역은 우리가 땅의 멸망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지 못하도록 막읍니다. 마태 24:3(신세)의 그 번역은 이러합니다. 『그가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가만히 말하였다. 이 일이 언제 일어날 것이며, 당신의 임하심과 이 상태의 결말의 징조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캠벨」씨는 마태 28:19, 20에 있는 예수의 선교 활동을 위하여 부르시는 말씀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가서, 모든 나라들을 개종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쳐주라. 보라! 내가 이 상태의 결말까지도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 『이 상태의 결말』이라는 표현 대신에, 「신 세계역」은 『신 세계 역』은 『사물의 제도의 결말』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현재 그 『결말』에 살고 있읍니다. 지금은 예수께서 마태 13:39에서 말씀하신 추수 때입니다.

31, 32. 현 사물의 제도를 떠나는 자들에게는어떤 축복들이 기다리고 있읍니까?

31 우리는 낡은 것의 결말에 있을 뿐만 아니라, 새것의 문지방에 있읍니다. 오는 사물의 제도에서 있을 생명을 얻기 위하여 현 기간와 모든 것을 내버릴만 합니다. 예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를 좇은 그의 사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나와 및 [기쁜 소식]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이 기간](카이로스-Kairós)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오는 사물의 제도](아이온)에 영생을 받지 못할자가 없느니라.』 (마가 10:29, 30, 신세; 누가 18:29, 30, 신세) 그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을 것이며, 그분께서는 그 때에 다른 모든 피조물 위에 뛰어난 위치와 이름을 가지고 계시게 될 것입니다. 이 면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께 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32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사물의 제도]뿐 아니라 오는 [사물의 제도]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에베소 1:19-21, 신세.

33. 이 오는 사물의 제도를 위하여 영광을 누구에게 돌릴 수 있읍니까?

33 그리스도 하에 있으며 다가오는 이 훌륭한 새로운 사물의 제도의 마련에 대하여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왜냐 하면, 그는 이것을 그의 영원한 목적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훌륭하시고 사랑 많은 하나님을 묘사하는데 「바울」의 이러한 묘사에 가담할 수 있읍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회중]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문자 그대로 시대에서 시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하노라 아멘.』—에베소 3:11, 20, 21, 신세.

[각주]

a 심지어 「라틴 벌게이트」 역도 「코스모스」를 「문두스」(mundus)로 「아이온」을 「사에쿨룸」(Saeculum)으로 번역함으로써 두개의 「희랍」어 단어를 구별하였다. 그러나, 영문 「듀웨이」역 성서는 「라틴」어 「벌게이트」 역을 번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단어를 『세상』이라고 번역하였다.

b 다섯개의 「히브리」어 단어는 crets, hhedel, hhcled, olam과 tebel이다.

c 네개의 「희랍」어 단어는 aión, go, kósmos와 oikouménē이다.

d 「희랍」어 단어 「아이온」은 일반적으로 『영원한, 언제든지』를 의미하는 「아아이」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이해되었다. 하지만, (1901년)「알 · 씨 · 트렌츠」 주교저 「신약 동의어」 202면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아리스토틀」(대 카엘로 19)가 제의하는 「아이온」에 관한 「아아이」라는 단어로부터 취하여진 어원의 이름이라는 어원학을 배척해야 한다. 이것은 숨쉰다는 「아호」, 「아에미」와 더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코스모스」처럼 이것은 주되며 자연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제 이차적이고 심성적(心性的) 의미를 가지고 있다. 주된 것으로는,이것이 장단간의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흔히, 고전 「희랍」어에서는 인간 수명의 지속을 알려준다. . . . 그러나, 그 밑에 모든 창조된 사물이 존재하는 상태로서의 필수적 시간과 그것들의 존재의 분량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때를 알려 줄 때, 때의 상태 하에 있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 . . 한층 심성적으로, 이 세상사들의 행로와 조류를 알려주기 위하여 이것은 필연적으로 오게 된다.

e 「알렉산더 캠벨」씨는 「그리스도의 제자들」 혹은 『캠벨교도』라는 종파의 창시자로서 알려져 있다.

[127면 삽화]

영원히 (아이온) 열매가 없겠다

[129면 삽화]

이 사물의 제도 (아이온)의 풍습을 좇지말라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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